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의 테마 - 뜨거운 우정 - (パーンのテーマ ~熱き友情~) =
애니메이션 볼 때, 무척 좋아했었던 BGM~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좋아하는 마계마인전(..)OVA의 O.S.T와 SFC판 게임 알팩을 구했습니다~
음악 실컷 듣고 게임 살짝 켜본후, 가볍게 올려봅니다~! ^ㅡ^
폭염속에서 열심히 보물(?)찾기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ㅡ.ㅜ
약 15500원에 구입한
로도스도 전기 OVA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그리고, 8000원 주고 집어온 SFC판 게임 알팩입니다. ^^
생각보다 빨리 구하게 되어 기쁘고...
가격과 상태도 나름 만족스럽네요~ ^^
포장 비닐을 북북~
조금 너덜하지만, 사이드 라벨이 있어 너무 좋네요. ^^
1990년에 발매된...
로도스도 전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 엔딩 보컬송을 포함하여 16 트랙으로 구성~
음반 패키지 앞면~
..역시 디노(..)누님이 체고시다. ㅡ.ㅡb
패키지 뒷면~
..속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오픈 케이스~
시디 프린팅이... 정말 멋지더군요~! ㅡ.ㅡb
역시 감탄사 나오는 매뉴얼 오픈~
와우~ 첫장부터, 애니메이션 엔딩에서 볼 수 있었던
멋진 일러스트가~! ^^
16트랙의 곡명 & 재생시간, 상세한 설명 페이지~
흐흐.. 스토리는 패스~ ㅡ.ㅡㅋ
라이너 노트? 여하튼 제작자분들 및 관계자들의
빼곡한 설명 및 코멘트들이 애니메이션의 멋진 장면들과
함께 실려있습니다~ ^^
..슬레인 형님, 표정~! ^^;
보컬송(오프닝 & 엔딩)의 가사 페이지는...
아름다운 디드리트를 가운데에 두고~
왼쪽, 오프닝 테마
- 화염과 영원 -
오른쪽, 엔딩 테마
- 바람의 판타지아 -
마지막 페이지와...
매뉴얼 가장 뒷면에도 멋진 일러스트가~! ^ㅡ^b
그리고, 예전부터 알팩으로 하나 갖고 싶었던
로도스도 전기 게임(SFC)도 이번 기회에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알팩이지만, 워낙 상태가 좋아서 청소할 필요가 없더군요. ^^
게다가, 팩씰의 일러스트가 멋져서 왠지 더 흐뭇~!!
게임은 정말 살짝 켜보기만 했습니다~ ^^;
장르가.. SRPG 였던가? ㅡ.ㅡ?
"로도스 라는 섬이 있다."
로 시작되는 게임 오프닝~ ^^;
원작 소설과 애니에도 나오는 설명으로 시작~ ㅋ
대지모신 마파와 파괴의 여신 카디스의 장절한 맞다이... ㅡ.ㅡ
이렇게, "저주받은 섬" 로도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타이틀 화면~
..잽싸게 컨티뉴를 눌러보니...
크흐흐~ 예전 사용자의 세이브 파일이 있다! 있어~ ^^;
흐흐.. 왠지 이스나 샤이닝 포스가 생각나네요~ ^^
버튼을 눌러 창을 띄워보니...
오오~ 6명 다 있네! ^^
그리고 레벨이 덜덜~ ㅡ.ㅡㅋ
판 (나이트)
에트 (프리스트)
슬레인 (소서러)
김 (워리어)
디드(리트) (샤먼)
우드 (스카우트)
여기저기 들어가 보다가...
..어이쿠; 이거 혹시 라스트 보스전 세이브 파일이었나? ㅡ.ㅡㅋ
"사람의 마음을 갖고 노는 마녀가!!!"
서로 할말 다한 후에~
파티 모두 무기를 뽑아 돌격~!
아이언 골렘 2마리와 함께 나타난 회색의 마녀 카라!
흐흐.. 왠지 샤이닝 포스가 생각난다~ ㅡ.ㅡa
에트의 공격 마법~!
디드리트의 공격 마법~!
..판의 이동 후 직접 공격은 미스~! ^^;;
슬레인 형아의 메테오 스트라이크~
..아군도 같이 때려버렸네~ ^ㅡ^;;
그리고 무전술(..) 닥돌로 인해 전원 사망하여 게임오버 당했습니다. ㅡ.ㅜ
막 굴릴 수 있는 SFC판 알팩을 손에 넣은 것은 기쁜 일이지만...
게임은 역시 제 힘으로 제대로 즐겨보고 싶네요~
기약없지만, 언젠가는 엔딩을~! ^^
그리고 너덜너덜 콜렉션입니다~ ㅡ.ㅡㅋ
로도스~
도전기~!! ㅡ.ㅡㅋ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로도스도 전기의 캐릭터 디자이너 유키 노부테루... 애니를 본격적으로 보기시작할때부터 이 분 그림체를 가장 좋아했는데 애니를 너무 좋아해서 일본유학>일본애니회사에 취업까지하고 8년차에 제가 애니업계를 그만두기 얼마전에 모 작품에서 제가 원화를 그리고 그 작품의 작화감독을 유키 노부테루씨가 담당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린 원화들을 동경하던 캐릭터 디자이너가 직접 봐주다니.. 정말 꿈만 같았죠
음악을 들으니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왠지 전투 화면이 전설의 오우거배틀이랑 닮았네용 ㅎ
아.. 말씀 듣고 보니~!! ^ㅡ^ㅋ
저도 바로 오우거 배틀이 떠올랐습니다!
음악을 들으니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만약 리메이크를 한다면, 정말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ㅡ.ㅜ
멋진 컬렉션이 추가되었군요^^ 슈퍼컴보이판 로도스 도전기는 저도 갖고 있는데 제 것은 매뉴얼이 없네요;; 최근 한동안 애니메이션을 안보고 살았는데 재밌는 신작이 아니라 로도스 ova나 다시 찾아봐야겠다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ECO*27 님~ ^ㅡ^(__) 마계마인전(..) 콜렉션, 하나씩 모으는 재미가 나름 쏠솔합니다~ ㅡ.ㅡㅋ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면, 저도 올드 애니메이션과 게임들을 실컷 즐기고 싶네요~! ㅜ.ㅜ
세이브 파일이 후덜덜하네요^^ 로도스 게임들은 조금씩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판 소설도 구입은 했지만 언제 읽을지 기약이 없네요ㅠㅠ 추천 드립니다~
크흐흐~ 감사합니다~!! Skyscraper2K 님~ ^ㅡ^(__) ..이 세이브 파일을 이용해 엔딩을 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직접 게임을 즐겨서 봐야 의미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기약없지만요~ ^^; 그리고, - 로도스 게임들은 조금씩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이 말씀에 무척 공감이 가네요~ ㅡ.ㅜㅋ
드캐로 로도스 나온다 했을때 정말 기대했었는데 왠 댜블로같은 버터냄새 폴폴풍기는 게임이 나와서 실망했었네요ㅎㅎ 신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핫~ 드캐판 사신강림(?) 말씀이시군요~! ^^ ..항상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로도스도 전기 게임 신작이 나온다면... 개인적으로는 평작이라도 좋으니,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ㅡ^a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ㅎㅎ 건강하시죠? 디트리트는 여전히 예쁩니다. ㅋ. 멋진 로도스도 전기 컬렉션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랑의권님~ ^ㅡ^ 요즘 미칠듯한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ㅡ.ㅜ 아랑의권님께서도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대로 디드리트 누님(?)은 여전히 아름다우시죠~ ^ㅡ^ㅋ
애니를 먼저 보고 원작을 봐서 실망했던... 애니가 오히려 차근차근 RPG 스러운 성장과정에서 멋진 마무리까지 멋졌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봐도 여전히 그런거 보면 취향이거나 작품을 본 순서의 영향인듯.
아.. 게쁘리 님께서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셨군요~ ^^ 저는 애니메이션이 후반부에 오리지널(?)스토리로 진행되어 좀 놀랐었네요. ^ㅡ^ㅋ 개인적으로는 소설도, 애니메이션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
OST목차에 기적의 바다는 없네요. TV판 오프닝이였나..?
일러나 애니의 퀄이 진짜 대단했었죠...ㅠㅠ
너무나 멋진 또하나의 컬렉션입니다~ 아직까지 이게임은 해보질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해보구 싶네요~^^ 지금까지 노동자님의 로도스도 전기 포스팅덕에 그나마 이게임이 조금이나마 친숙(?)하네요~^0^ 오늘도 어김없이 추천이요!!!
크 내가 저런 명작 알피지를 몰랐다니...나름 sfc알피지는 알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 애니로만 알구 게임이 있는지 몰랐네요 ㅠㅠ
슈퍼 패미컴으론 어둠의 루트로 짤막하게 즐겼었던 추억의 게임입니다. 대개 메가드라이브 CD로 게임을 접했었죠. OST 커버 예뻐요! 추천~ (^ㅁ^*
저도 이 OST 가지고있는데 갑자기 듣고싶어지네요. 오프닝&엔딩은 진짜 30년전 노래라고 믿기 힘든 퀄리티... mp3 라도 떠볼까해서 OST 발굴(...)해서 꺼낸건 좋은데 컴에 cdrom이 없... -_-;;
제 친구는 국내 애니 OST인 도와줘를 듣고선 "쪼렙이 만렙한테 쩔해달라는 내용이네"라고하더군요ㅋ
아...로도스도 전기의 로도스도가 대륙 이름이 '로도스도'가 아니라 '로도스 섬' 이었구나;;;
불과 영원은 정말...크~ 일본 애니를 첨 접했을 때의 추억의 곡이라 특히나 더 좋아해요.
로도스도전기...원작이 올해로 30주년이군요.
스파크 표정이 정말 해맑군요;
와우! 와우! 와! 로도스섬으로 침략해오는 대마왕의 악당을 쳐부신다 판과 5인의 용사 용용용용 다섯마리 용들이 갖고있는 보물을 찾아서 싸워 싸워서 이기자! 평화를 지키자! 와우! 와우! 와! 로도스섬으로 침략해오는 대마왕의 악당을 쳐부신다 판과 5인의 용사 한글판 비디오 처음 볼때 마상원은 원작을 5분이라도 보고 작사를 한건지 의심스러웠었죠
반 넘모 기엽고 깜찍한듯. 갖고싶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도서관에서 마계마인전을 읽고 판타지 소설에 푹빠져들게 되었죠. 처음에는 제목때문에 퇴마록같은 소설로 착각했었죠. 여주인공인 디드리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현재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죠.
잘 만들어진 캐릭터 게임은 원작도 좋다면 아주 시너지가 잘 나오죠.-~-
ost는 소장장하고 있었는데 군대 다녀오니 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요...
도와줘를 생각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제고 한장 구하긴 해야 하는데... 음악 참 좋았죠. 근데 속지라고 말씀하신 거, 아무래도 디스크 이미지를 보니 원래 없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사운드트랙이 저런 식이었는데, CD를 뒤집어 끼우면 케이스를 통해 프린팅 이미지가 보이게끔 디자인되었더라구요.
로도스 도전기 콜렉션이 ㄷㄷㄷ OST랑 OP/ED싱글음반은 정말 탐 나내요ㅎ
불꽃과 영원이 참 좋은 곡이었는데 솔직히 지금 와서 머리에 가장 남는 곡은 한국판 오프닝이네요 와우와우와! 로도스 섬으로 침략해 온다는 그 노래 건담 0083오프닝도 그렇고, 한국 오프닝은 정말 호전적이죠 ㅠ
와 나 중학교때 친구생일때 놀러갔을때 하고 있는거 첨 봤는데 완전 충격이었는데 당시 친구녀석이 하는거만 보고 전 같이 공략봐주는정도 ㅠㅠ 그 후에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용산가서 모은돈으로 싸게 구하면서 할수있었죠 암튼 정말 추억의 명작 ~
게임이 참 옛날 느낌나서 감성이 느껴지네요. 소설판 표지는 국내 디자인업체에서 담당했는데 열정페이 사건으로 대표가 물러난 일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Io sono prigioniera
3번 트랙 불과영원 instrumental 버전도 끝내주죠
한국에서 아직 로도스도 온라인 서비스중 입니다. 판일행의 모험을 따라가는 내용이더라고요....
Caught by the moonlight A silent mist a shimmer in the trees Oh what a night for dreams A night of destiny Others are sleeping So unaware of magic in the air Magic you weave just for me Io sono prigioniera
Eternity
내 인생 제1호 판타지. 장르 입문작이었죠. 추억이 새롭네요. 구하기 어려워지기 전에 콜렉션 더 구입해야 하는데 클났네요.
이 작품 우리나라 오프닝곡도 굉장히 좋은데 말이죠 제목이 도와줘 였나 크.. 부르시는분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ㅎㅎ 우리나라 에 마계마인전 이라는 제목으로 7권짜리 소설책이 들어왔엇죠 진짜 명작...
로도스도전기 애니버전 처음 알았고 보게된건 비디오가게에서 대여했던 그랑죠 비디오 본편이 끝난 뒤 환과 벨드 일기토 장면이 삽입된 예고편을 통해서였는데 그때 느꼈던 전율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도 굿즈 간간히 사모으는 중인데 파리스의 성녀 2편 절판되면서 구하기 힘들어진건 좀 아쉽습니다 ㅠ
추억의 마계마인전... 추억의 디노... ㅎㅎ
로도스도 전기의 캐릭터 디자이너 유키 노부테루... 애니를 본격적으로 보기시작할때부터 이 분 그림체를 가장 좋아했는데 애니를 너무 좋아해서 일본유학>일본애니회사에 취업까지하고 8년차에 제가 애니업계를 그만두기 얼마전에 모 작품에서 제가 원화를 그리고 그 작품의 작화감독을 유키 노부테루씨가 담당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린 원화들을 동경하던 캐릭터 디자이너가 직접 봐주다니.. 정말 꿈만 같았죠
꿈같은 이야기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예전에 카세트로 엄청 들었는데, CD를 보니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마계마인전,로도스전설,하이엘프의 숲,암흑의 기사,크리스타니아 학교 수업시간에 몰래몰래 봤었던 소설책이죠.ㅎㅎㅎ
판타지를 너무 좋아하는데 초창기 투니버스에서 틀어준거 처음보고 와... 이런작품도 있구나 했었습니다 소설도 다보게됬고 진짜 재밌었습니다
어제 그랑크레프트 전기 다시 봤는데. 로도스도 그렇고 묘하게 매력이 있는 작품들인것 같네요. 작가 선생님의 내공도 내공인데. 당시 애니로 나왔을떄 그 ost와 비쥬얼이 ㅎㄷㄷ
로도스전기 전편인 영웅들이 싸우던 얘기가 전 개인적으로 잼있더군요
디트릿트 어릴적에 제 첫사랑이었습니다.ㅎㅎ 지금 다시보니 진짜 추억이네요..
음악이 건담0083으로 유명한 하기타 미츠오. 편곡의 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 진짜 판타지 입문작인... 최신 판으로 구입해서 읽었는데, 어렸을 적 읽었던 그 감성이 안나더군요. 디노가 디드리트로 나오는 것도 ng ㅋㅋ 판과 에드, 슬레인 스타시카, 하이엘프 디노, 드워프 킴과 도적 우드척의 모험! ㅋㅋㅋ 이런 전형적인 파티 조합의 판타지물은 이후 드래곤라자에서 제대로 보여줬던 거 같은데, 드래곤라자는 지금 읽어도 참 명작이라고 느껴지는데, 로도스전기는 오락성은 최고지만 뭐랄까, 작품성은 좀 아쉽네요. 새로 읽어보니 ㅎ 하지만 마계마인전이 없었다면 드래곤라자도 없었겠죠. 반지의 제왕이 없었다면 마계마인전도 없었을 테고... 고전은 고전 나름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애니도 오랜만에 반갑네요 :-)
소드월드와 로도스전기(들녘판 마계마인전).. 미즈노 료. 그리고 이영도, 이우혁에 빠져서 중고딩시절을 보냈었죠. 대딩때 로도스전설을 보고 나스에게 정말 뻑갔었던... 미즈노 료 작가조차도 인정한 자기가 알아서 성장했다는 캐릭터. 루리에 올때마다 추억 떠올리게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b
진짜 초대 최고 미녀 엘프 디드릿트!
저도 팬이라 닉이 이런데, 뒤늦게나마 잘 보고갑니다 ~
저도 입문작 이지만 요즘은 애니는 안봅니다.. 너무 케릭터가 징그러워요
인생 첫 애니.. 디드리트 빨간 드레스 입은 일러 보고 심쿵하던 생각 나네요
로도스도전기는 정말 OVA가 없었으면 이렇게 크게 대중화되지 못했을 듯... 옛날 생각납니다. 비디오 방에 로도스도전기 빌려보려가면 항상 매진이라 도저히 볼 수가 없었던 ㅜㅜ SFC는 택티스오우커배틀과 비슷한 형태로 나왔는데 게임성은 평작이라고 들었습니다. 제일 재밌게 나온 것은 DC로 출시된 로도스죠~! 디아블로에 로도스도전기 스킨을 입힌 건이라 게임성은 보증!! ㅎㅎ
로도스도는 추천... 특히 바람의 판타지아는 정말 노래 좋죠... 한국판 도와줘도 정말 좋습니다...
죄송하지만, 디드리트 누님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