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팩만 구하려 했는데 곽팩밖에 없어서 할수없이 이걸로...
국내는 버블버블이라 직구로 어찌 구했습니다.
곽표지
제네시스판과는 다르고 일본엔 특이하게도 정발 자체가 안되서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버전인데 개인적으로 젤 좋습니다.
판매가격 7만원의 압박
소비자가는 79000(.....)
20몇년전 기준이니...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 시세보면 얼추 맞는거 같기도
사족으로 이겜 명칭이 워낙 통일성 없어서 검색조차 힘들더군요.
당장 곽에는 블러스트라 써있는데 블래스트, 블라스트 등 죄다 다른 이름을 써대서..
그래도 뭘 검색해도 CD만 나오는 소닉 CD보단 나은듯
곽옆면
구성품
매뉴얼이 약간 구겨졌긴한데 뭐...
게임팩
2처럼 이것도 집에 없어서 친구네서만 몇번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이렇게 구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평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론 꽤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이걸로 소닉 시리즈 슈퍼알라딘보이 정발판은 컴플릿이네요.
이제 md 소닉에는 더 여한이 없습니다.
+보나스
본격 게임팩 줘패서(.....) 레벨 셀렉트 들어가기
전 팩이 아까워서 못할듯...
저는 그냥 아마존에서 genesis classic collection 하나 사서 플스4로 돌려요 그래도 초기 발배판 소장하는건 맘을 채워주는 뿌듯함이 있죠
동묘 길거리에서 소닉 3d 알팩을 샀던 기억이 나네여
소닉2부터했는데 곽팩 사진보니 좋네요
이렇게 오래된 팩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때는 정말 물가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팩가격은 정말 상상초월이었던..메가드라이브판 유유백서 사는데 무려 980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납니다.
블러스트라 써있는데 블래스트, 블라스트 // 그 당시엔 그런 게 뭐가 중헌디?? 하는 식이었나 봅니다
레벨 셀렉트 비기는 처음 봤습니다. 요즘 세대는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참신합니다.
와 멋지네요.. 참고로 바람돌이소닉3은 정발판이 전기형, 후기형이 있어서 따로 모아야 진정한 컬렉션이죠^^ 본인만 만족한다면 한가지로 족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