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보할 수 없는 소원 (ゆずれない願い)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학생시절, 짝퉁 SM(..)시디 등으로 참 많이 들었고...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의 음악이 담긴, 베스트 음반을 구했습니다. ^ㅡ^
이래저래 타이밍을 놓쳐서, 아직까지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만... ㅡ.ㅜ
추억의 명곡이 담긴 음반과, 기념(?)으로 구입한 게임의 오픈 케이스
가볍게 올려봅니다~! ^^
바람쐬러 다니다가 발견, 바로 거금 2만 2천원을 들여 덥석~ ㅡ.ㅡㅋ
음악시디 - 마법기사 레이어스 BEST SONG BOOK -
세가새턴판 게임시디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입니다~ ^ㅡ^
먼저 12000원에 득템(?)한 A랭크 음악시디~
- 마법기사 레이어스 (MAGIC KNIGHT RAYEARTH)
BEST SONG BOOK -
포장 비닐을 북북~
..조금 과장 보태서 새것 같은 상태에 기쁨 2배~ ㅡ.ㅜ
빳빳한 사이드 라벨은 그저 흐뭇~
1997년 1월10일 발매. 당시 가격 3000엔(세금포함).
..21년 전이군요~ ㅡ.ㅜ
음반 패키지 앞면~
음반 패키지 뒷면~
TV 애니메이션 1,2,3 기의 오프닝 테마곡과
각종 싱글시디의 곡들이 담겨있는 베스트 음반이지만,
유명하고 대표적인 곡이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는...
- 양보할 수 없는 소원 (ゆずれない願い) -
-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
요거 2곡 담겨있는것 만으로도 뿌듯~ ㅡ.ㅡㅋ
오픈 케이스~
흐흐~ 시디 프린팅은 뭔가 멋집니다~!
음악 시디를 꺼내면~ ㅡ.ㅡ!
북클릿(매뉴얼) 오픈~
로봇... ㅡ.ㅡ
언젠가는 로봇대전에 나오겠지? ㅡ.ㅡㅋ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빨리 감상해둬야~ ㅡ.ㅜ
총 13트랙.
싱글 시디의 패키지 사진과 발매일,
아티스트의 사진과 가사집이 빼곡하게~
주인공 3인~
..칼라풀(..)해서 참 좋습니다~ ^ㅡ^;
..귀엽네~ ㅡ.ㅡㅋ
그리고 당시에 레이어스 음악인지도 모르고
가사도 모르지만... 참 많이 들었던,
- 언젠가 천사가 될 수 있어 -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
나머지는 잘 모르지만... 이제부터 들으면 되지~ ㅡ.ㅡㅋ
- 성야의 천사들 -
이 음악도 그냥저냥 많이 들었던 기억이~ ^ㅡ^;
스탭 소개 페이지를 끝으로 덮습니다~
추억의 음반 구입 기념(?)으로...
나중에 해보려고 레이어스 게임도 하나 샀습니다~ ㅡ.ㅡㅋ
게임보이, SFC, 게임기어 등.. 여러 기종의 게임들이 있었는데,
장르가 "액션 RPG" 라길래 집어온 세가 새턴판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입니다~ ^^
포장 비닐을 북북~
초회 한정 더블 프리미엄 - 레이어스 팬북 -
더블 프리미엄 - 파워 메모리용 인덱스(스티커) - 동봉
..뭐 덤주면 좋지~ 근데 이름이 너무 길어... ㅡ.ㅡ
패키지 뒷면~
액션 RPG~
평가도 좋고, 유튜브 동영상 보니 참 재밌어 보였습니다~ ^ㅡ^a
오픈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것들을 꺼내봅니다.
레이어스 팬북, 마직크 인비테숀(..) ㅡ.ㅡㅋ
일러스트는 정말 멋있네요~!! ㅡ.ㅡb
일러스트 멋져...
파워 메모리용 스티커, 광고지, 엽서.
헤헤~ 종이 쪼가리긴 하지만...
뭔가 빵빵하게 많이 들어있으니 참 좋군요~ ^^
와~ 파워 메모리용 스티커다~ ㅋㅋ
새턴판 게임 O.S.T. 광고~
팬북오픈~
개발중의 러프 스케치 일러스트~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프로필 등~
세가 새턴판 레코딩 스튜디오 성우진들의 메세지 등등...
볼거리는 많습니다~ ^^
우왓~ 립원홍자 씨도 있네~ ㅡ.ㅡㅋ
클램프(CLAMP)선생님들로부터의 메세지~
..시간 나는대로 원작 & 애니 봐야겠다~ ㅡ.ㅡ
팬북을 쭈~~욱 펴보니...
그저 멋집니다~!!
이제 게임 패키지 앞면~
뒷면~
게임 화면만 봐도 재밌어 보입니다~ ^^
오픈 케이스~
귀여운(?) 시디 프린팅~
매뉴얼 오픈~
이세계 - 세피로 - 에 소환당해...
마법기사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세계... ㅡ.ㅡ 요즘 이런저런 이세계물 정말 넘쳐나더군요~ ^ㅡ^ㅋ
등장 인물 소개 페이지~
성우진들이 참 화려해~ ^^
팬북에도 실려있던 오리지널 캐릭터들 소개 페이지~
새턴 패드~ ^^
캐릭터 액션 소개 페이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맘에 듭니다~ ^ㅡ^
게임 화면 소개 페이지~
등장 아이템 소개 페이지~
콜센터(..)의 소닉형도 한 번 보고 매뉴얼을 덮습니다~
액션 RPG이기 때문에 원작만 감상이 끝나면 바로 즐겨 볼 수 있을 듯~! ^^
원작도, 가사도 잘 모르지만...
참 좋아하며 많이 들었던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애니송~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베스트 음반을 손에 넣게 되어 너무 좋네요~! ..게임은 덤~ ㅡ.ㅡㅋ
게임들은 기회되는대로 하나씩 구해보렵니다. ^ㅡ^
마지막으로.. 몇 개 없지만, 너덜너덜 콜렉션~
= 타무라 나오미(田村直美)씨 =
현재 54세, 1987년부터 활동하신
일본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작사가, 보이스 트레이너.
물론 학생 시절에는 이분의 이름도, 부른 노래의 가사도 전혀 몰랐지만...
시원시원한 보컬과 신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반했었네요~ ^^
- 양보할 수 없는 소원 -
-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
- All You Need Is Love -
정말 좋아하는 3곡입니다~! ^ㅡ^b
= 양보할 수 없는 소원 =
=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
= All You Need Is Love =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그리고 절망의 블루레이 패키지 어흑! 마이...ㅠㅠㅠㅠㅠㅠ
뭐야, 그림체 왜이래
이런!!
캐릭터 게임 치고는 완성도도 꽤 높고 그래픽도 좋고 팬이라면 꼭 해볼만한 게임인데...이게 대사 스킵이 전혀 안되서 ..... 2회차 하면 너무 힘들었어요 이벤트가 길기도 어마어마하게 긴데 스킵도 안되고..;ㅂ;
클램프 대표작중 하난데 그림체가 웨이럼????
그리고 절망의 블루레이 패키지 어흑! 마이...ㅠㅠㅠㅠㅠㅠ
안경쓴애가 이름이뭐였더라 암튼 얀데레 같이 나왔네요 ㅋㅋㅋ
RubyEyed
뭐야, 그림체 왜이래
RubyEyed
이런!!
RubyEyed
클램프 대표작중 하난데 그림체가 웨이럼????
그래서 저는 북마존껄로 구입했죠.가격도 훨씬더 저렴
으악 누구세요!?
마이깟...
레이어스에서 참피냄새난다.
애니 작화감독분이 블루레이 일러 담당하셨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서 그림체가 바껴서 저런 참사가 벌여젔다고 나무위키에 써져있는걸 본거같아요.
보통 이런건 원작가나 디자이너가 그리는 데 우째.... 원작 존중이 전혀 없네요. 어떻게 회의 통과한거야???
프리큐어 신작인가봐!
엌! ㅋㅋㅋㅋㅋㅋㅋ
으아~~ ^ㅡ^;;
불/물/바람
ㅎㅎ ^ㅡ^
저도 SM제로 가지고 있는 CD네요~^^
흐흐~ 추억(?)의 SM 음악시디~ ^^
음...이게임은 해본적이 없는 게임이네요... 세턴으로만 발매됐었나보죠? 멋진 포스팅 잘보구 갑니다~추천!!
항상 그저 감사하지요~ 가꾸싶다님~! ^ㅡ^(__) ..저도 게임도 해본 적 없고, 원작도 제대로 감상해보질 못했습니다~ ㅡ.ㅡㅋ 그래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들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두서없는 포스팅 해봤습니다~ ^^
유즈레나이네가이!! 고딩 때 JPOP을 소개해 준 반 친구가 녹음해줬던 테이프에서 처음 듣고 너무너무 좋다고 생각했던 곡입니다. 요즘도 가끔 꺼내 듣기도 하구요. 요즘도 나오나 모르겠는데 예전 일본 가라오케 기계 DAM에서 이 곡을 선곡하면 가수 다무라 나오미씨 버전 PV가 나왔는데... 그 격렬한 흥에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새턴판 게임이나 다 조금씩만 맛보고 넘어갔었는데, 8cm 싱글들까지 모아보니 역시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봐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DECO*27 님~ (__) 오오~ 친구분께서 무려 카세트 테이프로~!! ^ㅡ^b 저도 학생시절, 레이어스 음악들이 처음 들었을때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 ..원작과 게임들은 정말 잘 모르는데.. 앞으로 기회되면 접해볼까 합니다~!
고등학교때 넘나 좋아했던 노래들이네요 ㅠㅠb 그땐 일본어도 모르면서 흥얼흥얼 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먹고 다시 들어보니 넘나 좋은것 ㅠㅠb 좋은 구경 했어요
크흐~ 저도 일본어도 모르지만 흥얼흥얼~ ^ㅡ^ 세월이 흘러 흘러.. 나이 먹고 다시 들어봐도 그저 갓갓~ ㅡ.ㅜb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rike Rouge 님~ ^ㅡ^
새턴판 게임은 새턴 초기 명작 중 하나죠 !! (~_~)
그렇군요~!! ^ㅡ^
누구나! 꿈꾸는 소망! 하나 쯤은 있~지!
흐흐~ ^ㅡ^
캐릭터 게임 치고는 완성도도 꽤 높고 그래픽도 좋고 팬이라면 꼭 해볼만한 게임인데...이게 대사 스킵이 전혀 안되서 ..... 2회차 하면 너무 힘들었어요 이벤트가 길기도 어마어마하게 긴데 스킵도 안되고..;ㅂ;
아... 대사 스킵이 안된다니... ㅡ.ㅜ
토마~~~~
라나이~~ ^ㅡ^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네리아
OVA 엔딩인데 정말 명곡이죠 크 포풍감동 ㅠㅠ
제네리아
All You Need Is Love !! 레이어스 노래 중 제일 좋아해요. 몇 년동안 들은 듯..
제네리아
전 지금도 운전중에 듣고다니네요
제네리아
제네리아님~ 크게 공감합니다~! ^ㅡ^ All You Need Is Love~ 정말 좋죠~!! ㅡ.ㅡb
양보할수 없는 소원은 지금도 듣고 있음
저도 자주 듣습니다~! ^ㅡ^
좀전에 들었는데.... 꿈과 희망이 우리를 부르네~
오우~ ^ㅡ^b
이거 정말 명반이죠. 저도 가지고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어디로 갔는지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ㅜㅜ 덕질하며 모아놓은 애니 OST CD다 어디갔니...
아아.. 찾으셔야 합니다~ ㅡ.ㅜ
세이브 미루고 몇시간 재미있게 하다 X Y 버튼? 이었나 눌렀더니 수영 스킬 이었나 이것저것 싹다 날라가서 한동안 멍때리고 다시 했던 기억이 떠오르던 게임 이네요
흐흐.. 언젠가는 게임도 즐겨보고 싶네요~ ^^
성야의 천사들은 학생때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잔잔해서 공부할때 ㅎㅎ
저도 뭣때문인지 모르겠는데~ ^^; 옛날에 참 많이 들었었네요~ ㅡ.ㅡㅋ
노래방에서 내가 이걸 왜 불렀을까 잊고싶은 흑역사..
흐흐~ 노래방에서 마음 맞는 덕후 친구들과 망가짐(?)을 신경쓰지 않고, 각종 애니송을 신나게 부르던 옛 생각이 납니다~! ^ㅡ^
초딩땐 그랑죠, 중딩땐 레이어스를 좋아했었는데 아 추억이네요.
오오~ 그랑죠~! ^ㅡ^ㅋ
추억 보정일지 몰라도.. 80~90년대 일본 애니 주제가는 거의 다 잘 만들고 좋은 노래가 많은거 같아요 돌아보면 어찌 그 시대 당시에 저런 곡을 뽑아냈을까 싶을 정도로..
공감합니다~ 단순히 추억보정을 떠나서... 그 시절의 애니 주제가들은 지금 들어봐도 참 좋은 노래가 많아요~ ^ㅡ^
바다 수영 소용돌이 ㅜㅜ
^ㅡ^
저도 새턴용 초회판으로 가지고있는데 3회정도 클리어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4회차 는 본체 배터리 나가서 포기ㅜㅜ 초반 인트로가 스킵이 안되서......
우와~ 무려 3회차라니... 열정적인 게이머셨군요~! ㅡ.ㅡb
처음에 본체살때 소프트가 이거밖에없었어서... 게임기어 레이어스 동봉판도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분실ㅜㅜ
누구나 꿈꾸는 소망 하나쯤은 있지 ♬
흐흐~ ^ㅡ^
도망!! 가다니!! 미워요!!
..어, 이건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일본어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할머니한테 해석해달라며 했던 게임인데 너무 추억스럽군요ㅎㅎㅎ 중간에 지하동굴 미로에서 횃불에 물 마법 써야 문이 열리는데 그걸 못 찾아서 게임기 들고 여기저기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x_x 아 다시 해보고 싶다..새턴 없음 못할까요?
오오.. 써클티님의 할머니께서 일어를 해석해 주셨었군요~! 멋진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ㅡ^b
아, 이 앨범 저 중학교때 엄청나게 듣던 앨범이네요 핵명곡.. 하나하나가 다 좋음.. 진짜 내 음악관에 큰 영향을 준 앨범 그당시 일본어책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가사 해석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구글링하면 다 나오쥬? ㅎㅎㅎ 격세지감입니다.
흐흐.. 달아주신 덧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ㅡ^ 두꺼운 책사전(ㅡ.ㅜ)을 보며 단어 찾아서 해석하거나... 귀로 듣고 그대로 공책에 소리나는대로 받아 써서 찾아보고~ ^^; 요즘에는 성능좋은 전자사전도 필요없겠죠~ 스마트폰이 있으니.. ㅋㅋ 참 덕질하기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ㅡ^a
와~!! 레이어스음반 완전 탐나는 물품이군요 +_+ 빛과 그림자를 안은채로랑 all you need is love 저도 지금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에요 저 2기 엔딩곡이었던 라~라~바이도 노래분위기가 제 취향이라서 좋았구요 생각해보니 안 좋은 노래가 없었군요 +_+ 옜날에 엄청 어렸을때 스브스에서 마법소녀 리나,에스카플로네,카드캡터 체리랑 같이해서 드문드문 봤었던 기억도 있어요 위에 몇몇분들이 쓰신 우리나라판 주제곡 앞구절 보니까 기억나네요,좋은 물품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추천)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기술이 님~ ^ㅡ^(__) 말씀하신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 all you need is love 정말 너무나 좋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1기 OP 싱글앨범의 2번곡 그날의 두사람은 더이상 없어도 참 좋더군요
흐흐~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타무라 나오미상이 1기,3기 오프닝곡을 불렸죠.
노래도, 보컬도 너무 좋네요~ ^ㅡ^
흥. 네버엔딩 스토리....
흐흐.. 원작이나 게임의 내용은 잘 몰라서~ ㅡ.ㅜ
캐릭터송에서 랩하는거 보고 문화컬쳐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흐흐~ ^ㅡ^
새턴을 구입하고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게임은 세가가 직접 만들어서 완성도가 꽤나 높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오랫만에 레이어스 오프닝 곡을 들으니 그때의 추억이 막 떠오릅니다.
아.. 참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ㅡ^b 전 새턴과는 학생시절에 인연이 없었기에... 열심히 읽던 게임 잡지로 대리만족(?)했었지요~ ㅡ.ㅜㅋ
공주가샹년
억~ 그런가요? ^ㅡ^;
세턴시절 제일 좋아한 게임이네요. 이 게임 덕분에 클램프를 알았고 투니버스 창립때 애니도 방영해줘서 녹화하면서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게임이 제가 공략집없이 엔딩 본 최초의 일본어게임이어서 더 애착이 갑니다.
흐흐~ 문쿠마 님께서도 재밌게 즐긴 게임이군요~ ^^ 많은 분들의 추억이 담긴 명작 게임인가 봅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본 "성전" 만화책으로 클램프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
추억의 노래...ㅎㅎ
흐흐~ 추억의 명곡이죠~ ^^
어렸을 때 sbs에서 해준 레이어스는 꼬박꼬박 다 챙겨 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스토리를 지금 기억해보라고 하면 발시오네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ㅡ.ㅡ;;
흐흐~ 그래도 애니메이션에 추억을 가지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 ..저는 원작은 아예 모릅니다~ ^ㅡ^ㅋ
와 이 베스트송북 친구가 테입으로 복사해줘서 고딩때 애니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됐습죠. SM씨디만 봤었는데 원판은 처음 보네요. 타이틀도 좋았지만 우미 성우가 부른 언젠가 천사가 되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반복 청취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추억의 엘범이네요. 저걸 처음 들은 게 벌써 20년이 넘었다니ㅠㅠ
ㅎㅎ 저도 레이어스의 음악들은 SM시디로 처음 접했었네요~ ^^ 언젠가 천사가 되리... 옛날에도 참 많이 듣고 좋아했었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ㅡ^
와.. .오랜만에 보는 ...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빼고 사진에 있는 음반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다 산걸로 알았는데... 이건 왜 몰랐을까 ;;) 발매되자마자 산건데.. 벌써 21년이 지났다니 ㄷㄷ CDP에 넣고 들으면서 다녀서 상태는 전부 B급 ㅎㅎ 안꺼내본지 오래인데... 재생은 되려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한번 찾아서 꺼내봐야겠습니다 ㅋ
와~ 당시에 구입하셨다니, 그리고 음반 대부분 소장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ㅡ^b ..벌써 21년~ ㅡ.ㅜ
새턴판 레이어스 저도 참 재미있게 했었죠 캐릭터도 귀엽고 액션도 괜찮고 대사도 음성지원이 되서 정말 좋은데 단점이 윗분들이 말한것처럼 스킵이 안된다는게... 그것만 빼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로 님~ ^ㅡ^ ..역시 스킵이 안되는건... ㅡ.ㅜ
토마~~라나이~ 미라이오~~ 메자시떼~~ 흐허헉...
흐허헉~ ^ㅡ^
레이어스하면 돈으로 만든 3기 오프닝 작화가...... 동시기의 세일러문 3화분량인가 금액을 때려넣고 만들었다던 전설의 오프닝 퀄리티는 지금봐도 범접불가 더군요
ㅎㅎ ..다시 보니, 정말 돈(..)으로 만든~!! ^ㅡ^b
크으~ 이런 초명곡!!! sbs 방영판 번안곡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ㅎㅎ
크흐~ 정말 말씀대로 초명곡이죠~! ^^
노래가 정말 좋음!!!
노래가 매우 좋습니다~!! ^ㅡ^
오랜만에 듣는데 역시나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