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큐라 성 (ドラキュラ城)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었지만, 충동 구매로 하나 더 샀습니다~ ㅡ.ㅡㅋ
너무나 유명한 우주 명작 게임,
= 악마성 드라큐라 X 월하의 야상곡 = 의 오리지널 게임 사운드 트랙.
다시 신나게 듣고,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ㅡ^
1997년 4월 9일에 발매되었던 음반,
- 악마성 드라큐라 X 월하의 야상곡 오리지널 게임 사운드 트랙 - 입니다.
당시 정가가 2243엔이었네요.
비슷한 가격인 약 23000원(2300엔)에 집어왔습니다~ ^^;
생각보다 물건도 많고(오프라인에도, 아마존에도) 저렴한 편입니다. ㅡ.ㅡㅋ
O.S.T 밀봉 2개, 기념으로 찰칵! ㅡ.ㅡㅋ
..4~5년전에 이미 구해놓은 밀봉 제품이 있었지만~ ^ㅡ^;;
흐흐, 이제 소장용과 감상용으로 GO~!
포장 비닐을 북북 1~
포장 비닐(밀봉)을 북북 2~
사이드 라벨과 함께하니 더욱 멋집니다~! ^ㅡ^
장절한 사운드와 함께~!!
전 34곡 팍팍~
엔딩테마곡 = I AM THE WIND = 도 물론 수록~!
음반 패키지 앞면~
알카드 형님~ 덜덜... ㅡ.ㅡb
음반 패키지 뒷면~
..너무나 멋있는 일러스트만 봐도 흥건(..)~ ^ㅡ^;
오픈 케이스~
크으..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음반도 멋진 칠흑의 프린팅~!
멋진 매뉴얼 오픈~
음반에 들어있는 34곡과 곡명 소개 페이지~
마지막 트랙, - I AM THE WIND - ㅡ.ㅜ
PS게임 악마성 드라큐라 X 월하의 야상곡은...
게임도 엄청나게 멋지고 재밌었지만,
음악 역시 끝내줘서 단 한곡도 버릴 곡이 없었죠~
라이너 노트~
..너무 빼곡해서 일단 패스~! ^^;
리히터 형님~
마리아~
흑흑.. 카드 형~ ㅡ.ㅜ
목소리도, 생김새도위엄 그 자체~ ..아버지~ ^^;
악보(?)같은 것도 들어있고~
매뉴얼 제일 마지막 부분에는,
엔딩 테마곡의 가사와
보컬(신시아 해럴)분의 사진이~!
..오오,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
엔딩곡도 학생 시절에 정말 많이 들었던, 멋진 곡이죠~!!
저스트 라이크 더 윈드~ ㅡ.ㅜb
옛날에는 복사시디로 열심히 즐겼던 게임이라... ^ㅡ^;;
PS게임은 4~5년전에 2개 구입했었네요. ㅡ.ㅡㅋ
..사이드 라벨이 없어서, 나중에 상태 좋은 녀석으로 다시!
오픈 케이스~
부록으로 음악시디를 포함해 빵빵한 구성이라 참 좋지요~! ^ㅡ^
PS게임 & O.S.T
그저 멋질뿐... ㅡ.ㅜ
전작인 - 악마성 드라큐라 X 피의 윤회 -
월하보다 한~참 나중에 즐겨볼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역시 우주 명작~!! ^ㅡ^
멋진 패키지(PC엔진 CD롬) 일러스트~!!
= 건곤의 혈족 =
월하때도 그랬지만, 전작의 스테이지1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역시 흥건(..)~ ㅡ.ㅡb
= Vampire Killer =
게임 즐기다가 이 음악 나왔을때는, 팬티(..) 갈아입고 왔습니다~ ^ㅡ^;;
어려웠지만... 진짜 꿀잼이었습니다~ ^^
뱀파이어 킬러~!! 리히터 벨몬드~
ㅋㅋ 승룡권(..) 쓸 것 같습니다~ ^^;
파동권~!! ㅡ.ㅡㅋ
크으.. 게임 다시 하고 싶어진다~ ㅡ.ㅜ
마리아 & 리히터
드라큐라 따윈, 마리아님에게 걸리면 순삭이지~ ㅡ.ㅡㅋ
^ㅡ^a
그리고, 1997년 월하의 야상곡~
키햐~ 피의 윤회(프롤로그)로부터 이어지는... ㅡ.ㅡb
브금도 죽이지요~
"사라져라!!(호로비요!!) 이곳은 네놈이 있을 세계가 아니야!!"
..학생시절에는 다들 일본어 잘 모르니까, 요런거 대충 성대묘사 잘하는
친구 녀석이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리히터 벨몬드, 드라큐라 부라도 쩨페슈~
열혈 토론중~ ^ㅡ^;
아.. 귀찮아!! 그냥 맞장 뜨자!! ㅡ.ㅡ
ㅋㅋ 휭휭 돌리기~ ㅡ.ㅡ
..끄어어~ ㅡ.ㅡ;;
마리아 구원 등장~!!
우오오오오오!!!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
드라큐라 X~!!
알카드님~ 분신술~ ㅡ.ㅡㅋ
레벨1~ ㅡ.ㅜ
각종 필살기(특히 소울 스틸~!!), 수 많은 마도기, 사역마...
진짜 정말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ㅡ.ㅡb
초기장비 알카드 셋트도 상당히 좋은 거죠~ ^ㅡ^
..크으, 브금 지리고~ ㅡ.ㅡb
야이~!! 데스 이놈아!! 내 초기 장비 내놔라~ ㅜ.ㅜ
..훌륭하게 자란 아가씨와의 만남~
"나는 마리아, 당신은?"
"..알카드."
너무나 재밌고 훌륭한 게임이었기에...
공략집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들여다보고 즐기던(200퍼센트도 넘기고~ㅋ)
열정과 추억이 담긴 게임인 - 악마성 드라큐라 X 월하의 야상곡 -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못하겠지만(..시간도 없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엔딩 한 번 정도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ㅡ^
그리고, 너덜너덜 콜렉션입니다~ ㅡ.ㅡㅋ
ㅋㅋ 드라큐라군도 꿀잼~ ㅡ.ㅡㅋ
우주 명작~!!
= I AM THE WIND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우주명작 인정합니다
흐흐~ 너무나 재밌게 즐기고 감탄했던... 우주 명작입니다~!! ^ㅡ^b
삭제된 댓글입니다.
호라이즌 제로던
오옷~! PS판과 OST를 보유하고 계시군요~! ^^ ..저도 기회가 되면, 새턴판을~ 피의 윤회와 새턴판 월하의 가격은 현재 정말 깡패죠~! ㅡ.ㅜ
오호~ 레트로 게임 사운드 트랙 콜렉션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좋은 명곡이 많은 작품은 OST가 보석 같죠. 포스트 잘 봤습니다! (^ㅅ^*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랩틱님~ 취미 생활 즐기기 좋은(?)환경을 이용해 열심히 수집하고 있습니다~ ^^; 좋은 명곡이 많은 작품은 OST가 보석 같죠. : 이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ㅡ^
ps 판이 완전판이죠? 새턴판은 알카드창 이라는 무기가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플스판은 사역마가 하나더 있고 추가 컨텐츠가 있는걸로..... 각종 버그를 이용해서 맵 밖으로도 나가보고, 플스판에서는 못들어가는 드라큘라성 입구 아래 하수구도 탐방해보고.... 그래픽도 깨트려서 맵 다시 밝히고 하면서 거의 1000%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ㅎ 맨날 똑같은 맵 돌아다니면서 똑같은 몹 잡고... 발만웨 얻으면 ㅁ 랑 ㅇ 만 난타하고다니면 무적이되는 ㅎㅎㅎㅎㅎ 그래도 미친듯이 재밌게 했던 이유는 OST 덕분이죠. 저는 Lost Painting 이라는 음악이 너무 좋아서 그 BGM 나오는 맵만 돌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새턴이 뒤에 이식되서 말하자면 새턴판이 완전판아닐까요. 이식상태 개판이긴하지만 새로운 지역+마리아 셀렉가능이니까요
새턴이 완전판 맞아요ㅎ게임하긴에 쾌적한건 ps판이고 내용물로 알찬건 새턴판이고ㅎ
갠적으로 추가스테이스는 그냥 보너스로 없음 그만일수도 있지만 리히터가 세뇌당한후 인게임에서 그래픽이 플스판은 세뇌전 세뇌후 똑같은 그래픽인 반면 세뇌후 리히터 그래픽이 일러스트랑 동일 복장으로 나온다는게 매리트였던거 같습니다ㅎ
갓겜과 갓갓음악
공감합니다~!! 그저 갓갓이죠~! ㅡ.ㅡb
엔딩송 지금 들어도 좋네요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ㅡ^
언제부터인가 BGM을 끄고 게임하게 됨. 그냥 정신사납고 시끄럽다는 느낌. 초반에야 분위기 타지만 그것도 잠시... 같은 음악이 반복되니 제 경우에는 끄게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다 다르니.. 이해합니다~ ^^ ..저의 경우에는 게임 음악이 없다면, 게임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으...추억이 방울방울... pc엔진판 악마성x인가 그거 정말 열심히했었는데 그러다 월하 플레이해보고 정말 너무 내스타일의 게임이라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아직도 200퍼센트 못채붜본.. 대체 뒤집혀진 성 쪽에서 어떻게 해도 못가는데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뉴얼이니 뭐니 그런것도 없이 하던때라..;;; 결국 거기만 남겼네요;;;
그것도 계속하면 어이없던곳(?)에서 채워집니다..200.5라고 버그가 발생해서 채워지는 공간이 있는데 200%넘어서 버그로 성밖에 나가서 0.05%채웠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hinamania 님 말씀대로... 추억이 방울방울한 명작 게임이지요~!! ^^ 매뉴얼 없이 200에 가깝게 클리어하신거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ㅡ.ㅡb ..저는 어떻게 200퍼센트(2번)로 클리어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
진짜 개꿀잼이였는데....
공감합니다~! 개꿀잼 게임~ ^ㅡ^
오늘 집에 가서 로딩시켜야겠군 잘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NT 님~ ^ㅡ^(__)
제게도 35년 게임인생 세손가락안에 드는 게임이죠. 음악도 마찬가지.. R4와 월하의 야상곡이 투탑. 그런데 개인적인 취향차지만, 전 월하의 야상곡 엔딩곡 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네요.. 꼭 셀린디옹 같은 디바곡 분위기라.. 그런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작품의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있다가, 엔딩곡을 들으니깐 갑자기 현실로 돌아와버리는 느낌이랄까요.ㅋㅋ
말씀대로, 인생 게임중에 하나죠~! 그리고.. 미누아노 님께서는 엔딩곡에서 김이 팍 새버리셨군요~ ^^; 저는 엔딩곡을 당시에도 나름 좋아했었기에.. 지금도 자주 듣곤 합니다~ ^ㅡ^a
발만웨 얻는 서재 ost를 제일 좋아합니다
서재 BGM! 무척 좋지요~ ^ㅡ^
버릴게 하나 없는 게임계에 베스트 ost 음반ㅎ근데 전 리히터가 설정은 머리가 짧은데 게임에서는 왜 장발로 보일까요?
흐흐.. 버릴 것 하나 없는, 게임계의 베스트 ost~ 이 말씀에 무척 공감이 갑니다! ^^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야상곡은 진짜 갓게임이죠 100%로 초과 달성을 할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닉네임이 멋지십니다~! 피크의 마도카님~ ^ㅡ^b 월하의 야상곡은 그저 갓갓이죠~ ^^
게임 ost 이상의 품격
공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나의 빛
발만웨의 위력이 참... ^^; 개인적으로 2회차때는 발만웨 봉인하고 다른 여러 검들을 모으고 사용하며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크~최고명작 악마성 드라큐라의 OST!? 그것도 2장씩이나!? 너무나 멋진 컬렉션에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ㅎㅎ 저도 언제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노동자님의 포스팅은 자동추천이요~!!
흐흐.. 최근엔 뻘짓(..)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2장씩 사게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월하 O.S.T 도 거기에 해당되었네요~ ㅡ.ㅡㅋ 항상 그저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꾸싶다님~ (__)
엄청 높은 완성도를 포함해서 여러가지로 충격받았던 플스용 2D 게임인 악마성 월하의 야상곡... 오키아유 료타로 씨, 와카모토 노리오 씨, 야나다 키요유키 씨등의 여러 성우들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악마성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는 역시 다양한 분위기의 멋진 음악들이라고 봐요. 무서운 악마들로 가득한 악마성 스테이지의 BGM 중에서도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의 BGM이 존재하는 점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더하는데, 그런점에선 버릴 것이 없는 월하BGM중에서 연금연구실 BGM, 도서실 BGM, 올록의 방 BGM등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피의 론도는 정말로 뒤늦게 접한 작품이였는데, 몇년전에 버추얼 콘솔용으로 나오고, 악마성 드라큘라X 크로니클로 리메이크, 이식된 덕분에 접하기가 더욱 쉬워져서 세상은 정말로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지요. 리히터의 테마를 엄청 좋아하는데, 첫스테이지의 배경 중에는 악마성 2편 드라큘라 - 저주의 봉인에도 나왔던 마을이 나와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이번에도.. 무척 공감가는 장문의 덧글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srm81r 님~ ^ㅡ^(__) 저도 이 게임을 통해.. 성우 오키아유 류타로씨와 와카모토 노리오씨의 목소리를 상세히 알게되고, 더욱 좋아하게 되었지요 ^^ BGM들은 말할 것도 없이 갓갓이고... ^^; PC엔진판 피의 론도는 무척 나중에 즐겨볼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월하만큼 재밌게 즐긴, 갓게임 입니다~! ^ㅡ^ㅋ
악마성 도입부분의 음악은 악마성 시리즈중에는 버릴게없죠 ㅠㅠ 모두 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음악을 제일 좋아합니다.
오오.. Vestige 님께서는 - 드라큐라 성 - 을 제일 좋아하시는군요~!! ^ㅡ^b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
모두가 3D 게임에 열광할때 이 게임으로 사이드 뷰 액션게임의 끝판을 보여주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나미에게 기대할만한 게임은 ㅠㅠ
..크흑~ 말씀대로, 옛날에는 갓(..)나미였는데 지금은... ㅜ.ㅜ
게임이 초특급 명작인거야 윗분들이 다 얘기하셔서 더 할 말이 없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은 21번트랙 팔레스 무도곡입니다. 지금이야 궁정무도회같은건 양판소에나 나오는 거긴 하지만 실제로 무도회가 있다면 왈츠곡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봤을때는 パール舞踏曲이라고 표기된것만 보고 パール=펄=진주무도곡인줄 알았는데 아주 나아중에 누군가가 Pearl이 아니라 pales-고대 로마의 사육제-라고 하더군요. (서양 사람들도 많이 헷갈렸나 봅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저 스미스 님~ ^ㅡ^(__) 21번 트랙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
마리아의 로리시절은 처음보네요.(근데 게임분위기와 너무 동떨어진 것같은 외모...)
흐흐~ 로리(..)시절~ ^ㅡ^ㅋ ..캐릭터 성능이 무척 뛰어나서, 보스들 순삭에 엔딩까지 순식간입니다~ ^^;
전 지금도 만족하는 ps1 게임이 월하의 야상곡과 에이스컴뱃2 입니다. (이 배경 음악을 듣고 있자니 창고 안 어딘가에 있을 ps1을 꺼내서 월하의 야상곡이 하고 싶네요. 동작을 제대로 할지는 의문이겠지만...)
오오.. 저도 silpheed 님처럼~ 월하의 야상곡과 에이스컴뱃2 엄청 재밌게 즐겼고 지금도 좋아하지요~!! 두 게임 모두, BGM은 정말 최고이구요~ ^ㅡ^
명작은 시대가 지나도 사랑받죠~!
Blu-ray 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