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하늘의 나이프 (青空のknife) =
이쪽은 영어 버전~ 둘 다 무척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추억의 플레이스테이션 리듬 게임, - 버스트 어 무브(Bust A Move) -
그 게임의 O.S.T 를 구했습니다~! ^ㅡ^
추억의 음악들을 오랜만에 신나게 듣고, 게임도 살짝 즐겨보고 올려봅니다.
놀러나가서 밥한끼 먹고...
헌책방을 뒤적뒤적하다가 득템(..이려나? ㅡ.ㅡ)했습니다~ ^ㅡ^
꼬질꼬질한 상태의 음악CD(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 Bust A Move (버스트 어 무브) - 입니다.
약 20년전인 1998년에 발매~
포장 비닐을 북북~
..실은 워낙 상태가 지저분(먼지가 수북, 때가 가득~ ㅡ.ㅜ)해서...
시디 케이스를 분해하고 속지까지 다 꺼내서
열심히 청소한 후에 찍은 사진이네요~ ㅡ.ㅡㅋ
사이드 라벨과 음악 시디~
흐흐.. 역시 사이드 라벨은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ㅡ^
추억의 신나는 음악들이 14곡 꽉꽉~ ㅡ.ㅡb
패키지 앞면~
나름 반가(?)운 얼굴들~ ^^;
패키지 뒷면~
오오..
곡명만 봐도 옛날에 게임을 재밌게 즐기던 추억이 새록새록~ ㅡ.ㅜ
오픈 케이스~
게임 시디와 비슷한 색깔의 음악 시디~
시디 프린팅은 무척 심플하네요~ ^^
매뉴얼(&가사집) 오픈~
버스트 어 무브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트랙(곡) 이름과 가사가 빼곡하게~
와우~ 히트(HEAT)형아의 - BAD - ^^
ㅋㅋㅋ - 소문(噂)의 카포에라 - ㅡ.ㅡㅋ
매우 애용했던 캐릭터, 히로쿤~ ㅋㅋ
더 내추럴 플레이보이~ ㅡ.ㅡ
무척 귀여웠던 쇼티~ ^ㅡ^
음악도 신나고 좋았죠~!
그리고.. 청공의 나이프~ ㅡ.ㅡb
키티 엔~~
카, 카포에라~~ ㅡ.ㅡㅋ
이전에 구입했던 PS 버스트 어 무브 게임들도 다 꺼내봤습니다~ ^^
..옛날에는 복사시디로 즐겼었지요~
흐흐.. 역시 사이드 라벨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BGM에 맞춰 댄스 커맨드를 입력~!!
솔직히 게임을 즐기기 전까지는 캐릭터들 생긴 것도 취향에 안맞고...
이게 뭐하는 게임인가? 했는데... ㅡ.ㅡ
게임을 즐겨보니 이게 왠 갓게임 & 뮤직~!! ^ㅡ^;
1000원에 샀지만, 내용물은 풍성~ ㅡ.ㅡㅋ
왓츠 버스트 어 무브~!!?
크흐흐~ 추억의 플레이 스테이션 기본 컨트롤러~! ^ㅡ^
10명(+2)의 댄서들~!!
그럼, 게임 스샷을 아주 조금 올려봅니다~ ^ㅡ^
ㅡ.ㅡb
흐흐~ 추억돋는 타이틀 화면~ ^^
플레이어 선택 화면~
쇼티~~
히로군~!! ㅡ.ㅡ
스테이지 시작 전에 댄서들 이름 불러주는 나레이터(?)양반의 목소리가
정말 신났었죠~ ^ㅡ^ㅋ
와우~!! 배드~ ㅡ.ㅡㅋ
샤라락~ ㅡ.ㅡ
ㅋㅋ
히트 VS 햄
노래도 흥겹고... 햄버거도 먹고 싶어지구... ㅡ.ㅡㅋ
!!
아, 오랜만에 하니까 어렵네요~ ^ㅡ^;
..부담스러운 자세~ ㅡ.ㅡ
개스~ 오~!!
키티 N~!!
흥겨우면서도 왠지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 푸른하늘의 나이프 -
까~포 에~라!! ㅡ.ㅡㅋ
ㅋㅋ
이놈들은 오랜만에 봐도 골때리는군요~ ^ㅡ^ㅋ
신나는 쇼티 스테이지까지 즐기고 마무리~ ㅡ.ㅡb
추억이 듬뿍 담긴 명작 게임의 음반을 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좋습니다~!
게임은 언제 즐겨봐도 재밌구요~ ^^
추억의 버스트 어 무브~!!
기회가 되면, 2의 OST도 꼭 구해보고 싶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뮤직 라이프~
히로의 the nature play boy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bodylda 님~ 히로의 테마~ 저도 참 좋아하는 명곡이죠~! ^^
FLYIN'TO YOUR SOUL. 정말 지금 다시 들어도 죽여주더군요. 그러나... "...이 게임 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개인적으로 버스트 어 무브 시리즈는 게임 플레이를 도통 못 하겠더군요... 분명 알기로는 타이밍 맞춰 여러 커맨드를 넣은 다음. 마지막 마무리를 O 버튼에 맞춰 눌러주면 된다지만, 그 타이밍을 전혀 못 맞춰서 1스테이지 클리어도 불가능 합니다. (에뮬도 아니고 그냥 이 게임 나왔던 시절 해보고 느낀 겁니다;) 대체 타이밍을 어떻게 맞춰야 되는지 그 감을 전혀 못 잡고 그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는 아예 불가능한 유형의 게임이라 기억에 남았죠. 분명 옆에서 친구가 하는 건 잘만 되는 걸 보고 있노라면 자신의 손가락+반응 속도가 저주 받았다는 걸 그 당시엔 이해도 못 했으려나 합니다. 아니. 그냥 인정하기 싫었던 거...겠죠.(oTL...) 생각해보면 타이밍을 잘 맞춰 플레이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 참 써먹지를 못하는구나 합니다. 스파 3의 블로킹도 그렇고. 여러모로 타이밍을 잘 못 맞추면 이런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건 불가능 하니... 스스로가 잘 골라야겠죠.T_T (...그 시절 이걸 그 돈을 다 주고 사놓고...아아...결국 친구에게 팔아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흐흐.. 이번에도 추억이 담긴 상세한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뷰너맨 님~ ^ㅡ^ 말씀하신 FLYIN'TO YOUR SOUL~ 노래 죽이죠~! ㅡ.ㅡb ..이번에 다시 게임을 즐겨보니, 타이밍 맞추기가 꽤 힘들더군요~ ^^; 옛날에는 바로 적응해서 매우 재밌게 했었는데... 나이 먹었나... ㅡ.ㅜ
오락실에서 겁나게 했었죠! 그 뭔 음악이더라...해요~ 해요~ 인가 반복되면서 나오는 음악이 신났죠~ ㅇㅎㅎ
아 찾아보니 HEAT Theme 였네요. ㅇㅎㅎ;
안녕하세요~ animaster 님~ ^ㅡ^ 오락실에서 재밌게 즐기셨었군요~! ㅡ.ㅡb 그리고 히트의 테마~ ..해요~해요~ ..당시에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ㅋㅋ
몇번 구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아직까지 못구한 게임이네요... 노동자님 게시물을 보니 요번엔 꼭 구해서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오늘도 잊고있던 게임하나 잘보구 갑니다~ 추천이요~!!
안녕하십니까~ 가꾸싶다 님~ ^ㅡ^ 버스트 어 무브는 가능하시면, 꼭 구해서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무척 좋은 노래인 청공의 나이프의 영어버전이 정말 끝내주니.... 구해서 즐겨보시면 매우 신나고 재밌을 겁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요~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제가 ps1을 사게된 게임이고 초등학생 시절 이 게임을 하려고 학교 끝나고 강변 테크노 마트에 달려 갔던 추억이 있네요~~ 그 당시에 테크노 마트 거의 모든 게임샵에서 이 게임을 틀어 났었고 오락실에서도 볼 수 있었던 인기 게임 이었죠~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와우~! 테크노 마트~! 오랜만에 듣네요~ ^ㅡ^ㅋ 저도 당시에 게임과 음악을 너무 재밌게 즐겼던 추억이 담긴, 명작 플스 게임이네요~! ^^
1, 2편 모두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입니다. 게임성이 그리 깊진 않아서 리듬감 좀 있는 친구와 둘이 하면 공격은 아무 의미가 없고 솔로 파트도 다 히든커맨드로 추고 해서 드로우게임도 심심찮게 보곤 했었지요. 키티N의 테마 아오조라노나이후는 요즘도 종종 꺼내듣는 곡인데, 키티N의 안무보다 오프닝이나 게임 전체가 떠오를 정도로 1편의 대표곡이 아닐까 합니다. 정작 2편의 키티N 테마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포스가 좀 약해서 다소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주명곡으로 가득한 글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ECO*27 님~ ^ㅡ^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심에 이번에도 감사드리며... 1,2편을 정말 재밌게 즐기셨었군요~! 말씀대로 실력이 좋은 친구와 하면, 방해 공격은 별 의미가 없었죠~ ㅡ.ㅡㅋ 그리고 히든으로 다 하셨다니, 실력이 대단하셨네요~ ^^ 저도 2편의 키티N의 테마에는 좀 실망했었습니다.. ㅡ.ㅜ 공감이 많이 가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나온 뒤에 나중에 오디션이 이 게임방식 거의 따라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커맨드 선입력 하고 마지막에 박자 맞춰서 누르는거..
아, 저도 오디션이라는 게임이 비슷하다라는 것을 듣기는 했습니다. ..그 게임은 한 번도 해보질 못해서 잘 모르지만요~ ^^;
박자에 맞춰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도저히 감이 안오더군요.장래에 뮤지션이 될 거라면서 이런것도 못하면 어떢하냐고 동생에게 핀잔듣던 추억이 있네요..... 지금은 뮤지션은 커녕 제대로 악기하나 다룰줄도 모르는 한심한 백수입니다.군제대후 수많은 명반들을 구입하는 데 알바로 번 돈들을 투자하고 통기타도 구입해서 독학으로 연습해본적 있지만, 오래가지 않아 포기했죠.....
안녕하세요~ 콘도 마키님~ ^ㅡ^ ..저는 이번에 다시 게임 즐기는데, 옛날보다 맞추는게 힘들더군요~ ㅡ.ㅜ 그리고 포기하셨다지만, 소중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시고 이것저것 노력해 보신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ㅡ.ㅡb ..저는 항상 악기 하나 정도는 다뤄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아무런 노력을 해보지 않아서.. ^ㅡ^;;
전 가스-오 주로 사용했었는데 ㅎㅎㅎ 막판 로봇 노래는 정말 여전이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