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더! 좀더! 두근두근 99~ =
= 용기의 신 = 도 무척 좋지요~!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학생 시절, 복사(..)시디로 무척 재밌게 즐겼던
유명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PS 두근두근 메모리얼 2~ ^ㅡ^
당시에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보컬송이 담긴 음반(싱글시디)을 구했습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7000원(700엔)의 행복 득템~ ^ㅡ^
코나미의 PS 게임 - 도키메키 메모리얼2 - 의
오프닝 테마곡인 = 용기의 신(勇気の神様) = 과
2의 메인 히로인 히카리(CV : 노다 준코)가 부른
= 좀더! 좀더! 두근두근 99(もっと! モット! ときめき'99)= 이 담긴
싱글 시디입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가격에 비해 상태가 나름 좋아서 굿~! ㅡ.ㅡㅋ
패키지 뒷면~
성우분의 사진과 함께, 곡명 소개~
오픈 케이스~
색깔이 은은(?)하게 이뻐서 좋습니다~ ^^
도키메키2 오프닝 테마 - 용기의 신 -
..아우, 가사를 읽고 있으니 오그라든 손이 펴지질 않네요~ ㅡ.ㅡㅋ
그것과는 별개로, 아직도 무척 좋아하는.. 달달한 게임 보컬송~! ^ㅡ^
그 외에 엔딩 보컬송도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좀더! 좀더! 두근두근 99 -
뭐.. 전설의 레전드(..)게임 테마송이긴 합니다만~ ^ㅡ^;
저는 2의 히로인이 부른 이 99 버젼을 더 좋아합니다~! ^^
뭣이? 내가 부른 것보다 99버젼이 더 좋다고?!! ㅡ.ㅡ+
..겸사겸사, 옛날에 사둔 시오리(CV : 긴게츠 마미)의 노래도 꺼내봅니다~ ^ㅡ^;
이건 패키지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1000원~ ㅡ.ㅡㅋ
ㅋㅋ 둘 다 눈 크고 예쁘구만유~ ㅡ.ㅡb
이 싱글시디는 오렌지 색~
어... 뭔가 그냥 좋습니다~ ^ㅡ^a
음반 득템 기념(?)으로, 게임도 약 18년이 지나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ㅡ^;
..도키메키 & 도키메키2 는 마음만 먹으면
무척 저렴한 가격(5천~만원대)에 구할 수 있고,
물량도 많은 편이지만...
상태 좋은 녀석을 골라서 좀 비싼 가격(2만원)을 지불했습니다~
포장 비닐을 북북~
두툼한 화이트&핑크 패키지와 사이드 라벨을 보고만 있어도
왠지 좋네요~ ^^
1999년, 코나미.
게임 시디 5장(!)의 위엄~
동사의 뚱뚱한 패키지, 메탈기어 솔리드를 그냥 발라버리는 두툼함~! ㅡ.ㅡㅋ
흐흐.. 사이드 라벨의 유.무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ㅡ.ㅜ
패키지 뒷면~
..그러고 보니, 당시에 뭔가 이름 불러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어쩌구 저쩌구하는 것을
게임 잡지 등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
오픈 케이스~
..좀 더 돈을 투자한 만큼, 상태가 무척 좋아서 다행입니다~ ^^;
1번 디스크가 담긴 케이스 + 2~5번 디스크가 들어있는 케이스
총 2개의 케이스 구성이군요~
1번 게임 디스크가 담긴 케이스. (동복)
아.. 게임 즐길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다시 제대로 좀 해보게~ ㅡ.ㅜ
ㅋㅋ 전설의 나무, 전설의 종~ ㅡ.ㅡb
오픈 케이스~
귀여운 시디 프린팅이 인상적입니다. ^^
게임 시디 4장이 담긴 두 번째 케이스~ (하복)
디스크 2 & 3
디스크 4 & 5
호오... 다 모아 놓으니 보기 좋네요~ ^^
게임 매뉴얼, 대충 오픈~ ^^;
목차와 함께, 광고지 발견~
요거 광고도 실려있었구만!! ㅡ.ㅡㅋ
프롤로그와 캐릭터들의 일러스트~
음... 파랑 머리와 빨강 머리,
선생님하고 쿨하고 키큰 단발머리까지 깼었던 기억이.. ㅡ.ㅡ
생각보다 많이 클리어 했었네요~ ^ㅡ^;;
게임의 진행 방식 소개 페이지~
..저는 전설의 도키메키 1을 지금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도키메키 입문은 이 2로 했었네요~ ^^
고교 연간 예정표~
..머리가 아파온다~ ㅡ.ㅡㅋ
추억의 플스 패드~ ^^
..플스용 마우스도 기회되면 하나 구해볼까?
메모리 카드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맞나?)
EVS - 이모셔널 보이스 시스템 - 이라는데, 매뉴얼을 보니...
시스템 사용 가능한 것은 히카리(레드) & 카스미(선생님) 뿐이군요~
당시에 즐길 때는 그냥 이런 거 제끼고 놀았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
아오.. 평일과 휴일 커맨드를 보니...
당시에 참 재밌게 즐기긴 했는데, 관리하느라 빡셌던 기억이... ㅡ.ㅜ
결국 액플(..)의 힘을 빌어, 능력치를 튀겼던 추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
어휴.. 빼곡하구만~ ^^;
여자아이의 평가(호감도)~!
..폭탄이 여기저기 생기면, 처리하느라 고생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
각종 이벤트 소개 페이지~
체육대회와 문화제의 미니게임들도 나름 쏠솔하게 재미있었네요~! ^^
오~ 포켓 스테이션~
옛날에 사두었던 나의 화이트 스테이션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ㅡ.ㅜ
캐릭터 소개 페이지~
아아.. 선생님도 여전히 아름다우시군요~
(..서브 디스크도 당시에 클리어했던 기억이... ㅡ.ㅡㅋ)
게임 스샷, 조금 올려봅니다~ ^^
오랜만에 일하는 플스3~ ㅡ.ㅡㅋ
멋진 부팅화면 감상하고~
누나(카스미 선생)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게임 오프닝~
오랜만에 음악 & 영상으로 접한 - 용기의 신 -
무척 좋군요~! ^^
타이틀 화면~
게임 시작~!
1999년~ 능력치 제로... 뉴 게임~ ㅡ.ㅜㅋ
"너의 성을 좀 알려줄래?"
..띠리링! 소리와 함께, 선택지가 잘 보일 것 같은 그 이름.
아무로... ㅡ.ㅡ
"이름은 뭐야~?"
..가라 핀판넬!
..아, 아닙니다~ ㅡ.ㅡ
하얀사신의 생년월일이.. 몇월 몇일이더라? ㅡ.ㅡ
안해! ㅡ.ㅡ
크윽, 어린 시절의 추억의 사진 한장과 함께 시작되는 과거편(프롤로그)~
주인공과 히카리를 잘 돌봐주는
소꿉친구 겸 동네 누나. 카스미.
..크윽, 나 어릴땐 동네에 누나들은 개뿔, 골목대장 형들밖에 없었는데~ ㅜ.ㅜ
그래도 각종 불량식품 사주고, 오락실에도 데려가 줬기 때문에
아직도 나름 감사하고 있지요~ ^^;
..그냥 이대로 공략으로 들어가면 안 될까? ㅡ.ㅡ
3D 캐릭터를 끌고 이리저리 돌아댕깁니다~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두 사람.
옛날엔 막 스킵하고 그랬는데...
하나씩 천천히 보고 읽어보니, 재밌네요~ ^^
유원지에 놀러간 3인~
즐겁고 신나게 논 후에,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오프닝과 게임 시작시에 등장했던 그 사진~
"뭐?!! 이사간다고~!!? 어째서~?"
"싫어~!! 싫단 말야~!!"
친한 두 사람과 헤어지기 싫어서 울부짖는(?) 주인공.
..이름을 저렇게 지어 놨더니, 환청(..아무로 목소리 ^^;)이 들려오네요~ ㅡ.ㅡㅋ
이사 당일날, 히카리는 이미 울먹울먹~
..누님은 예쁨 터지네요~ ㅡ.ㅡb
헤어짐의 슬픔에 엉엉~ ㅡ.ㅜ
..나름 추억과 감동에 젖어있는데, 바로 박살내 주는 디스크 교체 메세지~ ㅡ.ㅡㅋ
7년 후, 돌아온 주인공~
익숙한 이름이 보이는데? 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바디체크!!
성장한 소꿉친구와 재회~ ㅡ.ㅡb
"내가 이 고등학교의 교장!!"
"폭.렬.산(바쿠레츠잔)이다~!!"
ㅋㅋ 오랜만에 다시 웃었습니다~ ^^
당시에 친구랑 이 부분을 보고 뻥~ 터져가지고 배 잡던 기억이 나네요~
교장 이름도, 음성 지원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ㅡ.ㅡㅋ
다양한 상황 전개, 캐릭터들의 포즈와 복장 등~
지금 즐겨봐도 손색이 없는 멋진 게임입니다~ ^ㅡ^
..크윽, 능력치가...
도와줘요~ 코나미맨(573)~!! ㅡ.ㅡㅋ
게임은 여기까지~! ^^
그리고 저렴&조촐 콜렉션입니다~
두근두근 메모리얼은 그냥 눈에 보일때만 하나씩 사고 있어서...
정말 몇 개 없네요~ ^^
전설의 1편은, 언젠가 PC엔진판으로 꼭 즐겨보고 싶습니다~!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아~이게임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불러주는 도키메키 2!군요~^^ 저도 2년전 이게임을 사놓구 그데로 밀봉했습니다~일어의 압박으로 ㅋㅋ 정말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같은거 한번 제데로 하구 싶어도 못하는 이심정...노동자님이 부럽습니닷 ㅠㅜ 그리고 추천입니닷!!
금월진미 님, 서울 오셨을 때 카페 회원들이랑 갔는데... 지금이야 웃으면서 젠카이노 아이돌마스터... 농담하지만. 2000년 전후 시절에는 차마 저쪽 팬이라고 말을 못했던듯. 격세지감이네요. 그러면서도, 애니에 관심 없던 친구놈들도... 당시 고딩 신분에... 딱 야자시간 들어가기 전, 저녁식사시간에 공중파TV에서 틀어주던 세일러문은 꼭 보던게 생각나네요. 굳이 비유하자면, 오락실에서 걸스패닉 고수 나타나면 구경하는 사람들 느낌이랄까. ...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방영분에서 세일러 비너스 가슴을 물어뜯는 장면이 나와서 쑈킹했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아.. GrayGhost 님~ 금월진미 님의 팬이셨군요~! ^ㅡ^b ..갑자기, 긴게츠 마미씨가 출연(CV)하신 애니메이션인 "꿈에서 만난다면(맞나?)"를 꽤나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아~이게임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불러주는 도키메키 2!군요~^^ 저도 2년전 이게임을 사놓구 그데로 밀봉했습니다~일어의 압박으로 ㅋㅋ 정말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같은거 한번 제데로 하구 싶어도 못하는 이심정...노동자님이 부럽습니닷 ㅠㅜ 그리고 추천입니닷!!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가꾸싶다 님~ ^ㅡ^ ..게임은 그럭저럭 많이 즐겼었는데, 이름 불러주는 기능은 아직까지 써본 적이 없어요~ ^^; 그리고 밀봉을 가지고 계시다니!! ㅡ.ㅡb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은 그냥 대충 즐기시면 됩니다~ ㅋㅋ ..저 학생시절에 플스판 리플레인 러브 즐길때는, 공략본(대사가 해석된)을 옆에 놓고 게임 화면에 뜨는 능력치(카타카나)는 외계어로 보여서, 메모지에 적어서 외우며... 그래도 어찌어찌 잼나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ㅋㅋ 항상 덧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ㅡ^(__)
이 게임 나왔을 때가 고3 때 였는데 딱 수능 끝난 타이밍에 나와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그란투리스모2랑 아주 게임 CD 가 닳을 정도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11만원 주고 구입 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네요. (물론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에 짱박혀 있는지는 찾아봐야하지만.;;) 1이 워낙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물건인지라 국내에선 1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평가가 굉장히 박한 물건인데 개인적으로는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1하고는 비교가 안된다고 보네요.
안녕하세요~ raven4 님~ ^ㅡ^ 먼저 추억 담긴 덧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무려 11만원을 주고 구입!! 열정이 정말 대단하셨네요~ ㅡ.ㅡb ..저의 경우, 학생시절에 도키메모1 전도사(..)급의 반 친구가 있었고 집요한 전도(도키1 해봐라!!)공세에도 넘어가지 않았었는데~ ^^; 입문작인 2는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ㅡ^
카스미누님...정말 좋아요!
좋습니다~!! ㅡ.ㅡb
삭제된 댓글입니다.
코나미맨
..도와주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코나미맨 님~ ^ㅡ^ 달아주신, 추억과 안타까움이 담긴 장문의 덧글을 보니... 코나미맨님의 도키메모1에 대한 애정&열정이 느껴지네요! 옛날에 반 친구의 열정에 넘어가서 1을 제대로 해볼걸~! 하며 아직도 가끔씩은 후회(?)하고 있지요~ ^ㅡ^a
그러고보니 초회한정판에 마미상 싸인받아둔거 있는데 어디다뒀더라
오오.. 싸인 & 초회한정판이라니~!! ㅡ.ㅡb
도키메키2가 정확한 미연시 장르로는 거의 오파츠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
1을 너무나 좋아하기도 했고 군대 시절도 겹쳐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2편.. 결국 PSP용 4에 가서야 약간 맛이라도 봤던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깅게쓰 마미 누님의 존안을 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최근에 모바일로 서비스 중인 도키메키 아이돌에서 살짝 1편의 맛을 볼 수 있어서 슬슬 즐기고 있긴 하네요.. 반가운 컬렉션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shikishen님~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PSP판 4는 딱 한 캐릭터, 열심히 즐겨봤었는데... 2하던 느낌으로 나름 재밌었네요~ ^^
전설적인 전작은 2천년도에 동네마트나 서점 등에서 팔던 한글판 쥬얼게임CD로 즐겼었죠.위의 속편이 발매된 이후에도 몇년만에 말이죠.....
흐흐.. 콘도 마키님~ 저도 쥬얼게임CD로 본 기억이 납니다~ ^^;
생각나는건 주인공찾으러오는 누님뿐.... 갠적으론 1편에 비해서 많이 아쉬웟네요..,.
음.. 역시 언젠가는 1을 제대로 함 해봐야겠습니다~ ^^
1편도 재미있었고 2편도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공략집도 아직 잘가지고 있습니다만 뭔가 1편공략에 비하면 부실했었죠. ㅠ 1편만큼 빠져들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기억이 맞다면, 공략도 여러 잡지에서 했었던 것 같은데... 나름 공략집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ㅡ^
도키메키 메모리얼 2편은 전작에 비해 아쉬움이 큰 게임평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ㅅ^;;
앗~!! 그랬군요... ㅡ.ㅜ
2 메인 히로인은 선생님이시지. 이 게임은 기억에 남아있는게 우연히 이벤트 그래픽을 빠르게 넘겨버려서 다시 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몇 번을 로드해보고 클리어해봐도 보질 못해서 욕했던 기억이... 오른쪽 끝에 연분홍 삐죽머리 이벤트였는데 -_-
..후배님, 보고 싶어요~ ㅡ.ㅜ ㅋㅋ 그리고, 역시 선생님이 메인 히로인~!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