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전사 피코~도 아니고 나의 피코도 아닌 무려 어렸을적에 TV에서 나와서 신기방기 했던 그 피코군요! 별 머리 캐릭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ㅇㅎㅎ 그런데 전 삼성에서 개발해서 낸 제품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세가 계열사에서 낸 제품이었네요. 무려 MD기반이라니! 능력 있으신분은 MD로 개조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세가는 자존심만 있는 아주 보수적인 회사였는데 너무 의외의 제품을 내놨었군요. 그냥 게임기나 제대로 개발하지 이런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새턴이나 북미 세가 말듣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비디오 게임의 판도가 달라졌을수도 있었을텐데 고지식한 일본 세가에서 말 안듣고 나온게 시대에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한 새턴이었으니...그리 나쁜 하드웨어는 아니었지만 그리 성공도 못한 하드웨어라 아쉬움이 많았었죠
오랜만에 추억의 물건 잘 보았습니다.
와 피코... 아주 어렸던 유아 시절에 형이랑 같이 했던 기억이 아주 미미하게 남아있습니다. 영상에서 숫자이어서 그림 완성하는거 보고 머리 속 조각조각 단편적으로 남았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ㅋㅋ 진짜 오래된 물건일텐데 박스도 변색 안 되고 이런 물건을 깨끗하게 구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원래 피코 하면 이거였는데 요새는 자꾸 YOOOOOO~!!!!이거 생각만 나는군요. ^_^;;;
어렸을 때 더 어린 사촌동생네 집에 이게 있어서 참 부러웠는데, 되돌아보면 그닥 부러워할만한 물건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소프트가 꾸준히 나오지 못하고 묻혔으니....ㅋㅋㅋㅋㅋ 다만 이게 세가 물건이었다는 사실은 몰랐죠. 결국 세가의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일부였던 셈입니다. ㅎㄷㄷ
휴... 그 피코가 아니었네...
봌후노...
이걸 알아듣는 제가 싫습니다...
아 그 피코가 아니었구나..
세가 최후의 콘솔기기....ㅠㅠ
태양의 전사 피코~도 아니고 나의 피코도 아닌 무려 어렸을적에 TV에서 나와서 신기방기 했던 그 피코군요! 별 머리 캐릭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ㅇㅎㅎ 그런데 전 삼성에서 개발해서 낸 제품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세가 계열사에서 낸 제품이었네요. 무려 MD기반이라니! 능력 있으신분은 MD로 개조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당시 세가는 자존심만 있는 아주 보수적인 회사였는데 너무 의외의 제품을 내놨었군요. 그냥 게임기나 제대로 개발하지 이런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새턴이나 북미 세가 말듣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비디오 게임의 판도가 달라졌을수도 있었을텐데 고지식한 일본 세가에서 말 안듣고 나온게 시대에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한 새턴이었으니...그리 나쁜 하드웨어는 아니었지만 그리 성공도 못한 하드웨어라 아쉬움이 많았었죠 오랜만에 추억의 물건 잘 보았습니다.
세가 최후의 콘솔기기....ㅠㅠ
헐 랩틱님은 이런것까지 !!! 역시
휴... 그 피코가 아니었네...
율츠
이걸 알아듣는 제가 싫습니다...
아...난 썩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피코가 뭔가요?ㅎ
나무위키에서 시리즈 피코로 검색해보세요. (....)
보쿠
어허. 선수끼리 왜이러 십니까.
꺼라
.....저 역시....;;
보쿠노 피고인
행인130
황금거인!
이거 달릴줄 알았다 하긴 오른쪽 보내면서 '피코' 딱 두글자만 적어놓은거 보면 그거 연상시키려고 작정한듯
어릴적에 엄청 갖고싶었는데..
금수저 스럽네요
유치원에서 잠깐 했던 기억이..
역시 세가군요~! 지금도 시대를 앞서간 개척정신은? 높히 평가합니다.
봌후노...
와 이거 삼성에서 나오던 시절에 어찌나 갖고 싶었는지... 제가 다니던 소아과에 이게 있어서 병원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죠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고 동생도 연년생이라 꽤 의외로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ㅋ
와 저랑 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소아과만 가면 피코만 찾았었는데 ㅋㅋㅋㅋ
이거 어릴적에 진짜 갖고싶었던건데..
와 이거 없는형편에 졸라서 하나 겨우 산 뒤에 마르고 닳도록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피코, 푸른하늘 데모..
아, 이거...!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여자애가 나와서 뭐 물감풍선 던지고 하는거 그거밖에 생각이...
태양의 기사니뮤ㅠ
어째서 보쿠노피코가 아닌거죠!?
YYYYYYYYOOOOOOOOOOOOOOOOOOO
유치원다닐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아직 있는진 모르겠어요ㅋㅋㅋ
초딩때 사촌동생네 집에 있던 삼성 피코로 엄청 잼있게 놀았었는데ㅎㅎ
유치원 다닐때 정말 갖고싶었던 피코네요.
와 피코... 아주 어렸던 유아 시절에 형이랑 같이 했던 기억이 아주 미미하게 남아있습니다. 영상에서 숫자이어서 그림 완성하는거 보고 머리 속 조각조각 단편적으로 남았던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ㅋㅋ 진짜 오래된 물건일텐데 박스도 변색 안 되고 이런 물건을 깨끗하게 구하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와 저 어릴적에 이거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운 형편에 이런 것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요..
아 그 피코가 아니었구나..
와 씨 추억이네요
PICO!!!!
오른쪽에 올라오긴 했는데...제목이 그냥 피코....이거...노린것 아닙니까?...ㅎㅎㅎ
우연의 일치이긴 합니다만, 지명도 차이는 일단 넘어가고 어떻게 보면 국내에서 게임기기의 개발이나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지 않았나 하는 것도 있는 하드웨어군요... 잘 되었더라면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빙자한 뭔가가 나왔을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보쿠노..
어릴때 진짜 갖고싶었던건데 광고영상만 보고 실제 동작방식이 너무 궁금했던걸 지금 해소하네요 ㅋㅋ이거랑 트랙볼달린 다른 기기도 있던거같은데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트랙볼같은건 유치원에서 해봤는데 그거도 재밌었어요 ㅎ
태양의 전사 피코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 아저씨들이....
후후후… 루리웹 , 루리웹! 모두 루리웹을 계속해라! 격렬하게, 더 격렬하게!
곰돌이 푸우에서 호랑이로 줄넘기로 할수있는데 다른건 안하고 맨날 줄넘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 너무 갖고 싶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네요 ㅠㅠ
나의 피코...
얼마전에 모 싸이트에서 만원 정도에 팔았어요 카트리지는 만이천원정도.. 좋다고 삿는데 고장난게 와서 환불받음 ㅠ.ㅠ...
원래 피코 하면 이거였는데 요새는 자꾸 YOOOOOO~!!!!이거 생각만 나는군요. ^_^;;; 어렸을 때 더 어린 사촌동생네 집에 이게 있어서 참 부러웠는데, 되돌아보면 그닥 부러워할만한 물건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소프트가 꾸준히 나오지 못하고 묻혔으니....ㅋㅋㅋㅋㅋ 다만 이게 세가 물건이었다는 사실은 몰랐죠. 결국 세가의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일부였던 셈입니다. ㅎㄷㄷ
이걸로 신기한 스쿨버스게임도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와...옛날에 유치원다닐때 이게 있었는데 보통 아침에 일찍 온 애들만 할수있어서 버스타고 유치원갔던 저는 어쩌다 아빠차타고 일찍 갔을때 직접 한두번 했었고 나머지는 뒤에서 구경만 했었네요
이게 기억에 삼성에서 나올 떄 배색이 남색에 노란색이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진짜 이거 가진 애들 보면 부러웠는데.........
리플보러 들어왔습니다. 여윽시 실망시키지 않는 루리웹..
이게 아니었어!?
어렸을때 아부지가 사주셨는데 ㄹㅇ 부르주아의 상징같았음 아부지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 집 옥상창고에도 이거 하나있는데 허허 추억 돋네요
칙칙포포가 아니였다니..
와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ㅎ 추억
오베에 피코라는 단어는 노린거 같은데....ㅋㅋ
피코 재밌게 했었어요 허클과 롤리는 바빠요(쿠키 만들기 넘나 재밌음) 유치원에서의 하루(베어스타인) 신기한 스쿨버스 알로와 퐁카 이렇게 계속 돌려가면서 했었네요 그거 말고도 목장에서 숫자배우는거랑 미키마우스 나오는 팩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용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게임 유통사에 있었는데 (백화점 게임매장 납품업체) 피코 나름 꽤 잘팔리는 제품이었습니다 ㅎㅎ 기기 자체는 사양길이었는데 매장에서는 잘팔려서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했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끌어와서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 곰가족은 AVGN에서 본거 같은데 거기에도 파코 나왔던가
이거 5~6 살쯤 부모님이 사줘서 엄청 재미있게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 빨간 참새들 나오는거랑 돌고래 에코인가? 그거 엄청 즐겨했는데 추억돋습니다 눈뜨면 피코부터 켯는데 동물음악회 얼마만이니 ㅠㅠㅠ
이건 좀 개선판 같네요 제기억엔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보라색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타이틀도 개구리 캐릭터나오는것도 있었고
초록색 보라색 조합에 기기 내부는 노란색이었던걸로...
이상한 생각해서 괜히 미안해 지는 피코...
와~! 피코다,. !_! @_@ %_% ^_^;
한때 화제의 머신이었죠.^^ 세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세가의 게임기이자... 원더보이로 유명했던 Westone과 지금은 반프레스토가 되어버린 Coreland의 S/W, H/W합작이 낳은 작품... 그리고 그 속은 MSX2.3....
메가드라이브,세턴,드림캐스트 뿐만 아니라 이런 유아용 교육게임기까지....80,90년대의 세가의 하드웨어 개발은 저토록 활발했건만....제가 죽기 전에 세가의 신형게임기를 볼수 있는 날이 과연 올지....
정말, 랩틱님의 콜렉션은 끝이 없군요~!! ^ㅡ^b 저는 전혀 모르는 기기인데.. 잘 보고,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야애니게의 햑지뢰라는 그 피코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