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와!! 골수 PC게임 유저로서 아미가와 더불어 한때 한번 가져보고 싶던 물건인데 이렇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비록 국내 시장과 별 인연없던 해외 사정인데다 전성기도 짧았지만, C64 게임 중에서 '다이나믹스'사의 [프로젝트 파이어 스타트]라는 유명한 [어둠 속의 나 홀로] 이전에 서바이벌 호러의 기념비 적이라 할 수 있던 게임과 '심즈'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는 [리틀 컴퓨터 피플]이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보통은 IBM용도 나왔을 법한데ㅜ)
아미가는 초기 IBM게임들과 비교하면 같은 타이틀 게임이라도 그래픽과 사운드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그 성능이 무척 부러웠었고...
추억을 자극하는 복각판 정말 예쁩니다.^^
Armiga 라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유럽에서 나왔었습니다.
Amiga 2000 유저였던 저도 추억때문에 살까 했는데, PAL 기준이라 몇몇 게임들이 NTSC 호환성문제가 있다해서 안샀어요.
(6~7년전에 C64x 라고 미국에서 복각한 거 나왔었는데(키보드가 기계식), 아미가는 못나오고 문 닫았죠.)
아미가는 라스베리 파이로 구동하는 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EPYX 게임이 들어가고
C64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른 게임들이 더 안 들어간게 아쉽네요.
어플들이 어벤던 웨어가 되지 않는 한 힘들겠지요.
애플로 저기서 해본게
캘리포니아 게임즈 - 익스트림 스포츠들 하는 게임.
썸머게임즈 - 하계 올림픽
윈터게임즈 - 동계 올림픽
월드게임즈 - 이상한 경기들... 그닥 이었음
스트리트 스포츠 베이스볼 - 정식 야구장이 아닌 동네야구 스타일 야구게임
디스트로이어 - 구축함 시뮬
와!! 골수 PC게임 유저로서 아미가와 더불어 한때 한번 가져보고 싶던 물건인데 이렇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비록 국내 시장과 별 인연없던 해외 사정인데다 전성기도 짧았지만, C64 게임 중에서 '다이나믹스'사의 [프로젝트 파이어 스타트]라는 유명한 [어둠 속의 나 홀로] 이전에 서바이벌 호러의 기념비 적이라 할 수 있던 게임과 '심즈'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는 [리틀 컴퓨터 피플]이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보통은 IBM용도 나왔을 법한데ㅜ)
아미가는 초기 IBM게임들과 비교하면 같은 타이틀 게임이라도 그래픽과 사운드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그 성능이 무척 부러웠었고...
추억을 자극하는 복각판 정말 예쁩니다.^^
msx2+좀
저도 이건 처음보내요 ... 정성스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키보드가 참 예뻐요!!
와!! 골수 PC게임 유저로서 아미가와 더불어 한때 한번 가져보고 싶던 물건인데 이렇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비록 국내 시장과 별 인연없던 해외 사정인데다 전성기도 짧았지만, C64 게임 중에서 '다이나믹스'사의 [프로젝트 파이어 스타트]라는 유명한 [어둠 속의 나 홀로] 이전에 서바이벌 호러의 기념비 적이라 할 수 있던 게임과 '심즈'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는 [리틀 컴퓨터 피플]이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보통은 IBM용도 나왔을 법한데ㅜ) 아미가는 초기 IBM게임들과 비교하면 같은 타이틀 게임이라도 그래픽과 사운드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그 성능이 무척 부러웠었고... 추억을 자극하는 복각판 정말 예쁩니다.^^
제임스 롤프 형님이 대차게 깠던 배트맨 게임이 없군요.
키보드가 안먹는다니, 정말 놀랍네요
..솔직히, 전혀 몰랐던 게임기(PC)와 게임들입니다~ ^ㅡ^; 항상 랩틱님의 정성이 담긴 상세한 포스팅덕에 많은 것을 알고 가네요. 물론 재미도 있구요~!! ㅊㅊ~
저도 이건 처음보내요 ... 정성스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키보드가 참 예뻐요!!
아타리와 더불어 2세대 게임기들중 하나였었죠. 실기로 직접 플레이해본적은 없지만 가지고 싶던 기종입니다
9만원 돈이네 재믹스 얘기가 또 나와서 그런데 물량 두 배로 찍어서 반 값만 했어도 좋았을 듯
역시나 랩틱님 리뷰는 희귀함과 디테일면에서 나무랄데가 없으신...아 그리고...그동안 루리웹에서만 뵈었는데 오늘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오신거 보고 너무 반가웠네요...앞으로도 멋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캘리포니아 게임 명작이죠! 저 작은 키보드 키 감 좋나요?
키보드가 안먹는다니, 정말 놀랍네요
제것도 지금 물건너 오고 있는 중인데 베이직이 되니 국민학생 시절 생각하면서 심심풀이 놀이 하기도 좋겠더라구요.
트레더에서 165,000원에 팔고있길래 그게 정가인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아미가도 저런거 나올듯 한데... 어릴때 아버지가 구해오신 아미가로 했던 게임들이 아케이드 뺨쳤던 기억이 있어서 놀랐었습니다.
Armiga 라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유럽에서 나왔었습니다. Amiga 2000 유저였던 저도 추억때문에 살까 했는데, PAL 기준이라 몇몇 게임들이 NTSC 호환성문제가 있다해서 안샀어요. (6~7년전에 C64x 라고 미국에서 복각한 거 나왔었는데(키보드가 기계식), 아미가는 못나오고 문 닫았죠.) 아미가는 라스베리 파이로 구동하는 게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 재믹스와 같은 포지션에 위치하는 물건이네요. 컴퓨터지만 실질적으로 게임기로 더 자주 쓰였다는....AVGN이 저 컨트롤러(오리지널 코모도어에서 쓰던 그 컨트롤러) 똥 같다고 하던데 그것까지 재현해서 복각했군요 ㅡㅡ;
MSX 와 닮았다고 해야 맞겠죠. 재믹스는 MSX 규격의 컴퓨터에서 키보드 등을 빼버린 기기니..
원래 목적 대신 게임기처럼 인식되었다는 점에서 닮았다 고 썼어야 했는데 대충 썼네요. 미국 사람들은 코모도어64하면 컴퓨터보다도 게임기로 기억한다고 하더라구요
기술력으로는 충분히 더 작게 만들 수 있지만 인간의 손 사이즈 때문에...
주로 EPYX 게임이 들어가고 C64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른 게임들이 더 안 들어간게 아쉽네요. 어플들이 어벤던 웨어가 되지 않는 한 힘들겠지요. 애플로 저기서 해본게 캘리포니아 게임즈 - 익스트림 스포츠들 하는 게임. 썸머게임즈 - 하계 올림픽 윈터게임즈 - 동계 올림픽 월드게임즈 - 이상한 경기들... 그닥 이었음 스트리트 스포츠 베이스볼 - 정식 야구장이 아닌 동네야구 스타일 야구게임 디스트로이어 - 구축함 시뮬
유튜브 리뷰에서 그러던데... 제작사 홈페이지의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하면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다른 C64게임도 돌릴수 있다네요... 제작사가... 뭔가 사용자들의 니드를 아주 잘 알고 있다는 느낌...
키보드까지 되었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요. 키감이 되게 좋아 보이네요. 저런식으로 애플II도 나왔음 좋겠네요
와!! 골수 PC게임 유저로서 아미가와 더불어 한때 한번 가져보고 싶던 물건인데 이렇게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반갑네요. 비록 국내 시장과 별 인연없던 해외 사정인데다 전성기도 짧았지만, C64 게임 중에서 '다이나믹스'사의 [프로젝트 파이어 스타트]라는 유명한 [어둠 속의 나 홀로] 이전에 서바이벌 호러의 기념비 적이라 할 수 있던 게임과 '심즈'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는 [리틀 컴퓨터 피플]이 무척 하고 싶었습니다.(보통은 IBM용도 나왔을 법한데ㅜ) 아미가는 초기 IBM게임들과 비교하면 같은 타이틀 게임이라도 그래픽과 사운드가 하늘과 땅 차이여서 그 성능이 무척 부러웠었고... 추억을 자극하는 복각판 정말 예쁩니다.^^
msx2+좀
msx 는 터보r 이 호환도 다되고 속도도 개쩌는 끝판왕 아니엇던가요?
제임스 롤프 형님이 대차게 깠던 배트맨 게임이 없군요.
usb에 hdmi라... 레트로 감성은 자극하되 발전한 기술까지 배척하진 않는게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와 이건 도대체 얼마나 옛날꺼지... 재믹스보다도 더 오래된거 같은데
msx2 도 나오면 좋겠다
아.... 키보드 ㅠㅠ
msx... 메탈기어!!!!!!!!
또 누군가 저걸 구입해서 개조 하지 않을지... 조이스틱 인식 및 키보드 동작하도록...
정보 감사합니다. 키보드가 동작하지 않는 것은 아쉽네용
진짜 귀요미네요
저 키보드.. 눌러지긴 하나요? 아예 안눌러지는 버전인가..
롤프가 존나 안먹는다던 키보드 여전한가요?
지 내킬때만 작동한다는 전설의 키보드
엄청 귀엽네요^^
키보드 기능 없는 키보드라니...ㅠ
진짜 엄청 땡겼는 데, 키보드는 장식이고 작동 안 한다는 말에 그냥 포기한 물건이네요. 그래도 진짜 이쁘긴 이쁩니다.
리뷰보니깐 USB키보드 입력 반응 속도가 0.36초 정도 차이가 난다네요.
추억팔이 게임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