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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브 3부작은 다 좋았죠. 스토리를 어떻게 그렇게 짤 생각을 했는지
전 영전 4가 명작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옛날에 게임책 사서 받아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ㅊㅊ
전 영전5로 입문해서 엔딩 볼 때 어 저 하얀머리 여자애 뭐지 이러면서 끝냈다가 4하면서 어 얘네들 5 거의 마지막에 나온 걔들아냐 ㅎㅎ 신기하네 이러면서 했고 3하면서 입 쩍 벌어지면서 했고 5다시 하면서 눈물 쫙쫙 쏟았습니다 흐어ㅓㅓㅓㅓㅓㅓㅓ게르드찡 꽃길만 걷자
전 영전 4가 명작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옛날에 게임책 사서 받아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ㅊㅊ
영전 4편도 저도 명작이라도 생각합니다. ^^ 다만 스토리가 우울해서 저는 2순위로 생각합니다.
저도 4를 최고로 칩니다ㅎㅎ
영웅서기는 5도 재밌었죠ㅋㅋ
영웅서기 정말 추억의 폰게임이네요. 아쉽게도 저는 제로까지만 플레이 해봐서 5편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지팡폰 이거 2005년에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폰 출시된다고 했을때 코엑스에서 시연하고 그랬는데 2004년에 수능끝나고 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전 가가브트릴로지는 진짜 추억이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지팡폰을 아시는 분과 만나니 반갑습니다. 저도 예전 같은애가 이폰으로 게임을 하는것 보고 몇번 빌려서 게임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휴대폰으로 3d게임을 할수 있다는게 기억에 크게 남습니다. 가격도 당시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ㄷㄷ
당시에 nds랑 psp가 막 출시되던 시기였는데 묘하게 맞물려서 LG뿐만 아니라 노키아도 그렇고 각종 핸드폰회사에서 게임폰을 만드는게 열풍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전 주변에 실구매자가 없어서 시연할때 해본게 전부였네요.
아 그렇군요. 지팡서비스는 2009년에 종료되서 지팡폰 게임을 더이상 받을수 없었던게 아쉽다는 생각이 납니다.
g1000 kv3600 b3200중에서 kv3600이 제가 지팡게임 했을때 가장 좋은 모델이었음 나머지는 바이오하자드나 이스하면 렉걸렸는데 유일하게 대부분게임에서 렉이 거의 없던게 kv3600이었던 기억이남.
그러고 보니 b3200도 있었는데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오래되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게임폰들이 출시되지 벌써 10년도 넘어서 가물가물하네요.
가가브 3부작은 다 좋았죠. 스토리를 어떻게 그렇게 짤 생각을 했는지
동감합니다. 요즘 나오는 궤적도 좋긴한데 너무 학원물로 가려고 하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전 일반 피쳐폰으로 상편? 했었네요 피쳐폰은 사운드를 효과음하고 배경음중에 선택해야했었던가...ㅋ 데이터료나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끝까지는 못해봤는데 이 글보니 다른 기종껄로라도 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마 피쳐폰용으로 영웅전설3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문제는 피쳐폰용으로 나오다보니까 스토리 중간중간이 생략되서 출시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피쳐폰 게임이 몇mb밖에 안되서 그렇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지팡폰용으로 출시된 영웅전설은 생략없이 그대로 게임을 출시했다는 점에서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폰이 당시 100mb이상의 용량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이죠.
B3200 가지고 있던 입장에서 추천드립니다ㅋㅋ 효과음이랑 배경음악이랑 동시 재생이 안돼서 전투때마다 썰렁한게 아쉬웠는데, KV3600은 아마 그게 동시 출력이 됐던가요?
예 효과음이랑 배경음악 둘다 잘 재생되네요. 확실히 성능은 kv3600이 좋은것 같네요. 혹시 집안 청소하다 보면 게임폰 발굴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KV3600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같은 기종 가지고 있었기에 저도 추천! 2006년에 구매해서 디제이맥스랑, 폰 자체 기본 내장 게임이었던 스노우보드 게임 [이름이 뭐였더라;;] 진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ㅎ 바이오하자드1도 이식되었기에 구매하고 싶었는데 당시 구매 연령 제한에 걸려서 결국 즐기지 못했던 아쉬움이 떠오르네요...
스노우보드하고 괴혼비슷하게 굴리는 게임하나더 있습니다. 당시 휴대폰으로 바이오하자드1이 실행이 가능했던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한글화까지 덤으로 ㄷㄷㄷ
아루온 게임즈 추억이네요.
아루온 게임즈 정말 추억의 회사이네요. 아마 2013정도에 폐업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저...갓...갓...
스토리면에서 가가브가 궤적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 저도 이거 썼었는데... 이스랑 하늘의궤적 너무 느려서 뭐냐이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플레이할때 느리긴 했었지만 그당시에 3d게임이 휴대폰으로 실행되는것 자체가 당시 저에게 큰 충격이였습니다.
30년도 더 된 올드 게이머에게는 요즘 팔콤은 영... 그나마 하얀 마녀까지가 괜찮았다고 보고 개인적인 명작은 이스 완투쓰리 그리고 사탄은 피씨엔진판 = 허드슨판 영웅전설 완투, 그리고 브랜디쉬.
궤적시리즈는 너무 학원물쪽에 치중되서 가가브까지 플레이한 저한테는 그렇게 마음에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하얀마녕 bgm좋았는데
동감합니다. ^^ 특히 타이틀 화면때 나오는 bgm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 제가 고등학교올라가면서 샀던 첫 피쳐폰 정말 재밌게 잘 썼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스마트폰시절보다 피쳐폰시절에 디자인 개성이 넘치는 휴대폰들이 더 많아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스6 게임 쪼개서 팔았던게 짜증났지만 정말 재밌게 했던...
ㅋㅋㅋㅋ 이스6이 아마 에피소드가4~5편으로 나누어서 판매한걸로 기억은 납니다. 그때 당시 저도 게임 여러개 받아서 요금이 거의 20만원넘게 나와서 부모님한테 등짝 스매싱을 받은 기억이 ㄷㄷㄷ
정말... 이야기가 진행되면 될 수록 가가브 시리즈의 스토리를 고안한 사람의 능력이 정말 갓갓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죠.. 몰입감이 굉장히 높아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그건 그렇고.. 샹... 폰독수리는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ㅋ
ㅋㅋ 폰독수리 저도 당시에 플레이할때 가장 이가 갈렸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46346946
지팡 서비스가 종료되었도 폰 메모리에 다운받아서 언제든지 실행이 가능합니다.
와 게임폰... 고딩때 친구가 있어서 부러웠었습니다
제때도 이폰을 갖고 있는 애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성능폰이라서 가격도 당시 휴대폰 보다 몇배더 비싼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자동전투라 불호였던... 영웅전설은4가 진심 명작이였죠
확실히 전투시스템은 별로 이긴하지만 그걸 충분히 커버할수 있는 스토리나 연출 때문에 참고 하면서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인생 명작
신영웅전설3 이전에 도스 환경에서 돌리던 영웅전설3를 시작으로 가가브 트릴로지에 빠져들었습니다. 구영웅전설 3는 행동패턴을 설정하고 우리 AI가 적 AI를 넘어서길 기도하는 방식이었는데요 갑갑한 전투를 넘어서는 스토리 떄문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고 그렇게 어렵기에 마지막에 이자벨 여왕에게 막타넣는 순간 환호성을 내지르며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에 울었지만요. 아마도 게임하면서 울어본 첫 작품인것 같습니다.
인생작
가가브 트릴로지도 잼나게 했지만 영웅전설2가 인생겜이네요
정말 어린 시절 스토리에 감동 받았던 3탄. 다만 전투는 자동전투 였는데, 암걸리는 상황이 종종 있었던 기억이.
전 영전5로 입문해서 엔딩 볼 때 어 저 하얀머리 여자애 뭐지 이러면서 끝냈다가 4하면서 어 얘네들 5 거의 마지막에 나온 걔들아냐 ㅎㅎ 신기하네 이러면서 했고 3하면서 입 쩍 벌어지면서 했고 5다시 하면서 눈물 쫙쫙 쏟았습니다 흐어ㅓㅓㅓㅓㅓㅓㅓ게르드찡 꽃길만 걷자
3 하얀마녀편은 새턴판이 플레이 하기에 눈이 제일 즐거울것 같네요 ㅎㅎ
어릴때 했던 하얀마녀에 몇가지 추억이 있는데,, 최종보스에서 게임이 하도 안깨져서 켜놓고 캐릭터가 뱅뱅 도는걸 구경하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_-;; 결국 시간이 걸려도 잡긴하더군요. 또 한개는 중간에 가던중에 한 마을에서 미니게임중에 블랙잭이 있었는데. 그거에 빠지는바람에....... 아마 기억상 블랙잭만 한달? 한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조우하던 적이 멧돼지였던가요..? 그때 아니 게임 전투가 무슨 패턴을 설정해놓고, 그걸 지켜보는거라 어찌나 당황했던지, 하면서 ㅈ같은 새땜에 때려칠뻔도 한적있지만 가슴속에 진짜 명작으로 남아있네요.
그저 미래를 볼수 있어 전해준것뿐인데 좋은 일을 예견하면 축복이라며 칭송하고 나쁜 일을 예견하면 마녀라고 저주받았다. 하얀마녀 오프닝 구절중에 나온 말인데 어린 시절에 많은점을 깨닫게 해준 말이었습니다. 제 최애 RPG 영전3 - 하얀마녀 -
전 게임은 안 해보고 스토리만 어디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요즘에도 가끔씩 '그 장면' 찾아 보면서 소름돋곤 합니다. 어째서 그렇게 상냥한거냐 이 대사는 정말 게임사의 공전절후 명대사인듯...
2014년이 하얀마녀-가가브트릴로지 20주년이었어요. 근데 2014년에 X같은 콘도사장시끼는 지가 만든 궤적시리즈 10주년이라고 새벽의 궤적내놓고 궤적10주년 앨범콘서트만 내놨죠. 일단 팔콤빠라 궤적까지 다 모으고는 있는데, 20주년때 가가브 찬밥대접하는거 보고 진짜 와.......
삼성 게임폰 바이오하자드 진짜 이식 끝내줬죠. 프레임 느린건 둘째 치더라도 휴대용으론 완벽 했습니다. 한글화까지...
하얀마녀는 제가 멀티엔딩이 아닌 게임 중에서 두번이상 클리어한 유일한 게임이에요. 전투시스템이 아쉽긴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스토리가 있었죠.
영웅전설1부터 최근 섬의궤적2 (3는 안한글이라 아직..)까지 모두 즐겨본 제 입장에선 <영웅전설4, 영웅전설 벽의궤적> 이렇게 2개가 제일 재미도 있고 감명깊게 했어요. 물론 영웅전설3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하얀마녀부터 바다의함가까지 다 잼있었죠...궤적시리즈는 제로의궤적 플레이 도중에서 몇년째 멈춰있네요...
고전적인 설정의 영웅전설 다시 내줬으면
모바일겜 지금 폰으로 할수라도 있게 팔아도 좋겠다ㅠ
지팡때도 아루온이었구나
이스 리메이크 하듯 팔콤에서 영전3,4,5도 리메이크 해주면 좋을텐데요.. 팔콤 최후의 보루라 그럭저럭 잘해가는 지금은 안해주려나 ㅜㅜ
엔딩보고 울었음
5 막판에 진짜 시리즈를 관통하는 그 전개 짱멋짐
폰도 게임도 명품이네요!
오 지팡폰 옛날에 동생이 지팡 써서 몇탄인지 기억안나는 바이오하자드랑 이스,그리고 그녀의기사단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5편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아니 이게 이런거였어? 라는 복선회수등 감동이였죠ㅎㅎ 최근의 학원물은 도저히 취향이 아니라 거르고있네요 차라리 이셀하사 편을 하겠어요..
게르드의 희생은 다크나이트의 희생을 능가했죠 ㅠ
고딩때 했던 명작 지금도 미디로 된 BGM 들으면 소름 돋음 ㅜㅜ 마을 테마도 좋고
어릴 때 처음으로 구입한 게임잡지 번들로 영웅전설3를 줬었는데, 그 이후로 믿고 사는 팔콤 게임입니다. 지금의 콘도 사장도 이 작품을 접하고 팔콤에 입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죠
3,4,5순으로 하면서 눈물을 좍좍 쏟고, 4,5,3순으로 다시 하면서 눈물을 또 좍좍 뿜고....
KV3600 반갑네요. 저도 집에 아직 갖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영웅전설3 게임 깔아둔건 날아갔던 것 같네요.. ㅠㅠ
저는4부터 했습니다 어찌어찌 삼성cc프라자(이 이름도 추억이네요)에서 영전4패키지를 아마 파란샌버전?으로 샀었죠 첨엔 도스용에 (그래도 기본매모리는 안잡아도되서 ㅋ)뭐가뭔지도 모르겠고 오픈시나리오고 뭐고 흑마법으로 키우다 에이 너무잘죽는딘 백마법으로가자 이런 기괴한짓을하면서 백마법사어빈이.... 그리고 무수한삽질과 생고생끝에 거의 1년만에 엔딩을봤던기억이나네요 당시에는 컴터시간제한이있어서ㅋ 개인적으로 3,5보다 4를좋아한건 처음해봐서이기도하지만 스토리가 다른 시리즈보다 겁나우울했고 음악! 갠적으로 4음악을진짜 좋아해서요 특히 이상하게 필딘성음악이 왤케좋았는지 추억보정이겠지만ㅎ 지금은 신영전도해보고 1,2도해보고 궤적은 아루온때 6만해본상태지만 4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