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렘 특유의 느낌 있는 그래픽과 황폐한 세계관 그리고 살아있는 생물을 섭취해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엽기성이 인상 깊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슈퍼 패미콤판 언더커버 캅스는 아이렘의 사업 부진으로 일시 중단 상태에 있다가 SFC의 황혼기인 1995년 아이렘 제작, 바리에 발매의 형태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됩니다.
스파에 밀려 아케이드에서 큰 반향은 없었고 가정용 발매 시기도 놓쳐서 조용히 묻혀버린 게임이었지만 사람들이 뒤늦게 본작의 진가(?)를 알아봤는지 지금은 무척
귀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2043년, 핵전쟁 후 황폐해진 크로노그라드는 법과 경찰이 사라진 무법 천지가 된다..
통합군 정부는 수수께끼의 비밀 조직 더 샵이 파견하는 시티 스위퍼즈에 치안과 질서 회복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된다..
난이도는 이지, 노말, 하드가 있는데 이지로 플레이하면 중간에 끝나버립니다.
본 게임은 대쉬의 사용이 빈번합니다.
십자 키를 같은 방향으로 두 번 누르면 대쉬가 되는데 종반으로 가면 왼손 엄지가 아파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옵션에서 Extra joy2를 on으로 해놓으면 L버튼 한 번으로 대쉬가 가능해져서 편해집니다.
Y 공격 B 점프 A 필살기 (엑스트라 조이 1 ON)
통상 공격 연속기, 대쉬 공격, 필살기, 초필살기가 있습니다.
버튼 연타 속도와 십자 키의 조합으로 다양한 형태의 콤보와 피니시가 이뤄집니다.
YYY ↑Y 배대 뒤치기, YYY↓ Y 파일 드라이버
점프 중에 커맨드를 넣으면 초필살기가 나옵니다. 화끈한 연출과 위력은 통렬합니다.
본 게임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평가를 받습니다 (Assessment Day)
적을 어떤 기술로 쓰러뜨렸나에 따라 예술점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점프 킥 같은 간단한 기술을 많이 쓴다면 예술점이 낮고 프랑켄 슈타이너 같은 고급 기술을 잘 구사하면 점수를 잘 받습니다.
일정 이상의 예술점을 받으면 잔기가 하나 늘어나거나 HP를 대량으로 회복하지만 점수가 낮으면 HP 회복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멀쩡한 회복 템도 나옵니다. 하단 중간의 대만식 카레 런치라는 건 뭐가 다른지 궁금하네요..
전주는 Y 버튼 연타로 뽑아 쓸 때 더 오래 쓰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급할 때는 부러뜨려서 쓰게 되지만요.. 트로피를 먹으면 예술점수가 올라갑니다.
전미 가라테 챔피언이었으나 연인을 지키기 위한 주먹이 화가 되어 모든 것을 잃고 시티 스위퍼 001이 되어 수라의 길을 걷는 잔 다카하라입니다.
기술이 다양하고 동작이 빨라 가장 쓰기 좋은 캐릭터입니다.
그의 형은 아이렘의 슈팅 게임 해저 대전쟁의 2P 주인공인 다카하라 진으로 두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식축구 MVP, 스타플레이어였으나 넘치는 힘과 거친 플레이로 영구 추방된 매트 게이블스입니다.
공격력이 좋고 기본 연속 공격으로 예술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동작이 너무 느려 다구리 당하기 쉬운 캐릭터입니다.
자경단원 출신인 그녀는 연인이자 파트너를 살해당해 악을 미워하는 마음이 몇 배 강하다고 합니다.
보스들의 개성, 패턴이 남다릅니다. 파이널 파이트 2 같은 안이함이 느껴지지 않아 좋습니다..
흉맹한 모습의 악당들.. 본작에서는 잡졸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렘 게임이 쉬운 것이 없는데 이 게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쉽지 않았던 파이널 파이트보다도 한수 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들의 X, Y 축 공격 판정이 엄격한 것에 비해 적들은 공격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잡졸조차도 공격 범위와 위력이 상당하며 보스나 중간 보스급은 가히 사기적인 리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들은 일정 대미지를 받으면 패턴이 변화하고 움직임이 매우 빨라지는데 피탄 후 무적 시간이 없어 우물쭈물하면 순식간에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 예술점 시스템 역시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무턱대고 공격 템을 사용하지 말고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합니다..
2의 보스인 괴력 비만 여신.. 프랑소와즈. 흐...
짜증 나는 녀석들입니다..
3의 보스는 육체 개조광 地底파 모구라리안 베타입니다..
이놈의 빠따 후리기는 살인적입니다.
분노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4의 보스.. 매트로 바꾸어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매트의 초필살기는 지속 시간이 길어 두 번까지 적중시킬 수 있는데 얄밉게도 빗나갔습니다 ㅜㅜ 완전 탈력 상태에 들어갑니다 ...
잔을 계속 쓸 것을.. 잔기만 날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횃불로 통구이를 만들 때가 가장 통쾌합니다 ^^;;
막판답게 적들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헬기 안은 완전히 난장입니다..
여기서 붙잡혀 밖으로 내던져지면 잔기 한 개 날아가는 겁니다.. 손가락이 부러지도록 대쉬를 써줍니다..
무서운 누님들..
이놈은 전봇대가 없으면 노답입니다.. (긴급 회피 공격만이 살길 입니다..)
스테이지 수는 다섯 개뿐이지만 뒤로 갈수록 길어져 체력과 집중력이 한계 상태에 다다라 여기서 마음이 약간 꺾였습니다 ㅋㅋ
여기서 우측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려 하는 클레이본 박사를 저지해야 굿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내버려 두면 클리어해도 폭탄이 터져 배드 엔딩을 보게 됩니다.
혼신의 일격으로 핵 폭탄 발사를 저지합니다!
최대 세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던 아케이드판에 비해 한 사람만 플레이하도록 되었고 캐릭터 크기가 작아지는 등 열화 되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이식은 양호합니다.
무엇보다 기존 SFC 벨트 스크롤에서 보기 힘들었던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액션이 큰 장점인 게임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밸런스와 난이도 면에서 완벽하진 않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서 보면 최고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뇨 똘마니들 꾸역꾸역 나오는데 핵 떨어뜨리는거 저지 못하면 보스를 못죽이건 죽이건 무조건 배드엔딩 직행이에요.2인 플레이면 쪼끔 수월한데 1인이면 거진 커맨트 초필로 한번에 쓸어버려야 함
데이터 이스트 社 나이트 슬래셔
중학교 올라가서 사셧으면 그래도 빨리 사신편입니다 ^^
전봇대 뽑아서 휘두르는 게임으로 기억하는
아이쿠 이비싼놈을 상태도 좋아보이십니다
몇메가에요?
16메가입니다..
아이쿠 이비싼놈을 상태도 좋아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상태는 교묘한 사진찍기로 실물보다 더 좋게 나왔습니다 ^^
너무 비싼놈
동감합니다 ㅠㅠ
이거 진짜 잼나져 오락실에서 엄청했는데
오락실에서는 금방 죽었습니다 ...
아 이거 어릴때 게임월드잡지에서 보고 진짜 너무 하고 싶었는데... 진짜 진짜 하고 싶었는데... SFC가 없었다.. ㅜㅜ 결국 기어이 중학교올라가서 사게 됐지만요. 진짜 명작입니다
중학교 올라가서 사셧으면 그래도 빨리 사신편입니다 ^^
참고로 저 커맨트 초필은 반드시 알아둬야 굳엔딩을 볼수 있음다. 3스테이지 보스가 저 세계관과 정말 잘 엮이는게 여러모로 아주 강렬
굿엔딩은 박사 를 저지시키고 최종보스 물리쳐야 나옴 초필은 상관없슴당
고기만두님은 아마도 초필을 쓸 줄 알아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란 식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
고기만두
아뇨 똘마니들 꾸역꾸역 나오는데 핵 떨어뜨리는거 저지 못하면 보스를 못죽이건 죽이건 무조건 배드엔딩 직행이에요.2인 플레이면 쪼끔 수월한데 1인이면 거진 커맨트 초필로 한번에 쓸어버려야 함
오락실에서만 조금 해보고 슈퍼컴보이용은 2인용이 안되고 오락실보다 어렵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냥 패스했는데 지금은 무척 귀하신 몸이 되었군요... 오락실에서도 끝까지 클리어하는 걸 못봤는데 이렇게 보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락실과 비교해서 그래픽이 열화된 점이 아쉽습니다만 슈패 성능 생각하면 이해가 갑니다.. 2인용 안되는 것은 저는 늘 혼자서 게임을 하기에 큰 단점은 아닌것 같습니다 ㅜㅜ
지금이야 비기를 다 알지만, 그 때는 기술 따위 모르고 펀지 점프만 눌러대던 시절이라 저는 항상 2인 플레이가 필요했었죠. 동생이 고기방패가 되는 동안 제가 두드려패는..동생에게는 미안하지만, 유년기에 배운 삶의 지혜랄까- ^^
전봇대 뽑아서 휘두르는 게임으로 기억하는
전봇대로 후려칠때 타격감이 좋았지요 ^^
심지어 여자주인공마저도 전봇대를 가볍게 휙휙~ ㅎㄷㄷ
명작 게임.. 요즘에는 이런류 게임이 적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2D 게임이 익숙해서인지 편하네요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을 저도 좋아해서 현세대기로 가끔 나오면 정말 반갑습니다 ^^
어렸을 때는 잘 몰라 많이 나오던 캡콤 게임인 줄 알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게이지가 <닌자 베이스볼 맨>과 유사!!!! 그런데 전설의 가라테 마스터가 지금의 급식충이라니- 세월이 흐르긴 많이 흘렀나 보네요.(덤으로 제 인생도 ㅜ,ㅠ)
아이렘도 캡콤 못지않은 제작사였는데.. 사라져서 슬픕니다 ㅜ
첫 스테이지가 오염된 강가였나, 바닷가 였나.. 동전 넣고 시작하는 느낌이 암울 그자체 였네요. ㅎ; 나름 원코인 도전했던 게임..
바닷가 같은데요 ㅎㅎ 원코인 도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이겜 오락실에서 처음 볼때 눈을 뗄수가 없었죠 당시에 진짜 충격적이고 대단한 그래픽이었음...
도트로 거친 질감(?)을 재현했지요.. 볼수록 매력적인 그래픽입니다
저도 오락실에서 캐릭터 디자인 보고 큰 충격 받아서 집에 가서 지아이조로 비슷한 커스텀해서 가지고 놀았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정말 이때 게임들은 디자인이 너무 끝내줘요 추억 보정이라고 치부하긴엔 지금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캡콤의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도 그렇구요. 끝내줍니다 정말
비디오 게임의 전성기자 성장기라고 좋은 작품도 많이 나오고 시장에 활기가 있었습니다 ..
베스트 제목이 AFC 명작이라길래 대체 AFC가 뭔지 궁금해서 들어왔네요;;; 언더 커버 캅스.. 예전에 아는 직장에서 알고 지낸 분이 싸게 10만원에 넘겨준다는걸 시세치라 미친거 아냐? 슈패미팩을 무슨 10만원에 팔아? 이러면서 거절했는데.. 제길.. 그때 그냥 살걸.. ㅠㅠ
와 10만원! 언제 일어난 일인지는 저는 알 수 없지만 대박 싼가격이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creatior01
도트 찍기가 상노가다라 지금은 이런식의 그래픽은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2단계인가? 뚱보아줌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웃기는 것은 아주머니 이름이 '후랑소와즈'인가..그랬습니다.. 이름만 듣고 보면 아리따운 프랑스 아가씨가 연상되지요.. 참고로 사이보그 009의 미녀 사이보그 '003'의 이름이 후랑소와즈입니다 ^^
아이렘 게임들은 먼가 특별한게 있었던 시절이었었죠. 그래픽도 좋고 재미도 있었지만 많이 어려워서 구경만 하던 ㅎㅎ 어린마음에 여캐가 이뻐서 순 여캐할라고 했던게임 ^^
여캐로 하면 더 어려워요 ㅜㅜ
https://www.suruga-ya.jp/product/detail/167000941001 지금 사려면 60만원!!!!!!!!!!!!!!
뜨아~~!
AFC명작...ㅋㅋㅋ
SFC로 적었는데 어디에 AFC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네요 ^^;;
오른쪽 베스트에는 AFC로 제목이 적혀있어서요.:)
설명도 없이 웃어서 오해 하셨다면 사과드려요
허 이거 오락실에서 했었었는데 ㅠ ㅠ 첫판보스 압살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늘 죽습니다..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첫판만 기억나요 ㅋㅋㅋ
게임상의 캐릭터 일러스트는 캠퍼스블루스 작가느낌인데 패키지 일러스트는 영 다르네요
이 게임은 잘 모르겠는데 슈패 게임이 아트워크 일러스트레이터와 설명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른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메인 일러스트는 비싼 사람을 쓰나봐요..
이거 타이틀 화면이랑 캐릭터 선택후 남자가 외치는 목소리가 뭔뜻인지 아시는분 있나요?ㅋㅋㅋ 개스꺕~~~!! 이런 식으로 들리던데...
깝쿤캅! 아닌가요 ㅎㅎ
유씨캅
매뉴얼에 1스테이지 보스 명칭이 저기동 가정드로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건 무슨 세기말 양아치같이 생긴 놈이 가정용이었단 말입니까!?
그러게요 ㅎㅎ 네이밍 센스가 좋습니다 ^^
수염기른 야무치?
머리 스타일은 닮았습니다..
4스테이지 보스 잡고 해골 먹으니 피가 쭈욱차다가........
어떻게 되었나요?
꽉찼다가 체력 0으로 떨어져버림 황당했던 기억이...
헐.. 끝까지 엿을 먹이네요..
이거 초딩 때 오락실에서 해봤는데..;; 로사로 점프공격하는데 빠따 든놈이 홈런 쳐버려서 게임오버 당한고 보고 미친듯이 웃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빠다 후리기 너무 무섭습니다..
아 이 겜... 전봇대를 낑낑 대고 뽑아서 빡! 빡! 빠악! 하고 마지막 피니쉬로 획! 하고 던져서 빠아악! 하는 재미가 최고죠.
타격감과 사운드가 아주 예술입니다
업소용 기판인줄 알았습니다. 이거 6월 3일인가에 찍어온 팩 가격인데 차라리 업소용 기판이 더 싸지 않을까 하네요.
작아서 잘 안 보이니 말씀드리자면 왼쪽거 64800엔 오른쪽거 44800엔입니다. (원아님...) 이것도 케이스에 데미지가 있는 제품인데 소장하신 건 왼쪽 것 보다 더 깨끗해보이네요. -ㅅ-;
가격이 많이 올랐군요... 일본에 가면 처분하고 싶은데 외국인은 등록증이 없으면 안되더군요..
어릴때 하던 언더커버캅스 주인공 나이가 32살인데 내 나이가 벌써 41살.......진짜 세월 많이 흘렀네요
에전에는 마흔살 넘으면 세상 사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살다보니 또 살아지더군요 ^^;;
부!!!!!바아아아아아아 라는 사운드가 기억나요@@
저도 기억납니다 ^^
압돕! 붐바! 해괴하고 징그러운 적들의 디자인과 암울한 세계관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배경음악 등 기억에 안 남을래야 안 남을 수가 없는 게임.... 언더 카바 깝스!
설정을 여기저기서 가져온 것 가지만 공들여 만든 것은 확실합니다 ^^
친구랑 고등학교때 오락실 가서 "북두의권" 게임 하자면서 자주하던 언더 커버 캅스 군요. 왜인지 분위기가 북두의권 냄새가 물씬 났어요 ^.^
북두의권, 매드 맥스 모두 80년대를 풍미한 세기말 배경의 멋진 작품이지요
전 오락실에서 이 게임할 때마다 북두의권 작가가 그린 사이버블루 가 떠올랐습니다
갓겜이죠. 매드맥스 삘나는 분위기의 아트윅도 환상적이고 아이렘 특유의 거친 화풍과 부드러운 애니매이션의 오묘한 조화. 절묘한 벨트 스크롤로서의 게임성까지... 후크라던지 닌자 베이스볼도 훌륭한 게임이지만 언더커버 캅스도 그 못지 않은, 안 해본 분들이 지금해도 재미있는 명작 입니다.
명작! 인정합니다 ^^
엉덩이 샷이 기억에 남았는데... 왜 다들 언급이 없지...
그러게요.. 저는 주로 남캐를 해서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여..
뮤턴트파이터와 함께 가장 좋아하던 게임이었음
뮤턴트 파이터도 재미졌습니다
제목은 언더커버 캅스인데... 왜 대놓고 쳐들어 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이해 안되는 부분임
닌자 코만도나 닌자 컴뱃같이 닌자도 대놓고 처들어 가는 겜들이 있습지요..
오락실에서 주로 했었는 데, 주력은 덩치 큰 미식축구 선수와 여자 작성자분이 칭찬한 그 가라데 선수는 제가 해보니, 되려 어렵더군요 - 그래서 안 썼습니다 워코인으로는 두번째 보스는 깨는데, 아 그 오토바이 족들 나오는 세번째는....
뭐든지 손에 익어야 그 캐릭터가 가진 능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락실에서 마니했는데.. 너무 어려웠지요 더불어.. 더 훗날 얘기지만 제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비슷한 구성의 주인공 3인방이 펼치는 좀비들 때려잡는 겜도 엄청 재미났었는데. ㅎㅎ
말씀하신 게임.. 뭘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날씨가꾸물꾸물
데이터 이스트 社 나이트 슬래셔
정말 오락실에서 죽어라 했던 게임이네요... 나중에 원코인으로도 클리어 가능했는데 여자 캐릭이 은근히 체력이 약했나? 힘들었던.. 다만 제스쳐가 마음에 들어서 했었던.. 예전에는 정말 여캐만 죽어라 한것 같네요. ㅎㅎ
여자 캐릭터가 왠지 공격력이 약하게 느껴졌었지요.. 빠르고 조작감은 좋았지만요..
엔딩에 약간의 반전을 보고 2탄 안나오나 했는데 안나온거 맞죠?
2탄 없습니다..
매트가 원코인클이 제일 쉬웠죠 사커킥 콤보에 태클에 플라잉보디프레스 판정이 그냥 ㄷㄷㄷ 게다가 막판보스 얍삽이는 매트만 가능 ㅎㅎ
덩치 캐릭터가 잘만 조작법을 익히면 가장 효과적이긴 합니다.. 파이널 파이트의 해거도 마찬가지이고..
와 해저대전쟁이랑 연결된다는게 진짜 처음 알았음 그리고 해저대전쟁에 파일럿들도 다 설정이 있었구나 ;;;
세셰관을 공유한다고 하네요
주인공 쿠사나기 사이슈네. 여기서 흑화해서 킹오파94 부두목 된 듯. ㅇㅇ
아 빵 터졌네요 ㅋㅋ 촌철살인 이십니다
이거 매트가 제일 쓰기 쉽고 강하죠.
다음에 매트로도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