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까지만 해도 샷다가 닫혀있었는데
2017년 08/28에 열렸음
단 꺼진 상태라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고 걍 지나갔음
그리고 오늘
뭔 이유인지
오른쪽에 한 게임 켜져있음
자세히 보니
블러디 로어 2
옛날에 동물철권이라 불리는 그 게임
라이징/에이팅에서 개발하고 허드슨에서 나온 격투게임
1997년을 시작으로 2003년에 종결 된 작품이다
2003년에 나온 4의 신캐
수인이 아닌 샌드스타 맞은 뭐시기 프렌즈 같아
보기 싫었음
이런게 지금도 있다는게 놀랍지만
더 놀라웠던건
전처럼 100원에 실행된다
다른 오락실이라면 기본이 200원 정도인데 말이다
이런거 여기에 올려도 괜찮을까?
흠..
금성과 삼성의 과도기 물건인가....
디오라마인줄... ;;
무려 대기업 브라운관 사용 기체네요. 레어템..
블러디로어2까진 PS1으로 나왔음.. 플스2가 아무리 구려도 저정도는 아님~
그보다 더 오래된 시절의 ZN-1기판(플스1호환) 폴리곤입져 ㅋ
금성과 삼성의 과도기 물건인가....
디오라마인줄... ;;
무려 대기업 브라운관 사용 기체네요. 레어템..
오른쪽은 확실히 삼성이고 왼쪽은 골드스타 같네요 ㅎㅎ
플스2 플리곤이여
씨날두의발목
그보다 더 오래된 시절의 ZN-1기판(플스1호환) 폴리곤입져 ㅋ
씨날두의발목
블러디로어2까진 PS1으로 나왔음.. 플스2가 아무리 구려도 저정도는 아님~
아 자세히 보니 플2 처음 살때 철권태그도 같이 구입해서 플레이했던거 생각하니 플2 플리곤이 아니네용.. 늙어서 이거원.ㅠ
블러드로어 갠적으로 1이 띵작이라생각함. 초딩때 이거 오락실가면 제일 큰 화면의 기계로 설치되있었는데 위압감쩔었음
비스토라이져!!!!!!
그 뭐더라 백호13단 콤보였나 그거 쓰는 쪽이 짱짱맨이였는데 우리 동네에서는
동물철권 이네
여기도 개조식 문체로 도배되는구나! 이거 서울 서쪽 한 시장에 10년 넘게 존재하는 겜이네요.
딱딱이나 10원짜리 동전에 테이프 살짝 감아 넣어보심?
그럼 되나요??
옛날에나 추억이지 범죄;
여기 근처 문방구 앞에도 저거 있던데 거기도 블로디 로어였던 듯?
와 별세개짜리 삼성로고 진짜 오래만이네요 ㅋㅋ 윗분이 언급한대로 LG가 금성이던 시절의 삼성 맞습니다.
와;;;
초딩시절 문방구에 저런 오락기가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랐다는...
추억돋네요 ㅎㅎ 사자 골라서 원콤으로 타임어택 도전해서 17초로 성공한적 있는데 ㅋㅋ
이시언씨가 좋아하겠네 집에 오락기 있는것 같지만
어릴때 학교 근처 문방구 주변에 오락기가 꽤 많았죠. 레이싱 게임하려고 집가서 딸랑 백원들고 왔는데 처음이라 뭔지 몰라서 버튼을 잘못눌렀더니 돈을 먹어버림.. 띠용.. 슬픈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 흑흑
드러워서 만지겠나... ㄷㄷㄷ
20원짜리 문방구앞 에어울프 게임 생각난다.
초등학교때 상장 받아서 부모님이 주신 천원들고 그대로 문방구 오락기에 다 쏟아부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오락실은 100원이었지만 문방구 오락기는 30원이었음
레어템 가지고 싶당 ㅋㅋ
2년전인가 지나가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게임기 보이길래 앉아서 백원으로 한판 하고있었습니다 문방구 아주머니가 이러지말고 가라면서 백원을 쥐어주며 쫓아냈습니다 .........왜......
지금보면 엄청 작은데 어떻게 저기서 둘이 붙어앉아서 했을까
어릴때 저거 게임기 중에 돈늘때마다 밑에 과자나오는거 있었는데 친구가 하면 내가 밑에서 받아서 먹었음 개꿀맛
저거 재밌는데 동물철권이라고 불리죠 ㅎㅎ
같은건 아니지만 유일하게 가는 이비인후과에 비슷한 기기가 있는데 지금도 쌩쌩하게 작동되더군요
감자탕집 사우나 이런데도 몇개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