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하게 경치를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맛이 있는 포르자호라이즌시리즈이죠.
돌아다니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보통은 포토모드는 안쓰고 드론모드을 통해 무보정스샷을 찍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리사이즈했어요.
클릭하면 원사이즈로 출력됩니다.
스핀룰렛에서 치킨을 얻었네요.
저의 경우 운이 좋은건지 의외로 보상이 나름 괜찮더군요.
치킨옷을 입고 깨방정을 떨어봤습니다. ㅋㅋ
잘 어울리는 군요.
마냥 산보만 하면 안되니 돈도 벌겸 레이스 달려야죠.
마!! 니 좀 달리는구마잉??
워뗘?? 한번 큰물에서 놀아볼텨?? 보수가 짭짤한디...
...라고 유혹하지만 내 실력에 맞게 놀아야지요.. = ㅁ=;;
스트레스받아가며 게임하기 싫어요...
앵글 좋고~~~
촤라라라라락~~~ 하며 미끄러져 가는 드리프트모습은 실제로 봐야 제맛이죠.
게임은 게임일뿐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니 시도조차 하지 마세용~~~
레이스에 지친 몸을 풀고자 나만의 하우스에서 하룻밤~~~
그나저나 천만짜리와 천오백만짜리의 성은 도대체... =_=;;
1년뒤에나 구입할수 있을듯 하네요... = ㅁ=;;
문득... 나의 아바타의 치맛속이 궁금한 나머지 치마를 구하자 말자 입혀봤는데...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_=;;
각설하고 다시 돈벌고 명성을 얻기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가자!!! 몬스터키티짜으으으으응~~~
뽜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역시나 점프구간에서 대량의 드라이바타들이 갇히는 문제가... ㅋㅋ
선두그룹을 제외하면 거의 리타이어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실레이스시 아바타들의 눈들이 너무 부담스럽지만 앵글을 좀 달리하면 나름 봐줄만 해요... = 3=;;
이번 판자부수기 구상한 넘 튀어나와라... =_=
갈수록 극악해져 가는 판자부수기입니다...
수많은 레이스이벤트를 통해 지친 마음을 이렇게 유유자적한 여행으로 힐링합니다.
실제론 플레이시간의 1/3이 레이스하고 2/3는 자유주행인건 안비밀~~~
이글 보니까 엄청 허고 싶네요
본능에 몸을 맡기시면 됩니다요... ㅎㅎ
그러기엔 아직도 회사에요 ㅠㅠ 올해안은 힘들거 같습니다 ㅠㅠ
이런... ㅠㅠ 내년이라도 즐길 그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요.. ㅎㅎ
포르자호라이즌 판자 깨다 보면 아캄 시리즈 니들러가 생각나더군요....
부수기 애매한 판자가 보이면 퍼즐을 풀듯이 본능적으로 주변의 지형을 탐색하고 어떤루트로 달려서 어느정도의 속력을 내어 점프해야 하나 구상하는 나자신을 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이 들긴 하겠네요. ㅎㅎ 니들러도 하다 제 돌머리의 한계로 때리쳤는데... ㅠㅠ
힐리게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