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STFANTASY입니다.
AOS와 배틀 로열 장르가 처음 등장했을 때 열광했던 것처럼 91년 발매 된
대전격투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이하 SF2)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었습니다.
오락실의 반 이상이 SF2 기기로 채워져 있었죠.
[ 정인 오락실 ]
1년 뒤 예상치 못한 속편 발매 소식을 게임잡지를 통해 듣게 됩니다.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 - 챔피언 에디션(이하 SF2')였죠.
핵심은 전작에서 사천왕이라고 불리던 발로그, 베가, 사가트, 바이슨을
선택할 수 있고 동일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파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외에 대전 밸런싱에 대한 캡콤의 노력이 이때부터 시작되며 대전 액션의
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국내에서 SF 역사상 가장 인기 있었던 것도
바로 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시'였죠.
[ 분위기가 바뀐 스테이지 ]
당시 슈퍼패미컴 유저였는데 가정용으로 이식을 너무 잘해줘서 SF2'도 기다렸으나
결국 해주지 않고 뒤늦게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 합본으로 대신해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 CAPCOM CPS1 ]
[ STREET FIGHTER 2' ]
[ 추가된 사천왕 기술 ]
[ 취급설명서 ]
[ CPS 체인저 ]
지난번 소개한 CPS 체인저로 구동을 해봤습니다. 현재 킥 하네스를
연결하지 않아 따로 작업해야 발 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HAMPION EDITION ]
[ 선택 가능해진 사천왕 ]
[ 동일한 캐릭터도 선택 가능 ]
지금 플레이해봐도 너무 재밌습니다^^ 제 또래 오락실을 자주 다녔던
게이머라면 가장 인상 깊은 게임 중 하나가 바로 SF2'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한판 해보고 싶어지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 라이프~
뭔가 열등감이 느껴지는 비추테러네.
이건 뭐 나한테도 비추테러했네 익명이라고 까분다 이거지
해외판에선 노양심 개캐였다가, 밸런스 조정되서 나온 일본판에선 사이코 크래셔가 약해졌다거나 레버 모으기 입력시간이 더 늘어났다거나 같은 너프가 있었어도 더블 니 프레스가 건재했던지라 해외판 S+, 일본판 A+ 라고 봐요.
추천! 마이크 바이슨 (베가 ) 가 성능이 좋아서 많이 선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군님이 S+ 급 케릭터였죠^^ (저는 바이슨이 익숙한데 콘솔에선 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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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에선 노양심 개캐였다가, 밸런스 조정되서 나온 일본판에선 사이코 크래셔가 약해졌다거나 레버 모으기 입력시간이 더 늘어났다거나 같은 너프가 있었어도 더블 니 프레스가 건재했던지라 해외판 S+, 일본판 A+ 라고 봐요.
다들 처음엔 베가나 사가트를 골랐는데 결국 바이슨(보스) 로 정착되었죠 ㅋㅋ 발록은 그때나 지금이나 인기 없는 ㅋㅋ
주먹만 내지르는 발록은 발이 없어 기술을 손해보는 느낌이 났었어요..
전 오히려 주먹으로 몰빵한 느낌나서 좋았는데요...ㅎㅎ 우메하라 칙칙이 영상보면 턱이 빠지죠..슈퍼스파2X.. ㄷㄷ
발로그의 리즈시절은 2x 입니다. 존의 클래식 사가트로 고전 하다가 발로그 픽해서 우메하라가 그냥 순삭해버리는 영상이 유명하죠.
실재로도 플레이 직접 해보면 타 캐릭터와 달리 슈퍼콤보 나가는 타이밍이 같은 커맨드가진 혼다나 춘리 블랑카에 비해서 상당히 너그럽고 장풍회피기가 2개나 있고 돌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류나 가일같은 장풍캐한테도 꿀리지않고 싸울수있어서 대표적인 무상성 캐릭터
학창시절을 불태웠던 작품이군요. 베가 상대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사가트로 바꿨는데 결국 주캐가 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귀여운 브라운관 TV 2대를 사용하시네요.
화질은 별로인데 인테리어나 사진찍기 용도로는 너무 예쁜것 같습니다^^
브라운관 TV 화질이 지금의 모니터에 비해 좋을 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고전 게임은 역시 브라운관 TV로 해야 제맛이죠. ㅎ
캐릭터 일부 스프라이트 수정, 추가도 이루어졌었죠. 대표적으로 류,켄 승리포즈.
어색한 동작에 프레임이 추가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용량 한계상 그냥 2에 있던 배경의 오브젝트가 일부 삭제 되었었죠.
정말 스파2 중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만, 류 스테이지는 노을이 더 좋았는데 흑....
스파2를 너무 많이하다가 대쉬를 접했을 때 정말 모든게 신기했었어요^^
제가 이 게임을 입문했던 나이가 9살때입니다 아직도 의문점으로 남아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가정용으로 하던 메가드라이브판 스파와 슈퍼패미콤 스파 가있었는데 어느날 오락실에 하니 첨엔 뭔가 더 소리가웅장하고 캐릭터 모션도 다 다르고 이미 전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구 아케이드버젼이 정품이구나 라고 여겨 집에 가정용버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품을 그리워 하던기억이 납니다 의문점은 베가가 천장에 매달려 갈고리 공격하거나 잡아서 찍는 기술중에서 cpu모션과 플레이어로 햇을때 모션하고 기술모션이 다르다는겁니다 플레이어가 갈고리 공격을 할땐 공격후 바로 양팔을접는데 씨피유는 길게 내려늘어뜨립니다 또 플레이어로 철조망타서 잡기로 마무리할땐 속도가 느린데 씨피유가 그기술을 쓸땐 갑자기 순식간에 위로 펑 솟더니 빠르게 낚아채어 잡습니다 어렸을때 이런부분에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민감했고 나름연구좀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씨피유만의 특성인거같더군요
정확하십니다. ㅎㅎ
초딩5학년때인가 처음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오락실은 안다니고 컴터 게임만 했었는데 어느날 저희 친형이 1대1로 싸우는 게임이 나왔다고 설명해주는데.. 진짜 꿈의 게임이더군요. 형따라서 오락실 같이 가서 봤는데 엄청 충격받았어요. 그래픽도 너무 좋고 캐릭터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ㅋㅋ 얼마전에 스파 30주년도 추억으로 샀지만 기판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진짜 같은 느낌? ㅋㅋ
당시 아케이드 퍼포먼스가 정말 대단했죠. 에뮬이 아무리 잘되어있어도 진짜라는 기분에 기판을 다룹니다^^
옜날에 엄마몰래 오락실 가서 스트리트파이터2하다 천원을 홀랑 다 쓴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군요 ㅋㅋ -한판에 100원이었던...- 어렸을때 처음 했을때 장풍이랑 오류겐을 어떻게 쓰는지몰라서 막 헷갈려하다 겨우 쓴 기억도 나고 막 그래요 ^^;;
당시에는 돈을 쓰며 수련을 했었죠. ㅎㅎ
저번에 물어보려던 거 겸해서 여쭙는 건데 저렇게 CPS 체인저를 쓰면 코인 넣는 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아예 프리 플레이로 알아서 설정이 바뀌나요?? (네오지오는 가정용이 되면 코인이 1P, 2P 각 4~5개로 알아서 제한이 걸리는데 CPS 체인저는 돌아가는 모습은 커녕 실기도 저번 글에서야 처음 본 경우라서요.)
보통 아케이드에 없는 셀렉트 버튼이 코인버튼입니다^^
CPS체인저 포함한 아케이드판 스파2대쉬터보 경우 딥스위치 조정으로 속도조절 같은게 있나요?
딥스위치가 있어 설정이 가능합니다만 속도는 아직 안찾아봤네요^^
심심해서 님 아이디대로 손목을 움직여봣더니 그냥 해봐도 엄청 어렵네요 ㅎㅎ.. 실례지만 무슨스킬 사용하는데 이런 커맨드가 들어가는지 여쭤봅니다...ㅎㅅㅎ
기스하워드 레이징스톰 정식 커맨드가 대표적입니다
아랑전설 2때 나온 오리지널 레이징스톰 커맨드입니다. 기타 난해한 커맨드로는 '진 사무라이 스피리츠'에서 하오마루의 천패봉신참(1p기준 ↘←↙↓↘→←↓↙)이 있습니다.
그리고 슈퍼패미콤판 용호의권2에서 기스고르는 커맨드도 똑같았을겁니다^^
SFC용 스파2 터보는 스파2 댓쉬랑 터보 합본인데 왜 발매 안됐다고 하시는지??
아 대쉬가 나올 시기에 발매를 안해주고 나중에 터보에 넣어줘서 시기상 실망했다는 뜻이였습니다...
당시 만화잡지등에서 실렸던 스파2 대쉬에 대한 기사를 읽었을때 당시 다른 애들은 오락실에서 다 플레이하고있었던 스파2를 아직 플레이하지않았던 저도 '사천왕을 플레이할수있게 됐다'라는 설명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당시까지만해도 게임의 적보스를 조작해서 플레이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적 보스를 컨트롤 한다는 발상이 기가 막혔었죠.
해외판 일본판, 다른 시리즈 4천왕 이름들이 서로 달라서 칙칙이, 꼬챙이, 장군으로 부르던...
맞습니다. ㅎㅎㅎㅎ
정인오락실가서 가장 놀랐던게 고전게임이라고 알고있었던 스파2대쉬가 몇대씩이나 놓여져있고 그걸 또 많이 하고있었던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나네요.오히려 하이퍼 스파2가 하나만 있었구요. 꽤 오래전일인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하도 그것들만 파서 지금은 석유를 넘어 원자력이 되신분들도 많습니다. 장인급.
그만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해도 나쁘지 않아요!
전 왜이리 대쉬만 보면 옛날 천하만화 스파2가 생각나는지....특히 가일이(규리) 켄입니까? 물어보더니 켄이 씩 웃으면서 제가 켄 맞습니다 대답하니 바로 개패듯 두드려 패고 사라짐 ㅋㅋ (때린 이유는 켄 애인이 의뢰 다 속 깊은 사연이 있음)
저도 즐겨봤었죠. ㅎㅎ 규리 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저는 솔직히 CPU 피격 딜레이가 없엇 이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 특유의 타격감은 현존 격투게임 그 어떤 것보다 좋아서 가끔 예뮬돌립니다. 하지만 진짜 피격 딜레이 없는 건... 최악
그렇군요. 저는 처음부터 스파2에 적응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이름이 기억안나는데...화양동에 있는 지하 오락실(당시에도 꽤 큰규모)에서 이게임 처음나왔을때..진짜 다들 이것만 했죠... 게임 나온 극초기에 어떤분이...바이슨(국내버젼)으로 중간손 싸이코 프레쉬 후 잡기......이 패턴으로 50승인가 한거 봤었습니다... 인기 진짜 많았습니다. 용호의권/아랑전설2/버츄어파이터2/킹오브 파이터즈94 나왔을때도 난리였는데 전 이게임이 나왔을때가 제 기억으로는 오락실 분위기하며 인기도는 역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파2에서 스파2대쉬로 넘어갈때 충격은 말그대로 빅뱅!
진짜 스파2 대쉬 나왔을 때는 꿈으로만 생각했던 게임이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최고의 후속작이었어요. 사천왕을 직접 선택해서 싸우는 건 꿈에서만 가능했거든요. 실제로 자다 스파2 보스들을 직접 사용하는 꿈을 꿨었죠. 이거 나오고 오락실에 아이들 정말 바글바글 했습니다. 캐릭터 밸런스도 조금씩 달라졌구요. 베가(바이슨)의 사이코크래쉬는 가드만 해도 체력이 뚝뚝 닳았는데 ㅋ 그리고 캔으로 역가드 노려 발로 찬 다음 강펀치+승룡권 하면 다단히트되면서 계속 그로기 상태를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ㅋㅋ 캔 고수랑 엄청 붙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걸 루리웹에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꿈만 같았었죠. ㅎㅎ 말씀하신대로 역가드 개념을 몰라 죽을때까지 맞았던 끔찍 기억이 나네요.
초딩때 학교를 갔는데 짝궁이 스파2대쉬라는 게임이 나왔다는겁니다. 그러면서 4천왕도 골라지고 동일캐릭터도 고를수 있다고 하는데 완전 개뻥으로 들렸었죠. 뻥치지 말라고 다들 그친구 한테 뭐라고 했는데 진짜 오락실에 가니깐 있어서 너무 놀랬죠. 저의 주캐였던 켄이 검은색 도복을 입고 나왔는데 너무 멋있어서 무조건 검은 켄으로만 플레이 했던게 기억납니다. 예전 추억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추천
2P 컬러 엄청 매력적이였죠. 어쩌면 커스터마이징의 원조격?
아 이것도 이건데 스파2 핵이 나왔을때가 진짜 뻥으로 생각했죠. 갑자기 블랑카가 류로 변한다 하늘에서 장풍이 쏴진다 이런말 들었을때요 뭔 미친소린가 했는데 진짜로 있어서 신세계였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둥둥두둥~ 둥둥두둥~
진정한 스파는 슈퍼스파2 X입니다~!
컴퓨터 usb 에 조종기 레버 꽂으면 바로 대전 돼는 스파2 기기 나왓으면..
제 인생 게임이네요 지금도 합니다 중학교때 뒤늦게 스파2를 알았는데 해보려하니 인기가 지난건지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자주 가는 오락실에 보스를 고를수 있는 스파가 있다고 들어서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었는데 그게 대쉬였네요 백원짜리가 엄청 브라운관 한켠에 쌓여있었죠 그러다가 이틀뒤 단속이 떠서 없어진후 근처 다른 오락실에 있다고 해서 가보니 있더군요 이런식으로 몇군데를 옴겨다니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허가가 난 건지 쭉 할수 있었지요 글고 슈패미니 나오면서 슈패용 스파를 처음 해봤는데 다른 기종에 비해 너무나 잘만들어서 감탄을 했었습니다 역시 끝내주는 게임이고 에뮬 게임들도 다 질려서 안하게 되지만 스파대쉬는 여전히 하네요 ㅎ
저는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하게 동일캐릭터와 사천왕을 고를 수 있는 후속작이 나올줄 알고 있었어요. 4달라 ㅡㅡ; 아마 sf2에 흠뻑 빠져 연구를 하다보니 그랬던것 같네요. 초창기 짠손발 후 잡기가 유행하여 속수무책으로 당하다가 파헤법이라는게 의외로 단순해서 어이가 없었죠. 이후 학다리, 그로기 만들기, 연속기, 거리에 맞추는 대공기 등등 어린나이에 나름 연구 많이 했었는데 아련하네요. 대시가 첨 나왔을때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얼굴이 변한 류와 가일, 파란색으로 바뀐 로딩화면 , 빨라진 스피드, 동일캐릭터와 사천왕 선택가능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저걸 오랜만에 친구들과 하려고 생각해보니 죄다 배불뚝이 아재들이네... ㅋㅋㅋ 부르기도 힘들고... 마누라 눈치도 보이고... 허허 ~
스파2때는 가일이 거의 버그성 기술까지 포함해서 최강이었는데... 대쉬로 넘어오면서 버그 사라지고 서머솔트킥 대미지도 엄청 약화 되고... 밸런스 맞춘다고 노력한 흔적이 ... 하지만 터보 나올때즈음에는 슬슬 질려서 SNK 쪽에서 나온 사무라이 쇼다운 쪽으로 죄다 친구들도 그렇고 오락실분위기도 그렇고...넘어갔네요...
하지만 터보 나올때즈음에는 슬슬 질려서 SNK 쪽에서 나온 사무라이 쇼다운 쪽으로 죄다 친구들도 그렇고 오락실분위기도 그렇고...넘어갔네요..// 제 동네, 학교에서도 그랬어요 터보 나오니 애들이 질린다, 너무 우려먹는다면서 터보는 손을 잘 안대고, 대신 SNK 쪽을 많이 하더군요
슈스파2X 하다 스파 2 대시하면 손에 잘 안가긴하는데, 당시 성능들과 클래식한 캐릭터들의 전성기를 한번 보는 맛으로 하죠. 완성도인 측면에서는 이미 스파 2에서부터 다 만들어졌지만 밸런스 수정과 본격적인 4천왕 플레이어블이라는 것에 대해 큰 의의가 있는 게임이죠. ㅎㅎ
일반 버전은 별로임 역시 스파는 해킹판이 최강
캬 스파2 CE 최고였죠.. 그리고 저 CPS1기판 수많은 명작이 나왔던... 아더왕 천지를 먹다2 등...
하필 고3 때 나와서 진학할 대학을 바꿔준 게임... 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셨네요ㅋㅋ
난 이껨 때매 멀쩡한 손톱이 날아 갈뻔했지
잘 보고 갑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저 엘지티비 레트로 게임하기 딱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뭔가 열등감이 느껴지는 비추테러네.
↙→↘↓↙←↘
이건 뭐 나한테도 비추테러했네 익명이라고 까분다 이거지
덜덜; 스파2 한 판만 시켜주세요~!! ^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