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오늘 친구가 소개한 한 레트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지인과 함께 들렀는데 분위기가 매우 좋아 소개합니다.
- 여의도에 생긴 고전 게임 카페 -
'레트로 창고'
[레트로 창고]
친구가 소개한 곳입니다. 다양한 고전 게임이
가득한 콘셉트의 카페라고 하더군요.
카페명은 '레트로 창고'이며 위치는 여의도동에 있는
롯데 캐슬 지하 1층입니다. 전철 샛강역 부근예요.
가게 바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용 안내
전단지와 애니메이션 이미지들이 시선을 끄네요.
입구입니다.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전경입니다.
고전 게임들로 가득하더군요~
문을 중심으로 왼쪽 편에는 미니 오락기를 비롯하여
TV에 붙어있는 각종 스티커가 정겨웠습니다.
첫 번째 TV에는 MSX <서커스 찰리>
데모 플레이가 화면에 띄워 있었습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 오른 편을 바라본 광경입니다.
이는 몇몇 손님의 니즈 때문에 만들어진 환경이라고 하네요.
상단엔 기묘한 모습의 피규어가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소니 LCD 모니터의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 환경!
바로 왼쪽 편에는 올드 토이와 다트가 보이네요.
토이 스토리 캐릭터들과 마징가 Z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이 아래 쪽, 작은 장식장 안에는 세가 ST-V,
사장님의 예사롭지 않은 컬렉션 분위기를 읽었습니다.
있는 장소입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매력적였죠!
메달 교환기 "이겼다", "졌다", "비겼다" 가위바위보
기기를 플레이 해보고 충격 받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클래식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G전자의
레트로 티비! SNES가 물려 있습니다.
다소 과한 데코가 특징인 디즈니 모니터에는
다양한 패미컴 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바탑 형태의 미니 오락기 두 대는
다양한 아케이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게임기가 있는 테이블 뒷 편에는 커다란 장식장 4대가
역시나 범상치가 않네요~
에폭(EPOCH) TV - BaseBall, 카세트 비전(Cassette Vision) 등
맨 왼쪽 장식장 안에는 각종 게임 소프트웨어와
휴대용 게임기들로 가득했습니다.
장식장 위엔 깨알 같이 장식된 도라에몽, 마인 크래프트
피규어들과 세가 나오미(NAOMI) 1, 2 기판들이 위치!
이쪽 장식장은 나중에 위탁 판매대 자리가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다양한 굿즈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나중에는 용도가 바뀌겠네요.
위쪽엔 다양한 패키지 박스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쪽은 커피나 음료가 제공되고 만들어지는 장소입니다.
현재는 막아둔 상황이라고 하네요.
커피는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
1986년 6월 26일 HOME DATA에서 개발하고
IREM에서 발매했습니다.
게임 이야기는 오토토성인으로부터 생존자를 구출하고
지구를 지켜내야 하는 잠수함 운명을 그린 내용입니다.
다음에 더욱 자세한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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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볼 만한 곳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고전 게임 카페 - 레트로 창고"
위탁말고 게임도 판매하면 좋을꺼같네요
이 사업아이템은 따라하기도 쉽지가 않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분이 취미겸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꾸며놔서는 게이머분들 장사일텐데... 카페로 장사가 될까요?게이머들이야 그냥 한 번 궁금해서 가본다고는 해도... 장사가 어느정도 수익을 남기려면 근처에 사는 분들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이용하셔야 할텐데~~그런 메리트가 안보이네요. 아예 위에분 말씀처럼 게임샾을 겸하는게 더 나을지도요.
진짜 그리운 느낌이네요. 언젠가 여유가 되면 꼭 가고 싶습니다.
오른쪽 가즈앙아아아아!!!
이짤 쓰고서 이렇게 비공 많이 달린거 처음 봤네요.ㅋㅋㅋㅋ
정말이네요. 왜 이리 비추가 많지??? ㅋㅋ
진짜 그리운 느낌이네요. 언젠가 여유가 되면 꼭 가고 싶습니다.
위탁말고 게임도 판매하면 좋을꺼같네요
이 사업아이템은 따라하기도 쉽지가 않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한번쯤 가보구 싶은곳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오~!!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셔서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꼭 가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 ㅉㄱㅃ는 20개짜리는 죽어도 안걸리던 6개까지는 해봤는데
서초구 말고 여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갓갓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유가 있을 때 꼭 가볼 생각입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별밤(7080)술집이 그때 추억있는 사람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갔다더군요 왠지 저기도 20대분들이 많이 갈거 같아요 ㅋㅋ
랩틱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 시간나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ㅎㅎ
주인장분이 취미겸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꾸며놔서는 게이머분들 장사일텐데... 카페로 장사가 될까요?게이머들이야 그냥 한 번 궁금해서 가본다고는 해도... 장사가 어느정도 수익을 남기려면 근처에 사는 분들이나 일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이용하셔야 할텐데~~그런 메리트가 안보이네요. 아예 위에분 말씀처럼 게임샾을 겸하는게 더 나을지도요.
저도 보면서 멋지긴 한데 수익 창출은 제대뢰 되는걸까하는 궁금증이 계속 들더군요;
국전 레트로 카페처럼 판매도 겸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사진상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국전 레트로 카페는 위치상 게임사러 왔다가 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말엔 인파가 몰리는데 여기는 위치상 그렇게 될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우선 위에 사진상으로 보면 장소가 너무 비좁아요. 테이블도 불편한거 몇개밖에 안보이고요. 거기다가 사방이 덕후스러워서요. 보통 사람들이 게임을 대하는 것과 덕후스러운건 다르다는걸 캐치를 해야 해요. 국전에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서야 원조겠지만 거기는 꽤 카페가 넓기도 하고요. 사방으로 정신없게 저런 식으로 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저기는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 밖에서 보고서도 들어가기 쉬워보이지 않아요.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저도 국전쪽은 많이가봐서 잘알아요 좀 더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장사 잘 되셨으면 싶네요
아이들도 많이 오나봐요 가족단위로 올거 같고 커플들도 오겠죠 그래도 돈이 벌리긴 힘들어 보이긴 하네요 주말장사 일테니
랩틱님, 오랜만에 게시물 올려주셨네요~ ^^ 재밌게 잘 구경했습니다~! ^ㅡ^ 언젠가는 이런 곳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데... ㅡ.ㅜ
이야... 그 시절 기기들이 많이 보이네요.
레트로 카페 답게 브라운관 tv가 많이 보이네요. 능력자들에 출연한 랩틱님도 맘만 먹으면 레트로 카페 차릴정도신데 오랜만에 게시글 올리신거 같네요
일본갔을때 신기했는데 우리나라도 이런곳이 있었군요
음료값 별도에 시간제인가요? 커피 마시면서 게임하고 그런 시스템인가요?
느낌이 복층은 구청에서 허가 안내줘서 못쓰는거 같은 느낌인데.. 아마 맞다면 과태료 나오실듯.. 철거 안하면 단속때마다 계속 과태료 나오실텐데 ㅠㅠ
국전말고 레트로 카페라니..ㄷㄷㄷ
얼마전 각종아재가 소개한 곳이네요 ㅎㅎ
우아 여기는 성공하겠는데요? 수많은 장르의 카페는 있었지만 아재감성을 끌어내는 레트로 카페라니...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와우 저걸 다 모으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을까요.. 도둑조심해야겠네요 ㅎ
각종tv님 방송보고 알게된곳인데, 주말에 시간나면 한번가봐야겠어요.
수익은 어떻게 내는걸까요..?
저곳에 들어가는 순간 몸이 초등학생 크리고 줄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가면 나오고싶지않은곳이군요 ㅎㅎ
게임보이 냉장고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저기 안에 있는 하이퍼 보이 저도 갖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