= MR. PRIVATE EYE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학생 시절), 무척 좋아하고 즐겨듣던
명작 만화 - CITY HUNTER - 의 음반(정품)을 구했습니다~! ^ㅡ^
오랜만에 추억의 음악들도 실컷 듣고, 겸사겸사 PC엔진판 게임도
다시 한 번 재밌게 즐겨본 후 올려봅니다~ ^^
헌책방에서 발견~!! 시티헌터 오리지날 애니메이션 사운드 트랙 앨범~ ^^
가격은 살짝 비싼 15000원 정도였지만...
반가움과 추억에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흐흐.. 역시 음반도 사이드 라벨이 있어야~ ㅡ.ㅡㅋ
너무나 멋진 주인공 - 사에바 료 - 와
히로인 - 마키무라 카오리 -
패키지 뒷면~
애니메이션 시티헌터의 오프닝 테마 - 사랑이여 사라지지 말아줘 - 와
엔딩 테마 - 겟 와일드(GET WILD) - 를 포함하여 좋은 노래들이 가득~ ^ㅡ^
오픈 케이스~
아... 료 형님~ ㅡ.ㅜ
시디 프린팅은 심플합니다~
1987년~!! ..약 30년 전인가... ㅜ.ㅜ
크흐흐... 그리고!
약 18년 전에 용산(..)에서 만원주고 샀던,
SM(짝퉁) 음악시디 - 시티헌터 1 - ^ㅡ^;;
..비슷비슷~ ^^;
ㅋㅋ 뒷면은 같은 구성~ ^ㅡ^;
자세히 보면, 일러스트(인쇄질)가 흐릿하고 조잡합니다. ㅡ.ㅡㅋ
정품과 짝퉁~ ^ㅡ^
..그래도 표지는 그럴듯하네요~ㅋ
오픈 케이스 비교~
흐흐~ ㅡ.ㅡ
시디 프린팅도 그럴듯하고, 조잡하지만 사이드 라벨까지~ ㅋ
가사도 제대로 적혀있습니다~ ^^;
이제 다시, 정품(..) 매뉴얼 오픈~ ㅡ.ㅡㅋ
아아.. 오프닝&엔딩 테마와, 미스터 프라이빗 아이... ㅜ.ㅜ
어린 시절에는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던 가사도 열심히 읽어보고~ ^ㅡ^
Get wild and tough~ ㅡ.ㅜb
짝퉁(..)판과는 다르게 영어 가사의 음악에는,
일본어로 해석이 적혀 있더군요~
- MR. PRIVATE EYE - 의 가사가 무척 인상적이여서,
발번역으로 후딱 적어봅니다~ ㅡ.ㅡㅋ
이 광기어린 도시속에서
상처입은 마음을 가진 것은 나뿐만이 아닐거에요.
하지만, 얼마나 울었을까요.
너무나 슬퍼요.
안녕이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라지다니..
어떻게해서든 그와 다시 만나고 싶어요.
부탁해요, 탐정님~
나의 행복했던 날들을 되찾아주세요.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나를 위해 찾아주었으면 해요.
부탁해요, 탐정님~
두 사람의 소중했던 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부디 사랑하는 사람을 데리고 와주세요.
아무도 그를 보지 못했데요.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것은 당신 뿐.
분명, 어딘가에 단서가 있을거에요.
그를 찾아서, 다시는 어디에도 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당신은 어떤 수단이라도 쓸 수 있잖아요.
당신만이 유일한 희망이에요.
부탁해요, 탐정님.
나의 행복했던 날들을 되찾아주세요.
어째서 그는 알지 못할까요?
그는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존재에요.
부탁해요, 탐정님.
부디 사랑하는 그 사람을 데려와주세요.
보수는 두 배를 드릴게요.
그러니까 탐정님, 도와주세요.
부탁이에요. 당신이라면 그 사람을 반드시 데려올 수 있어요.
..탐정님은, 사에바 료~! 시티헌터에 딱 어울리는 노래군요~ ^ㅡ^b
그리고, 음악 듣다가 방구석에서 다시 꺼낸
PC엔진판(휴카드) 액션게임, = 시티헌터(CITY HUNTER) =
이전에는 엔딩을 보지 못했기에
이번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진지한 모습의 사에바 료와, 겁먹은 듯한 표정의 마키무라 카오리.
오픈 케이스~
..막 굴리며 놀 수 있는 알 카드를 구하고 싶은데..
알팩이 예전에 구한 곽팩값을 넘어가는 현 상황이라... ㅡ.ㅜ
MD팩과 마찬가지로... 언제 봐도 흐뭇한 PC엔진 휴카드. ^^
게임 매뉴얼~
오픈~
시티헌터, 사에바 료.
간단한 조작의 액션 게임~
총 3개(+ 최종 시나리오 1개)의 시나리오(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조연)들로부터
각종 무기(바주카, 레이저, 로켓런쳐 ㅡ.ㅡ)와
진행 아이템(열쇠와 ID카드)을 습득하여
클리어하는 게임~ ^^
메인 캐릭터 소개 페이지.
시티헌터 - 사에바 료 -
료의 파트너
- 마키무라 카오리 -
너무나 멋진 형사 누님~
- 노가미 사에코 -
..어린 시절에 겁나 좋아했습니다~ ^ㅡ^;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
- 우미보우즈 (본명 이주인 하야토. 코드네임 팔콘) -
마지막으로 매뉴얼 뒷면에는...
카오리의 오빠와 사에코 누님의 멋진 모습이~ ㅡ.ㅡ!
그럼,게임 스샷을 좀 올려봅니다~ ^ㅡ^
1989년 선 소프트~
짤막하지만, 오프닝이 있습니다~
오옷~! ^^
응? 사에코 누님?! ..좀 미묘한데~ ㅡ.ㅡㅋ
우미보즈, 팔콘~
..카오리는 그냥 휙~ 지나갑니다~ ^^;
주인공 사에바 료와 그의 애마~ ^^
시나리오 3개중에 아무거나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미녀와 함께 사라지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우미보우즈
폭발! 료와 사에코의 도피행
..시나리오 제목은 게임내용과 별 관계가 없습니다. ^^;
시나리오에 따라 의뢰인들이 료에게 요청~!
..증거가 어느정도 남게, 조절하여 공장(..)을 파괴해달라니~!
이 누님의 무리한 부탁은 정말... ^^;
임무에 실패하여 파트너가 인질이 되었으니 구해달라! ㅡ.ㅡ;
플레이어 캐릭터, 사에바 료의 기본 무기는 권총~
일시정지(PAUSE) 화면~
료와 카오리가...
뭔가를 열심히 닦습니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각 에리어마다 문(방)이 등장하고...
십자키 上을 눌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갈 수 없는 문도 여럿 존재.)
오옷!! 뜬금없지만, 백의의 간호사 누님~ ^ㅡ^;
간단한 대화가 끝나면, 에너지 풀 회복~!
횟수 제한 없으므로... 방의 위치를 잘 기억해두었다가
에너지 게이지가 간당간당할때 다시 오면 좋습니다~ ㅡ.ㅡㅋ
달리는 모션이 꽤 역동적이고...
계단도 열심히 올라가지요~
이런식으로 방에서 만난 조연들로부터 각종 정보와 아이템들을 입수!
머신건을 든 적들이 대기중~ ㅡ.ㅜ
진행 아이템(열쇠)을 입수~!
플레이어의 진행을 방해하는 각종 트랩들~
스토리 진행~
ID카드 입수~
"너, 넌 누구냐?!!"
"..시티헌터."
"또 다른 이름은 신주쿠의 종마." ^ㅡ^;;
무기 - 바주카 - 입수~ ㅡ.ㅡ/
게임 패드의 셀렉트 버튼을 눌러 무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꺄악~!! 치, 치한이야~"
..그리고, 각 시나리오의 에리어마다 반드시
이런 섹시(..)걸들의 방이 존재합니다~ ^^;
방에 들어가면 료의 헤벌레한 모습과 함께 무려 에너지 풀 회복!! ㅡ.ㅡ!
..꼭 찾아야 합니다~ ㅡ.ㅡㅋ
에너지가 쭉쭉 올라간다~ ㅡ.ㅡ
바주카를 메고 달리는 료의 모습이 인상적~
전원실로 가주세요~!
습득한 ID카드를 사용하여 사기(?)를 쳐 게임 진행~ ㅋ
"고마워요~ 사에바씨~"
그리고 보스전~
무섭게 생긴 로봇과 싸우고~
..어려울 것 없이 바주카 난사로 간단하게 끝입니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패스워드 획득~!
어우~ 야해! ..좋아~ ㅡ.ㅡ
..미사일 런쳐 입수~ ㅡ.ㅡㅋ
파워는 좋은데, 발사 속도가 느리고 리치가 짧아서...
그냥 바주카가 짱입니다~ ^^;
악당들과 싸우는 료~
패스워드~
..료의 표정~ ^^;
..변태 소리를 듣더라도, HP회복을 위해서... ㅡ.ㅜ
오옷~!! 바주카맨 등장~ ^ㅡ^ㅋ
..지가 의뢰해 놓고, 다 해결해버리다니... ㅡ.ㅡ
시나리오마다 살짝살짝 연결되어있는 느낌~
시나리오 3개를 전부 클리어하면, 최종 시나리오
- 지옥으로부터 탈출 - 이 등장합니다.
..패스워드도 까먹지 말고~
료가 제대로 들쑤셔 놓은 덕에
열이 받은 악당들이 파트너 카오리를 납치~!!
료 형님의 진지한 모습~
마지막 스테이지는 거대한 배~
..정말 잠깐 등장하는 사에코 누님~ ㅡ.ㅜ
너무 비중이 적어...
..마지막 섹시걸의 방 발견! ㅡ.ㅡㅋ
거대한 배 안을 헤집고 다니다가 발견한 대량의 ㅁㅇ~!
그것은 보통 ㅁㅇ이 아닌, - 엔젤 더스트 - ㅡ.ㅡ!
카오리의 오빠이자 친우였던, 마키무라를 살해한 조직(유니온)까지 살짝 언급~
..원작만화의 내용을 조금 섞어 놓았더군요~ ^^
..워낙 거지같이 넓어서 길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카오리만 찾으면 엔딩입니다~ ^ㅡ^;
여기까지 잘 찾아왔지만 너의 운명도 이제 끝이야~
..뭐 뻔한 대사들이... ^^;
카오리의 목숨이 달려있으니,
무기를 버리라는 보스~
그 순간, 정체불명의 일격이 보스를 날려버리고~
응? 누구지? ㅡ.ㅡ?
..이 분 밖에 없지요~ ^^;
"..흥! 나는 빚은 지지않는 주의라고!"
..이런 츤데레 형님~ ㅡ.ㅜ
그리고 머리만 벗겨졌지, 인생의 승리자~
"..이 자식!! 멋진 모습은 지만 보여주고 말이야~!!" ㅋㅋ
그리고 배의 폭발~
"료!! 사에코가 보트를 준비해 두었다. 어서 피하자!"
..엔딩입니다~
엔딩 스샷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ㅡ^b
마키무라 카오리, 노가미 사에코, 이주인 하야토.
오빠의 무덤에서...
등장한 적들의 이름도 나오고~ ^^;
어억~! 등장했던 섹시걸들도 이름이~ ^^;
오오...
- 사에바 료 -
아... 이 장면은... ㅜ.ㅜb
= THE END =
..솔직히, 굉장히 미묘한 퀄리티의 액션 게임이라서...
해보시라고 추천할 정도의 게임은 아닙니다~ ^ㅡ^;
하지만, 시티헌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즐겨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힘들었지만, 엔딩과 멋진 엔딩 스샷을 보게되어 속이 후련합니다~! ^^
시티헌터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엔딩 무비와 음악들은 정말 좋지요~! ^^
어린 시절, 무척 좋아했었던 노래 - 주말의 솔져 - 도 이번 기회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파울맨 방의표, 시티헌터 우수한, 사에바 료...
파울걸(?) 엄화란, 사우리, 마키무라 카오리...
추억의, 물론 지금도 너무나 멋진 형님과 누님~!! ^ㅡ^b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80~90년대에는 이런 명작들이 쏟아졌는데...왜 21세기가 시작되면서 괴작들만 쏟아져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시간 날 때 다시 천천히 감상해봐야겠습니다.
시티헌터 작가와 북두의권 적가는 정말 여자를 육감적으로 잘 그리는거 같아요 아직도 어린시절의 판타지가 시티헌터와 북두의권 여캐릭들에 남아있습니다.
흐음 묶여있는 미녀를 앞에 두고 카드만 챙겨서 가다니... 저거 료가 아닌거 같은데...
캬아...시티헌터나오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때가 나같은 닥후에게는 황금기
80년대말에 만화책방에 '도시의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인공 이름은 '방의표'로 나오게 된 게 국내 최초죠. 당시에 불법유통되었던 만화로는 '공작왕'이라던가 '러브호텔' 등이 있었습니다. 한 1년 좀 넘게 대인기를 누리다가 정부의 철퇴를 맞고 다 사라지죠. 그러다가 몇년 뒤 500원짜리 작은만화책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그때 이름은 '파울볼' 500원짜리 미니북의 전성시대로 공작왕,북두권,드라곤의비밀(드래곤볼), 오랜지로드...등등 당시 저도 약 2천권 가량 구입했던 기억이...
"꺄악~!! 치, 치한이야~" ..그리고, 각 시나리오의 에리어마다 반드시 이런 섹시(..)걸들의 방이 존재합니다~ ^^; 방에 들어가면 료의 헤벌레한 모습과 함께 무려 에너지 풀 회복!! ㅡ.ㅡ! ..꼭 찾아야 합니다~ ㅡ.ㅡㅋ /// 지금 일본에서는 이런 거 게임에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아무 일 없는 지, 아니면 사회 문제가 되니까 아예 이런 건 게임 속에 넣지도 못하는 지 궁금합니다
일루전: ???
안녕하세요~ 돌아온leejh 님~ ^ㅡ^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거기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 그리고 아시겠지만, 일본에는 정말 엄청난(?) 내용과 종류의 에로게(..)= 야게임이 존재하니... ^^;;
어린시절 썩 재미없는 성기게그가 너무 잦아서 원작은 후반부터 패스했더랬죠. 근데 극장판 사랑과 숙명의 매그넘 편은 너무 좋아합니다. 오프닝 엔딩도 최고였구요. 극 인트로 공항에서 헤르젠의 저격 - 리나의 행방불명 으로 이어지는 bgm과 연출은 정말 몇번을 봐도 감탄을 하게 되요. ㅎ
아.. 저는 어린 시절에 우연히 - 주말의 솔져 - 음악을 복제 카세트 테이프로 접했는데... 파워풀한 보컬과 신나는 멜로디에 반했었습니다~ ^^ 지금도 무척 좋아하지요~!
옛날에 만화로 너무나 잼있게 봤던 시티헌터 추억 (?)입니다~pc엔진 게임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추천입니다~^0^
안녕하세요~ 가꾸싶다님~ ^ㅡ^ 답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ㅡ.ㅜ(__) 크흐흐.. 추억의 명작 시티헌터와, 유일한 콘솔 게임 PC엔진판이지요~ ^^
진짜 이시절때는 이런거 하나하나가 장인정신이 있었는데
공감합니다~ ^^
파울볼이라....................방의표로 접하고 우수한으로 완결봤군요..............하...................
흐흐... 추억(?)의 파울볼, 그리고 방의표와 우수한... ㅡ.ㅜ
시티헌터는 명곡들이 참 많죠,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런 느낌이 없는 곡들,
크게 공감합니다~ 명곡들이 정말 많네요~!! ^ㅡ^
꼬꼬마 시절...해적판으로 보면서 방의표가 '그녀는 레즈비언이었던거야,그래서 내가 반응하지 않았던거야.....;라는데.레즈비언이 뭔지도 몰랐던......^^a OST 한곡 한곡이 모두 명곡....
크흐흐.. 아직이다2 님~ ..저도 어린 시절에 레즈비언이 뭔지 전혀 몰랐었지요~ ^^; 그리고 명곡들이 참 많습니다~
시티헌터 작가와 북두의권 적가는 정말 여자를 육감적으로 잘 그리는거 같아요 아직도 어린시절의 판타지가 시티헌터와 북두의권 여캐릭들에 남아있습니다.
흐흐~ 호옹이!?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어린 시절, 북두의권의 여 캐릭터 중에서 마미야가 참 매력적이었고, 시티헌터의 여 캐러들은 뭐... 다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
80년대 일본이 잘 나가던 시절(사실 지금도 잘나가지만)의 분위기가 나는
ㅎㅎ 그렇군요~ ^^
80~90년대에는 이런 명작들이 쏟아졌는데...왜 21세기가 시작되면서 괴작들만 쏟아져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시간 날 때 다시 천천히 감상해봐야겠습니다.
캬~ 명답이시네요. ㅇㅎㅎ
animaster 님~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티헌터 만화... 어렸을 적, 드래곤 볼과 북두의 권, 그리고 공작왕과 더불어 해적판으로 신기해가며 봤었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앞서 언급한 IP들 모두, 다시 보니 일본의 경제 버블 시기 때의 수작들이네요! PC엔진판은 그리 재밌게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횡스크롤 액션 장르라 그러저럭 즐겼었습니다. 추천욤! (^ㅁ^*
안녕하세요~ 랩틱님~ 항상 감사합니다!! ^ㅡ^ 드래곤볼, 북두의권, 공작왕... 저도 어린 시절에 전부 해적판으로 먼저 접했었네요~ ^ㅡ^;; 게임은 이전에 올 클리어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에 해소했습니다만... 역시 큰 재미와 즐거움은 없었기에, 또 아쉬움이 남습니다~
흐음 묶여있는 미녀를 앞에 두고 카드만 챙겨서 가다니... 저거 료가 아닌거 같은데...
엇! 그러고보니... ^^;
시티헌터는 ost가 정말 좋죠..지금도 운전하면서 가끔 듣곤 합니다
오오~ 운전하시면서~! ㅡ.ㅡb 말씀대로,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지요~
시티헌터 제 인생 최고의 만화!! 저도 OST 정품으로 구매해서 요즘도 자주 들어요. 30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한 그때의 감동과 명곡들. 정말 대단한 작품이죠.
콘솔게임기♬ 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감동의 명작, 명곡~ 대단한 작품입니다~! ^ㅡ^
중딩때 참 재밌게봤는데 ㅎㅎ
흐흐.. 저도 어렸을때 무척 재밌게 봤었죠~ ..일단 해적판이었지만~ ㅡ.ㅜ
뭔가 예전 오락실 로보캅 분위기네요.....회사가 같나?
좀 그런 분위기가 납니다~ ^^;
ost 중에 컴플릿에디션은 컴플리스 X Y Z 3장의 시디가 있습니다~ 물론 그때의 기억으로는 저 시디가 더 좋아보이네요 사에바료~~
기회가 되면, 음악 시디들도 하나씩 구해보려 합니다~ ^ㅡ^
지금봐도 명작,,,드래곤볼.슬램덩크.시티헌터.북두의권. 요건 명작
흐흐~ 언급해 주신 작품들은 다 명작이네요~ ^^
캬아...시티헌터나오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때가 나같은 닥후에게는 황금기
아.. 그러고보니 정말 황금기군요~ ^^
인생 만화 중 하나, 참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국내에선 더빙판으로 처음 접했는데, 료 목소리의 강수진 씨의 연기 정말 쩔었는데...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지는군요. 더빙판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
아.. 저도 더빙판으로도 봤었던 흐릿한 기억이 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 애니메이션은 좀 띄엄띄엄 봐서 기억이 흐릿하고요~ ^^; 원작만화에는 괜찮은 에피소드들이 참 많았는데... 료의 롱 코트(?)의 비밀이 밝혀지는 에피소드와, 팔콘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에피소드 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
어릴때 사촌형집에서 시티헌터를 한권 봤었는데. 저 사에코인가? 하는 여형사한테 낚여서 고성에 따라갔다가 그 성주가 여자 호위만 부리는 변태고 여형사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접근해서 뭔가 잡아내려고 하는데 결국 암것도 못알아내고 성주랑 거사치르게될뻔하는데 주인공이 구해주는 내용이었슴. 건물 위에서 전투씬에 여자 경호원들수보다 탄환이 한발 부족해서 한발로 두명의 총을 떨어뜨리는 묘기도 부리던데. 지금 나이들고 다시보면 어떨지 궁금한 작품이네요. 캣츠아이랑 시티헌터는 다시 한번 봐야할거 같음.
오오~ 캣츠아이~! ㅡ.ㅡ! 무척 좋아했고,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ㅡ^b
부럽습니다 시티헌터 ost 당시에 나온거 소장하고 싶은데..
기회가 되면, 하나씩 하나씩 음반을 모아보고 싶습니다~ ^^
엔젤하트는 흑역사로 .......ㅎ
ㅎㅎ 엔젤하트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
드라마틱 버전이라고 노래 전에 이런저런 상황과 대사 넣어놓았던 앨범 진짜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었는데 ㅠㅠㅠ
드라마틱 버전이 쩔었졍...
드라마틱 마스터 1, 2 가 있는데 1이 더 좋았어요. 2는 더블씨디였는데도 불구하고..
대물형
크흐흐.. ^^;
주인공 이름이 저는 아직도 '우수한'으로 기억 되네요^^;; 초딩때 형님이 어디선가 가져와서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초딩 저학년이라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는데 좀커서 다시보니 이해 되더군요 ㅎㅎ (성인만화) 게임도 있는줄 몰랐는데 잘 보았습니다
아.. 저는 파울볼(500원짜리 작은 만화책)로 처음 접했기에... 방의표라는 이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지요~ ^^ 그리고 저 또한 어린 시절에 이해가 잘 안되는 장면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ㅋ
내 인생만화중 한편
저도 그렇습니다~! 인생만화~ 너무나 멋있는 주인공~! ㅡ.ㅜ
80년대말에 만화책방에 '도시의 욕망'이라는 제목으로 주인공 이름은 '방의표'로 나오게 된 게 국내 최초죠. 당시에 불법유통되었던 만화로는 '공작왕'이라던가 '러브호텔' 등이 있었습니다. 한 1년 좀 넘게 대인기를 누리다가 정부의 철퇴를 맞고 다 사라지죠. 그러다가 몇년 뒤 500원짜리 작은만화책으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그때 이름은 '파울볼' 500원짜리 미니북의 전성시대로 공작왕,북두권,드라곤의비밀(드래곤볼), 오랜지로드...등등 당시 저도 약 2천권 가량 구입했던 기억이...
후레쉬맨(가이버)도 있죠 ㅋㅋ
ㅎㅎ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언캐슬님~ ^ㅡ^ 500원짜리 미니만화책... 공작왕, 북두권, 드라곤의 비밀, 오렌지로드~! ^^ 저도 당시에 무척 재밌게 봤었네요~
크.. 방의표라는 이름을 이렇게 다시 읽게 되니 너무나 감동이네요^^ 아이요 키에나이데나 겟 와일드는 요즘도 종종 꺼내듣는 우주명곡이죠^^ pce 판 게임도 시티헌터라는 원작을 잘 살린 것 같아 어렵고 재밌어 보입니다;; 언제나 처럼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방의표를 아시는군요~!! ㅋㅋ ㅡ.ㅡb 말씀하신 노래 두 곡은 진짜 우주명곡이죠~ 저도 다시 듣는데 감동이... ㅜ.ㅜ PCE판 게임은 솔직히 큰 재미없이 많이 미묘합니다~ 하지만 시티헌터인지라... ㅡ.ㅜ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선소프트 사에서 내놓은 PCE용 시티헌터 게임에도 매화마다 다른 여캐릭이 등장하고 매번 그들보고 정신못차리는 료의 장면을 제대로 재현했네요ㅋㅋ 권총 하나 만으로 매번 사건을 해결하는 료가 바주카를 든 장면은 왠지 파격적으로 보이네요. 간만에 애니가 보고싶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바주카의 성능이 아주 끝내줬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도 애니메이션이 다시 보고 싶어졌네요~ ^^
국딩때 참 재미있게 읽은 코믹스인데 끝까지 안나와서 중단한 적이 있네요 근데 완결이 되긴 되었더군요 그때 봤던 코믹스들중에 여성을 가장 예쁘게 그려서 눈을 너무 높혀놨었지요
아.. 공감합니다~ 작가님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셨어요~! 수많은 예쁘고 아름다운 누나들(어린 시절 기준~)을 보며 많이 설레였었죠~ ^ㅡ^ㅋ
추억의 시티헌터 게임!! 발매되고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플레이하고 게임이 너무 단순하고 복고풍 게임이라 궁시렁 거리며 플레이하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추억의 SM 애니메이션 CD도 한때 유행했죠 ^^
안녕하세요~ Skyscraper2K 님~ ^ㅡ^ 오오.. 이전에 바로 게임을 즐겨보셨군요~! 정말.. 너무 단순하고 큰 특징없는 게임이라 저도 좀 실망을... ㅡ.ㅜ 그리고 추억의 SM 음악 CD~ ^^
시티헌터 보고 미니쿠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중에 이탈리안잡을 보고 미니쿠퍼를 구매하게됨 ;;; 루팡은 피아트500 씨티헌터는 미니 !!!
오오.. 시티헌터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구입하셨군요~! ㅡ.ㅡ! ..저는 자동차에는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시티헌터는 만화책만 보고 애니는 안 봤는데, 나중에 OST 듣고서 너무 좋은 노래가 많아서 놀랐었음.
좋은 노래, 진짜 많습니다~! ^ㅡ^b
작화수준이 넘사벽이었던거로.... 다만 여주들 얼굴이 다똑같음 ㅠ ㅋㅋ
공감합니다~ 작화수준이 넘사벽~! ㅡ.ㅡb
어렸을 땐 성인물인 줄 알고 봤는데 얼마 전에 다시 전권 다 봤을 땐 성인의 탈을 쓴 소년만화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시대가 지나고 코드가 바뀌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진짜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ㅎㅎ 공감가네요~ 저도 어린 시절에 볼때는 성인만화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성인만화의 탈을 쓴 소년만화.. 그 느낌입니다~ ^^
처음엔 씨티헌터의 추억때문에 스크롤을 내렸고... 게임이 재밌어보여서 내리다.. 섹시걸때문에 게임내용안보고 스크롤내렸다.. 이건.. 갓작이다.. ㄷㄷㄷ
크흐흐.. 게임이 정말 미묘합니다~ ㅡ.ㅜ
노래 너무 좋다
노래 정말 좋지요~ ^^
방의표!!! 얼마만에들어보는 이름인지.... ㅎㅎㅎㅎ
전 방의표보다는 우수한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흐흐.. 방의표 & 우수한 ~ ^ㅡ^
노래 좋네..울나라 쬐끄만 만화책 삼대장중에 하나 아닌가 드래곤볼 북두 시티헌터 ㅋ
크흐흐~ 드라곤의 비밀, 북두의권, 파울볼~ ㅡ.ㅡㅋ
아.. 진짜 이때의 이 감성이 너무 그립네요.
흐흐.. 저도 그립네요~ ^^
억...시디음반 리뷰인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게임리뷰가...(그럼 그렇지...ㅎㅎ) 소장하고 있는 정품 음반은 별로 없지만 한때 유명했던 SM시디들이 생각나네요...예전에 많이 구매했었는데 지금 남은건 거의 없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트 님~ ^ㅡ^ 저도 학생 시절, 시디 플레이어로 열심히 듣던 SM시디들이 생각나네요~ ㅡ.ㅡㅋ
PC엔진은 언제나 추천이지요~
감사합니다~!! 멋진 게임기 PC엔진~ ㅡ.ㅡb
목코리~
크흐흐.. ^ㅡ^;;
시티헌터 ost는 다 좋죠 특히 Get Wild는 엔딩곡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Get Wild 정말 최고죠~ ..애니메이션에서 엔딩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면... ㅜ.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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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냥야오야옹옹야
아이 요 키에나이데... 정말 좋은 노래지요~ ^^ 에구..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ㅡ.ㅜ
주말의 솔져 끈켰네요.
저도 영상 보다가 끊겨서 아쉬웠습니다~ ^^;
씰룩!! 씰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