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믹스 BGM~ 이소룡? 황비홍~!? ㅡ.ㅡㅋ
패미콤 판 BGM~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 무척 즐겁고 재밌었던 추억의 게임인
코나미의 - 이얼 쿵푸 - 패미콤판(곽팩)을 구했습니다~ ^ㅡ^
추억의 명BGM과 함께, 재밌게 즐기고 가볍게 올려봅니다~!
바람쐬며 놀러다니다가 발견한,
무척 저렴한 가격(약 16000원~)의 FC 패키지
- 이얼 쿵푸(Yie Ar Kung-Fu) - 입니다~ ^ㅡ^
포장 비닐을 북북~
코믹한 일러스트의 패키지가 무척 인상적이네요~ ^^
흐흐~ ㅡ.ㅡㅋ
가격이 많이 저렴한 것에는 이유가 있지요~ ^^;
살짝 아쉽지만, 종이박스 여기저기에 큼직한 상처들이~ ㅡ.ㅜ
패키지 뒷면~
그래도, 가격대 상태비가 이정도면 나름 만족입니다~ ^^
수많은 명작 게임을 만들어낸 (옛날)코나미의
1985년 4월 발매의 게임인 이얼 쿵푸.
- 사상 최강의 시합에서, 당신은 왕좌에 오를 수 있을것인가!
쿵푸의 극의를 몸으로 느껴보아라!! -
ㅡ.ㅡㅋ
오픈 케이스~
이전에 구입했던 낡은 알팩보다는,
확실히 더 깨끗한 상태의 게임팩. ^^
YIE AR KUNG-FU
이얼 쿵푸
이 아르 칸후~
ㅡ.ㅡㅋ
매뉴얼 오픈~
게임 스토리와 컨트롤러 사용법(조작) 소개 페이지~
- 때는 중국 청나라 말기. 쿵푸의 달인 "리"는
중국 전역에서 악행을 일삼고 있는 챠항(볶음밥.. ㅡ.ㅡ)일족을 멸하기 위해,
그들의 본거지인 멘마(죽순.. ㅡ.ㅡ)의 탑으로 향하는데...
리의 앞을 막아서는 볶음밥 일족의 강적들!!
과연 리는 볶음밥 일족을 해치우고 중국에 평화를 되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아쵸~!! ㅡ.ㅡ/ -
타이틀 화면과 레벨(게임 난이도)선택,
일시 정지에 대한 소개 페이지~
노는 법 소개~
전 5스테이지(3스테이지 이후에는 보너스 스테이지) 구성.
그 이후로는 루프(적들은 좀 더 강해짐)로~!
주인공(플레이어) : 쿵푸의 달인 - 리 -
스테이지1 : 봉술사 - 왕 -
스테이지2 : 화염술사 - 타오 -
스테이지3 : 쇠사슬의 달인 - 친 -
스테이지4 : 수리검을 사용하는 - 란 -
스테이지5 : 수수께끼의 남자 - 우 -
플레이어의 체력 게이지와 각종 기술 사용에 따른 득점 소개 페이지~
MSX판의 매뉴얼에서도 볼 수 있었던 일러스트가~! ^^
ㅋㅋ 역시 성의(?)넘치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게임 화면 상세 소개 페이지~ ^ㅡ^
각종 어드바이스 소개와~
주인공인 쿵푸의 달인 리의 멋진 기술들 소개를 끝으로 매뉴얼을 덮습니다~
패미콤 판을 구한 기념으로...
1985년 1월에 먼저 발매되었던, MSX판 이얼 쿵푸와 함께~ ^ㅡ^
MSX , FC 게임팩~ ^^
아아.. 추억의 재믹스팩과 패미콤팩이 이제 내 손에... ㅡ.ㅜ
멋져요~
매뉴얼도 함께~
닌텐도 DS 코나미 아케이드 콜렉션~
아케이드 판도 함께... 라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은 가정용판(MSX)에 있다 보니...
아직까지 아케이드판을 제대로 즐겨 본 적이 없네요~ ^^;
언젠가 진득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그럼, 게임 스샷을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패미콤 팩을 콱 꼽고 파워 온~
타이틀 화면에서 높은 난이도(레벨2)를 선택해 봅니다~ ㅡ.ㅡㅋ
아아...
이얼 쿵푸의 브금은 언제 들어도 최고에요~!! ㅋㅋ ㅡ.ㅡb
타~앗!! 시작부터 날아차기~!!
십자키로 이동과 점프, 벽차고 점프,
버튼 2개로 킥과 펀치,
간단한 조작으로 재미는 최고~!
슬금슬금 로우킥~
정권~!!
거리 잘 재서 빠~악!!
점수도, 기분도 UP~! ㅡ.ㅡㅋ
힘과 힘의 대결~
와랏샤~!!
승리의 스마일~ ^ㅡ^
..레벨2는 확실히 1보다 어렵군요~ㅋㅋ
화염술사 타오도 불을 팍팍 뿜어내네요~ ㅡ.ㅡ!
리의 무심(표정) 점프~ㅋㅋ
..어린 시절, 저 포즈를 따라해 본 기억이... ^ㅡ^;;
사슬의달인 친~
..저는 그냥 산적(..)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수염과 덩치 때문이었나~ ㅡ.ㅡㅋ
으앗~ 아파!! ㅡ.ㅜ
보너스 스테이지~!!
..크윽, 다음에는 꼭 퍼펙트를 노려볼테야~ ㅡ.ㅜ
MSX판의 듬직(?)했던 체구의 란은 어디 가고~
가녀린 느낌의 FC판 란~!^^;
멋진 공격 포즈~
땀내나는 사내놈들과 달리...
쓰러져도 깔끔(?)한 포즈~ ^^;
..시작하자마자 사이코 크래셔(..)라니!! ㅡ.ㅜ
스테이지5의 - 우 -
하이얏~
스테이지 5를 클리어하니...
중앙을 향해 크게 점프하는 리~!
중앙의 종을 날아차기로 꽝~!! 울려펴지는 소리~
승리의 스마일~ ^ㅡ^
배경의 색깔이 바뀌며 루프~ ^^;
어린 시절의 즐거웠던 추억이 가득 담긴 명작 게임, - 이얼 쿵푸 -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다시 게임팩을 손에 넣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MSX와 그래픽이 조금 다른가보군요 전 이겜 5차전까지 깨본적이 없네요 ㅎ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탁기 님~ ^ㅡ^ 말씀대로, MSX판과 그래픽과 브금 등.. 다른 점이 있네요~ 저도 패미콤판은 이제 제대로 즐겨봐야합니다~ ^^
이거 어렸을땐 잼나게 했는데... 루프라 좀 아쉬웠지만... 간만에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롤로노아 조로1 님~ ^ㅡ^ 저도 어린 시절, 무척 재밌게 즐겼던(재믹스) 게임입니다~! ^^
와 추억의 게임 난 맨날 쥭었지..
ㅎㅎ 추억의 게임이죠~ ^^ 저도 열심히 즐겼고, 많이 죽었습니다~ ㅡ.ㅜㅋ
저 게임은 합팍에서만 봣지, 패미콤 오리지날팩은 첨봐요~~
흐흐~ 저도 패미콤 곽팩은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ㅡ^
아케이드판에 고추찌르기(?) ↙하고 주먹이던가....그걸로 마지막판 이소룡잡던 기억이...가물가물하게...아케이드판도 루프로 돌아가는데 스테이지가 7판인가? 로 조금더 많았죠.
흐이익~ 고추(..)찌르기~ ^^; 아케이드판은 나중에 제대로 즐겨봐야겠네요~ ^^
재믹스로 했던거네...
저도 재믹스로~ ^^
와 신기하네 저 며칠전에 이 bgm이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찾아서 한동안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옷! 그러셨군요~!! ^ㅡ^
초딩때 엔딩보겠다고 3시간정도 걸린듯(중간에 포즈걸고 밥도 먹고, 기종은 놀이방) 스틱으로 했는데 중반쯤에 물집잡혀서 수건으로 손감싸고 진행 ㅜㅜ 그렇게 99판까지깼는데, 00 부터 다시 시작..
그렇군요~! 어쩐지 아무리해도 끝이 안난다더니... ㅜㅜ
와.. 세이브투어스 님~ 열정이 대단하셨네요~! 무려 99판!! ㅡ.ㅡb
전 위에 아케이드 판을 집에서 재믹스로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넘 어려워서 전 잘 못했는데 중학교 다니던 사촌형이 몇번 하더니 엔딩을 봐버렸었죠 ㅎ
안녕하세요~ 서찬혁님~ ^ㅡ^ 아.. 아케이드판을 재믹스로.. 라고 하시니, 혹시 MSX판 이얼 쿵푸 2 - 이가 황제의 역습 - 이 아니었을까요? ^^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수도~ ㅡ.ㅡㅋ
재믹스로 엄청했었는데.. 추억의 게임이네요..!
ㅎㅎ 저도 재믹스로 무척 재밌게 즐긴... 추억의 게임이지요~! ^^
와우~추억의 이얼쿵푸~그것도 곽팩 아주 멋집니다~ 어릴적 오락실판 올클리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음악 또한 잊을수 없죠~최종보스가 이소룡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추천이요~^0^
와~!! 아케이드판을 무려 올클리어~!! 대단하십니다~ ^^ 항상 덧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가꾸싶다님~ ^ㅡ^
수많은 명작 게임을 만들어낸 (옛날)코나미 ㅋㅋㅋㅋㅋ
크흐흐... ㅡ.ㅜ
거리 잘 조절해서 점프 강발 차면 컴퓨터가 바보 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맞던 버그 생각 나네요... 어릴때 항상 게임기로 하면 무슨 문제 인지 모르겠는데 60~70 판 정도 가면 꼭 게임이 저절로 다운 되더군요
엇~ 다운 인가요? 저는 60~70판까지는 가보질 못했었기에...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ㅡ^ㅋ
저랑 같은 꼼수를..?! 저도 하루 날 잡아서 엄마 안 계실 때 50판 중반 정도까지 갔다가 엄마가 오시는 바람에 꺼야 되서 너무 아쉬워해던 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 너무 어려워서 때려 쳤던 게임이군요. -_-; 코나미가 명작이 많았는데...요즘에는 빠칭코만...빠칭코 기어 솔리드와 빠칭코 힐에 힘쏟고 있는거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animaster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칭코 기어 솔리드... ㅜ.ㅜ
패미콤 판의 존재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도대체 MSX판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MSX로 무지하게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정말 환상적인 난이도를 자랑했지요... ㄷㄷㄷ 특히 보너스 스테이지가 환장했던~ ㅜㅜ 확실히 레트로 게임들이 음악이 정겨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Blu-ray 님~ ^ㅡ^ 정말 레트로 게임들의 음악(BGM)은 많이 정겹습니다~! ㅡ.ㅡb MSX판과 FC판의 차이점을 생각나는 것만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스테이지4의 여성 격투가 "란"의 경우~ MSX판에서 체격(..)이 더 좋고, 공격 모션이 다릅니다~ 스테이지5의 "우"의 경우에는~ MSX판 : 게임화면에 WU 로 표기, 피부색이 붉음 패미콤판 : MU 로 표기, 피부색이 하얀색. 그리고 MSX판의 브금이 더 박력있고 묵직~ 한 느낌? 이건 이전에 MSX판 이얼 쿵푸 게시물 올렸을때 덧글로 고수님께서 달아주신 의견인데... 저도 MSX판의 브금이 좀 더 좋습니다~ ^ㅡ^ㅋ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테마곡은 저한데 있어서 80년대 중반 고전 FC게임의 베스트 곡중 하나입니다~ 어릴적에 플레이했을때 쇠사슬의 달인 친을 상대로 엄청 고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의 공격범위가 엄청 길어서 접근 못하고 게임오버 당했지요ㅋ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에게도 인생 게임&브금이지요~! ^^ 항상 덧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저 게임을 가정에서 신물이 나도록 할때 "스트리트 파이터2"신드롬이 일어났던 시기였죠.그래서인지 여캐는 춘리라고 불렀고(...),마지막 왕은 사이코크래셔와 흡사한 기술을 구사한지라 베가라고 불렀었습니다.어찌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즐겼던 가정용 대전격투 게임이네요.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 님~ ^ㅡ^ 오오.. 이 게임을 신물(?)나도록 즐기셨었군요~! 저도 어린 시절에 무척 재밌게 즐겼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 캐릭터의 사이코 크래셔는~ ㅋㅋ
방구차와 함께 최고의 BGM을 자랑하던 MSX판 이얼쿵푸군요. 오락실에 자주 눈에 보였었죠. 조작감은 그러저럭이었는 데 시간제라는 점, 스테이지가 적어서 그리 많이는 하지 않았었죠. 적들중 큰 덩치를 자랑하는 "부처"는 우리 동네에서는 날으는 수퍼돼지라고 불렀던 기억도 나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님~ ^ㅡ^ 방구차~!! ..갑자기 브금이 듣고 싶어졌습니다~ㅋㅋ 말씀하신 아케이드판은 나중에 진득하게 즐겨보고 싶네요~ ^^
훼밀리 합팩에 거의 꼭 들어가던 이얼쿵푸!! 단품판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네요. FUCKONAMI의 게임이긴 하지만 저 당시 이미 8방향 레버의 2D 격투게임 조작 스타일을 확립한 대단한 게임이었죠. 2바퀴 루프 돌리는 것도 버거웠지만 참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죠.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shikishen 님~ ^ㅡ^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FUCKONAMI~!! ^^; 이얼 쿵푸, 추억의 무척 재밌고 즐거웠던 명작 게임이네요~ ^^
진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BGM을 가진 게임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킹 조 던가? 실제 힙합그룹과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에서도 샘플링되어 나오고 했지요. 찾아보니 이 불후의 명곡을 만드신 분이 당시 약관 18세 (일본나이로) 였던 코나미 구형파 구락부 불세출의 작곡가 히가시노 미키 (東野美紀) 였군요. 진짜 이런 중독성 있는 리듬이 당시 18세 알바생에게서 나왔다니!!
안녕하세요~ atlshan 님~ ^ㅡ^ 진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 BGM을 가진 게임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이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그리고 구형파 구락부의 작곡가분에 대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명 BGM을 만드셨던 분의 당시 나이가 18세였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ㅡ^
저기 양키판 일러스트는 기안84 닮았음
안녕하세요~ 쨍거님~ ^ㅡ^ ..기안84 라는 것이 뭔지 잘 몰라서... 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ㅡ^a
재믹스를 얻고 초기에 구했었던 게임였죠. 그리 오래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어려워서~) 추억이 많이 쌓여있는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도 즐겼었던 게임였죠! 코나미가 아케이드 격투 게임에선 잘 흥하지 못하는데, 최초로 흥했던 대전(?!) 게임이 아녔나 생각되네요. ㅋㅋ 오늘도 추억과 정성어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언제나 추천입니다! (^ㅁ^*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ㅡ.ㅜ 역시 재믹스로 즐기셨었군요~ ^^ 저도 재믹스로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ㅡ.ㅡㅋ 추억이 참 많이 쌓인 게임인데, FC판 패키지는 이제서야 구하게 되었네요~ ^^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는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ㅡ^
타이밍만 잘잡으면 점발로 다잡앗었죠 ㅎㅎㅎ 그런데 쟤들 이름도 있을줄이야 ㅋㅋ
크흐흐~ 어렸을때는 적 캐릭터들의 이름은 신경도 안쓰고, 게임하고 노느라 바빴죠~ ^ㅡ^
진짜 어릴때 들었던 BGM은 평생 잊혀지지 않는거 같네요. 요즘의 화려한 BGM 보다 이게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