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코에이
그리고 맹장염 아니 맹장전은 4개월만에 출시
행성같이 나타나 gay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대학살액숀게임
위빠&촉빠&오빠가 좋아할법한 삼국지 왜곡물 + 대량학살 액숀 + 성갤러를 위한 한국더빙 + 거점병장 기타 등등 으로 많은 Gay머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당
쌍으로 맹구전..아니 맹장전은 아예 삼국지 인물만 딴 코에이 창작 스토리 수준
특히 황건적 장각은 인민들을 돌보고 이끄는 이상적 지도자 수준 이다.
수집덕후들을 위해 4단계(맹장전으로 5단계)로 나뉘어진 무기에 다양한 아이템 등으로 수집요소까지 생겼다
특히 4단계, 5단계 무기를 얻기 위해선 특수조건을 달성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높은데 궁수때문에 지구를 뚫어버렸다.
말타려다 쳐맞기만 하고 뒤지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2인용 모드도 되서 부라리친구 접대용으로도 알맞다
특히 너님이 촉빠고 친구가 위빠면 이릉전투로 선택하여 님은 유비 친구는 조조로 플레이 하여
오나라 손제리에게 우정의 30일환을 먹여주는 정신나간 짓거리도 가능하다.
근데 안타깝게도 3이후부터 2인용 모드 시 같은 진영의 장수만 선택할 수 있다..아니 4이후부터였나
ps: 장합을 슈퍼게이로 재해석한 코에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장각의 참속성이 갑이제. 원샷원킬. 게이머즈 2002년 ??호 참조.
궁병한테 제대로 걸리면 순삭당하는....
8도 궁병이 제일 무섭더라구요 ㅋ 어디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날아온 화살 맞고 피가 확... 두 방이면 다이!!! 뭐지? 소울류 게임이었나???
플스2 시절 최초로 진삼을 알게 해준 시리즈 였네용 잘봤습니다 ㅎㅎ
유비만렙 찍고 놀았던 그 진삼2 ㅋ으 초딩때 친구들이랑 메일 히던거였는데 ㅋㅋ
제 첫 플스2 구매 타이틀이 진삼2였는데... 정말 이 타이틀 하나로 맹장전도 없이 전 케릭 전설무기인가? 모우고 수집 하고 몇달동안 이 타이틀 하나로 정말 재밌게 게임했었는데... 그 당시 케릭터가 40몇명 이었는데...
귀중품 보고 뜰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던
조조가 개사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