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하라 히로코 - 살짝 밤에 울어요 -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안타깝게도, 게임은 아직까지 한 번도 해보질 못했지만...
처음 들었을때 너무나 좋았던 음악(보컬송)으로 뇌리에 각인되었던
게임 이름(쿼바디스2)과 노래... - 살짝 밤에 울어요(そっと夜に泣こう)-
바람쐬다가 운 좋게도 무척 갖고 싶었던 음악 시디를 득템했습니다~!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ㅡ^
오옷!! 학생시절부터 무척 즐겨들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보컬송인,
립원홍자(笠原弘子)씨의 SS 쿼바디스2 엔딩 테마 싱글 시디가
2000원이라니!!
다른 사람이 먼저 집어갈까봐 겁나서, 바로 덥석~ ^ㅡ^;
포장 비닐을 북북~
- 쿼바디스2 혹성강습 오반.레이 - 엔딩 테마 싱글 시디
살짝 열어 봅시다~ ㅡ.ㅡㅋ
심플하고 이쁩니다~ ^^
싱글 시디 패키지 뒷면의 카사하라 히로코 씨.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성우 겸 가수~
부르신 노래들이 명곡이 많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흐흐.. 옛날에는 외계어였지만, 이제는 조금 알아먹으니
가사가 참 좋군요~ ㅡ.ㅜ
카사하라 히로코씨가 부른 노래(애니송)들은 정말 명곡들이 많지요~
..역시 애니메이션은 제대로 감상한 적이 없지만... ^^
마크로스2의 - 약속 - 이나,
- 다시 한 번 Love You -
- 마법의 엔젤 스위트 민트 - ㅡ.ㅡb
..아재가 된 지금도 겁나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ㅡ^;
로미오의 푸른 하늘의 - 하늘로 -
그 외에도 패트레이버의 수 많은 명곡들 등..
좋은 노래들이 참 많습니다~ ^^
음악 시디를 득템했기에, 방구석을 여기저기 뒤져보니 나온
SS 쿼바디스 게임. ^ㅡ^;
2가 스토리가 무척 좋고 명작이라고 평가하시는 게이머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학생시절에는 새턴이 없었기에, 음악만 실컷 듣고..
게임 잡지의 공략만 열심히 봤었네요. ㅡ.ㅜ
언젠가는 게임을 꼭 해봐야 겠습니다~ ^^
- 살짝 밤에 울어요 - ㅡ.ㅡb
사진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뮤직 라이프~
그냥 조용히 추천 날리고 물러납니다~ㅎㅎ
크흐흐~ 그저 항상 감사하지요~!! ^ㅡ^(__)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나자와 루이
오오.. 하나자와 루이 님~ ^ㅡ^ 저도 들을때마다 너무 좋은...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3부작으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 3부는 못나온... ㅠㅠ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ㅡ.ㅜ
세가 세턴이 있긴 했지만, 정작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 무슨 게임인가 합니다.(...) 예전에 마법의 엔젤 스위트 민트의 오프닝이라는 걸 잊어버린 채 흥얼 거리던 원곡 오프닝을 찾아 뭔가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민트를 보고 있으려니 '유행이란 돌고 도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 하츠네 미쿠를 보면(...)
이번에도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뷰너맨 님~ ^ㅡ^ 저도 스위트 민트는 우리나라판 음악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원곡을 알게 되고, 처음 들었을때는 무척 기뻤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조금 하다 만 게임인데 음악이 굉장히 좋죠!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지 못해 아쉬운 게임. ㅊㅊ
오옷~ 역시 랩틱님께서도 이 게임을 해보셨군요~! ^^ ..저는 예전에 공략집만 열심히 봤던 기억이~ ㅡ.ㅡㅋ
예전에 게임잡지에 실린 공략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마크로스 등으로 유명한 미키모토 하루히코씨가 디자인한 캐릭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데모씬, 씁쓸한 엔딩이 기억에 남았던 작품이였습니다. 1편의 주인공과 2편의 주인공이 3편에서는 서로 적이 되어 싸울 예정이였다는데, 결국 3편이 나오지않아서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저도 게임잡지의 공략을 나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역시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지요~ 게임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 즐겨볼까 합니다~! ^^
이 곡도, 스위트 민트 오프닝곡도 20여년동안 꾸준히 계속 들었던 곡입니다. ㅠㅠ
아.. 저도 고원만엽 님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들어온 곡입니다~ ㅡ.ㅜb 지금도 물론 많이 좋아하구요~! ^^
쿼바디스 어릴때 표지만 보고 사놓고선 뭔 게임인지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음 ㄷㄷ
흐흐.. 저는 옛날에 새턴이 없어서 게임잡지의 공략만 열심히 봤었네요~ ^^
집에 찾아보니 쿼바디스1이 있었네요. 옛날에 게임잡지에서 보고 나중에 꼭 해봐야지 했다가 작년에 아주 아주 저렴하길래 집어 왔던거 같습니다. 나이를 점점 먹어가서 그런지 귀찮아서 그런지 아직 해보지 못한 게임입니다. 뭐...2탄도 구하면 언젠가는 해보겠죠~ ㅇㅎㅎ 마지막인 3편이 나와줬으면 좋았었을텐데 제작사가 10만장인가 팔리질 않아 문을 닫아 버려 마지막편이 나오질 못하고 끝나버린 비운의 명작이 된 게임이라고들 합니다.
오오~ 저렴한 가격에 사이드 라벨까지 갖춘 녀석을 구하셨군요~! ㅡ.ㅡb ..저도 실은, 나이도 먹고 귀찮고.. 제일 중요한 게임즐길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ㅡ.ㅜ 그래도 언젠가는 함 해보고 싶은 게임이네요~ ^^
해본적은 없지만, 오프닝만 보면 여러가지로 마크로스가 연상되네요.언젠가 꼭 게임도 득템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콘도 마키님~ ^ㅡ^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고 해서, 저도 마크로스가 떠올랐네요~ ^^
후우 쿼바디스1,쿼바디스2 다 소장중이지만 진짜 쿼바디스2는 난이도가 꽤 어려워서 엔딩을 못본 작품이군요.....2가 많이 팔렸다면 3가 나와서 1주인공 과 2 주인공의 대결 구도로 갔었겠지만.....제작사가 망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오늘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 겠군요...잘보고 갑니다.
오오~ 시로아마다1 님께서는 전부 소장하시고, 게임도 재밌게 즐기셨군요~! ^ㅡ^b 제작사가 후속편을 내놓지 못하고 망해버린 것이 참 안타깝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