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하나의 PS1 명작슈팅 게임
-아인 헨더-입니다~^^
아마도 스퀘어 소프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매한 슈팅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표지만 봐서는 절대 슈팅게임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슨 퍼즐게임 같기도하고
아님 호러게임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SHOOT!!! 쏴라!!!
SNATCH!!! 빼앗아라!!!
DESTROY~!!! 파괴하라~!!!
안에 내용물 입니다~
디스크, 사이드 라벨, 광고지~^^
그리고 메뉴얼~
디스크 이미지 아주 쿨합니다~^^
광고지(?) 입니다 페미통 공식 가이드북~^^
파란바탕의 메뉴얼 쿨합니다~^^
엑스레이 이미지도 독특합니다~
과연 이게임을 슈팅게임으로 볼까요~ㅎㅎ
스토리 입니다~
그리고 목차~
이때만해도 CG가 참 멋졌는데요~
요즘 게임들에 비하면.....
기본 컨트롤과 스피드 조절단계 입니다~^^
MANIPULATOR: EINHANDER 이란 단어와 어찌보면 관련되있죠~?
EIN=UN=ONE+SINGLE (MANIPULATE) HAND + ER
아~~머리아파!!!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3 종류의 아인 헨더가 있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엔디미온 MK III 를 권합니다~
그나마 조작법이 제일 쉽죠~^^
저는 개인적으로 엔디미온 MK II 를 좋아합니다~^^
무기교체가 (3개중)가능합니다~
무기 사용법과 획득,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무기들이 있습니다~
VULCAN (머신건) , CANNON (바주카), WASP (미사일) , SPREADER (샷건), GRENADE (수류탄),
HEDGEHOG (??), BLADE (-스타워즈/건담-식의 레이져 블레이드), RIOT (전기충전 샷).
게임 포인트 설명~^^
스테이지 1 과 중간보스, 보스 입니다~^^
엔디미온 MK II 와 장착 가능한 무기들 입니다~^^
오리진: SELENA (아주 마음에 드는 코드네임 입니다~^^)
메뉴얼 후면 입니다~^^
1997년도에 발매..... 파이널 판타지 7 하고 같은 년도에 발매(?)를 했네요~?!
그렇고 보니 서로 세계관이 조금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자~한글이 보이네요~^^
이것땜에도 게임에 큰 화제가 됐었죠~?
아마도 기획자/프로그레머중 한국분이 계셨던거 같네요 ㅎㅎ
중간보스(?) 입니다 등장하면서 머라고 멘트를 (메가폰으로)길게 날리시는데...
머라고 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멋있습니다~^^b
무기내놔~!!!
첫 스테이지 보스 입니다~^^
이장면은 왠지 파판7 아벤트 칠드런이 생각나네요~^^
아래는 보너스 일러스트 입니다~^^
얼굴 이미지가 꼭 에반게리온 같네요~ㅎㅎ
필수 무기들 입니다~^^
꼭 영화 포스터 같네요~카밍 순....
이 게임을 영화로 제작한다면 과연 어떨까요~
왠지 시대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분이기 같을수도 있겠네요 ㅋㅋ
멋진 월페이퍼 입니다~^^
CODE NAME : SELENE
ENDYMION MK II
북미버젼 입니다~
굉장히 고가로 팔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일판은 슈~레기 값입니다 거의 떰핑수준 ㅋㅋ
북미판 후면 이미지 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인 헨더- 플레이 영상을
끝으로 오늘의 게시물을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좋은 주말 되세요~^0^
스퀘어가 슈팅도 만들 수 있다는 걸 각인시켜 준 작품이죠~! 문제는 후속작이 끊어져버렸다는...(잊어버렸나?) 혹시 아직 못 해본 분이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력 추천작입니다.
스퀘어가 슈팅도 만들 수 있다는 걸 각인시켜 준 작품이죠~! 문제는 후속작이 끊어져버렸다는...(잊어버렸나?) 혹시 아직 못 해본 분이 있으시면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력 추천작입니다.
최고의 슈팅 게임인거 같습니다~지금 플레이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말씀하신데로 강력 추천작입니다~^0^ 항상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Blu-ray님~
화면 전환 연출이 파이날판타지7과 비슷하네요.분위기도 그렇고..
저도 그런 느낌을 무척받았습니다~ㅎㅎ 특히 두번째 스테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supercell
한번 구해보구 싶네요~^^
아인핸더는 개인적으로 내시체1과 더불어 최악의 게임 표지 디자인으로 꼽는 물건이죠
개인적으로는 독특하고 예술 (?)적인거 같습니다~^^ 물론 취향이 다 틀리겠지만...북미 일러스트가 어떻게 보면 더 게임장르에 맞을수도 있겠죠~
아 이거 너무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당시에 오프닝도 고화질이였고 ㅎㅎ
그때당시 최고의 오프닝이였습니다~그리고 처음으로 이게임을 플레이 했을때 그 느낌~^^
이거 생각보다재밌었음 나름 일본내 20만장인가팔렸었는데(그땐 망한매량이였지만 스퀘어게임치고..)
진짜 생각보단 판매량이 굉장히 적내요...스퀘어사 게임치고는... 북미에선 그나마 꽤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
너무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음악도 좋았고 게임 내 배경에서 한글이 나와서 친구들과 왁자지껄 했었죠. ㅎㅎ
저도 처음 한글이 나왔을때 신기했는데 아무래도 제작자중 한국분이 계시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그 당시에 이 게임만큼 3d를 풀로 활용해서 게임을 만든 슈팅 게임이 거의 없을 겁니다. 적절한 카메라 워크가 정말 환상적이었죠. 특히 마지막 보스는 정말 연출이 장난 아닙니다. 숨겨진 무기기와 스테이지도 있죠. 명작 슈팅중 하나이고 이거만큼 다회차로 클리어한 슈팅게임이 1945-2 빼곤 이것 밖에 없는 거 같네요. 참고로 보스들은 다 독일어로 말하니 독일어에 약한 우리들이 이해하기가 힘들죠. 저도 게임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한글 간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보스들이 출연하기전에 뭐라고 떠드는 것이 독일어 였군요 ㅋㅋ 참 독특했습니다...이 게임의 3D 비쥬얼은 정말이지 그때당시 거의 완벽에 가까웠지요~특히 말씀하신 마지막 보스전은....그리고 한글 간판들 지금봐도 넘 멋짐니다~^^
아인 핸드 라고해서 저도 독일어인가 했는데 독일어가 맞나보군요 ㅎ 아인스가 1 핸더야 뭐 검이 나오는 게임을 했다면 한 번쯤을 들어봤을 츠바이핸더 즉 양손검에서 유추할 수 있고요 (츠바이가 숫자2) 독일어 배웠지만 1,2 밖에 모르는 ㅠㅠ
ㅋㅋ 저는 독일단어 하나만 알고있었습니다 " 구텐 모르겐" ... 요새와서 독일어가 멋있게 들리는 이유는 왜일까요~ㅎㅎ
저는이게임만 보면 한글간판이 생각납니다 역시 제가 직접가지고있던거는아니고 친구집에서 해봤던기억이나네요
저도 옆집사는 친구집에서 이게임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때 그 한글간판들 참 신기했죠~^^
제목이 독일어로 한손 이라는 의미일겁니다. 기체에 달린 손같은 장비로 무기를 장착해서 쓰는지라 그리 제목을 지은듯.. 특히 보스전 연출도 멋졌고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것도 쏠쏠해서 잘 만들었는데 왜 스퀘어에서 더 안만드는지 아깝네요.
보스전 연출 독일어를 하는건지 젼혀 몰랐습니다~ 너무나 멋있고 어려운 게임이라 지금까지도 가끔 플레이를 합니다~^^ 후속작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죠... 특히 지금의 스퀘어/에닉스 사 에게서는 ㅎㅎ
진짜 재밌죠 이거 ㅋㅋㅋㅋ 와 보스죤 화면돌아가면서 하던거 진짜 난이도고 난이도지만 그당시로 연출력이 엄청났었어요
지금봐도 훌륭한 연출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시대를 앞서간 게임같네요~
1스테이지 중간 보스의 모습은 머리 부분은 영락 없는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머리 파츠를 연상케 하죠.(잘 보면 뿔도 달려 있습니다.) 특정 조건을 맞춰 특정 적을 부수게 되면 숨겨진 장비들이 나오는 데 대부분 파괴력이 좋죠. 특히 JUNO는...(게틀링의 위력 강화판.) 무장한 장비의 탄약을 9999발로 세트할 수 있는 기체를 출현 시키게 되면 아주 편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저번에 어떻게 하다가 JUNO를 입수한거 같은데... 생각이 않나네요...파괴력이 VULCAN보다도 훨신 좋은데 후반부쯤에 얻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테이지 1 중간보스도 진짜 에반게리온 이네요 ㅋㅋ
토발과 제로디바이드와 함께 어릴적 엄청 재미있게했던 기억이.... 플스1 시절에는 정말 이 그래픽들을보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진짜 그당시 재미있는 게임들이 줄줄이 발매됐었죠 특히 스퀘어사에서 나온 게임들은 무조건 내놓으면 팔리던 시대였으니까요 ㅎㅎ
아이핸더 스퀘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슈팅 게임이죠. 게임성도 좋고 재미도 있어서 저는 애착있는 게임입니다. b(^ㅅ^*
아~랩틱님도 좋아하시는 게임이군요 ㅎㅎ 그러고 보니 랩틱님 게시물 올리신거 기억납니다~그때 BLADE RUNNER이란 영화가 그런 장르의 영화인줄도 첨 알았습니다 ㅎㅎ 항상 댓글과 추천 넘 감사합니다~^0^
학생시절, 무척 재밌게 즐겼었던(..당시에는 복사시디로~) 아인 핸더~! ㅡ.ㅡb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사이드 라벨 포함된 걸로 구해서 다시 즐겨보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노동자님~^^ 요세 가격이 많이 싸졌습니다~ 저도 이게임을 사이드 라벨있는것을 최근에 구했습니다~북미판도 구해보려 했는데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ㅎㅎ 항상 댓글과 추천 넘 감사합니다~^0^
저 당시 스퀘어가 회사규모를 늘리면서 알피지 이외의 장르에도 손을 뻗치던 때였죠 토발 시리즈도 그런 식으로 나온 게임이었고 이 아인한더도 그런 정책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저 시절부터 이상하게 슈팅게임이 점점 게임시장에서 힘을 잃어갔어요 laptick 님 댓글대로 이 게임 이후로는 스퀘어에서 슈팅 게임 내놓지를 않았고 슈팅게임 많이 만들던 회사 중 대기업 정도 되는 회사들은 중소업체를 지원해주지, 직접 만드는 건 슬슬 자제하기 시작했죠
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슈팅게임이 다시 전성기때로 돌아왔으면 합니다~물론 명작들을 발매했던 몇몇회사들은 지금은 존재하지 않지만이요....
이 게임의 실 제작은 스퀘어가 아니라 코나미의 그라디우스 제작팀이 만들었습니다. 애초에 스퀘어 제작팀중에 슈팅게임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인력도 없거니와, 이 게임을 만든 그라디우스 팀은 결국 코나미에서 쫓겨나다시피 계약직으로 변경되어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덕분에 판매량은 제법 괜찮았지만 당연히 후속작 같은건 나올래야 나올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참 슬픈사연 이네요....쫒겨나다시피해서 결국 이제는 후속작조차 기대할수없게 됐으니요... 그라디우스 제작팀이라 어쩐지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플스 살때 이거 같이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