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스킨은 촉감은 좋은데 비싼데도 내구성이 안좋아서 오래 쓰기 힘들고 TRM인가 하는 회사 것은 리자드스킨하고 비슷하면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시마노 프로 바테입이 쫄깃한 느낌은 덜한데 가격도 적당하면서 특유의 느낌이 나쁘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피직은 그다지 안 맞더군요.
처음이라면 엉덩이는 원래 아픕니다
어느정도 안장통이 없어지고 나서 그 뒤에 안장 문제를 해결하는거지 처음부터 교체하는건 아닙니다
진동은 해결 방법이 다 다릅니다만
샥(쇼바)을 재외하면 그냥 조금 줄여주는 정도지 진동 잘 잡는 구조인 프레임이건 알루건 카본이건 충격 오는건 똑같습니다 (양이 조금 줄어들지만... 미세합니다)
노면 진동 때문에 그러시면 두겹하는게 가장 싸고 효과 좋습니다 (파리-루베 뛰는 선수들도 두겹하고 나오는 선수들 많이 있지요)
바테입 안에 붙이는 젤도 있고요
그리고 장갑 대부분의 자전거 장갑들은 손바닥에 젤이 있어서 진동을 걸러주는 역활을 합니다 (넘어졌을때 2차부상을 방지하는게 주 목적이고요)
바 테입은 규모 좀 있는 샵 가시면 샘플이나 그냥 바 테입도 이게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가격도 저렴하면 몇천원부터 몇만원대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용품들이 전부 자신의 몸, 취향에 맞춰서 쓰는 cbc라 남들에게는 효과 좋지만 나에게는 효과가 별로인 물건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서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
핸들에 오는 진동을 줄이려면 1.바테입을 두툼한 젤타입으로 교체 2.장갑패드가 두터운 제품으로 구입 3.앞바퀴 포크가 카본인 제품으로 구매 4.핸들도 카본제로 구매 5.마지막으로 몸이 익숙해지면 끝
1.2 으로 가야 겠군요 ㅡㅜ
저도 기본 바테잎은 촉감도 별로고 완충도 그닥이고 해서 몇번 안 쓰고 갈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야기되는게 피직, 본트레거, 리자드스킨, 수파카즈 정도인데 제가 리자드스킨 써본 경험으로는 촉감이나 완충은 좋은데 때가 너무 잘 타는게 문제더군요.
그리고 바테잎 감을 때 껴넣을 수 있는 젤패드 같은것도 있습니다. 써보지 않아서 효과는 모르겠지만요
가장 비싼 해결책을 알려드리죠. 스템에 쇼바가 장착된 스페셜라이즈드 루베 시리즈를 산다. (260만원 정도부터 시작)
도마니 모델도 상급부터는 핸들바에 젤쿠션이 달려있죠. 가격은 비슷~ㅋㅋㅋ
저는 압축 코르크 or 피직에 두텁한 장갑으로 다녀요. 블박용 대륙캠은 사방팔방으로 흔들려도 손목은 괜춘하더라구요.
수파카즈 바테입 쓸만합니당
리자드스킨은 촉감은 좋은데 비싼데도 내구성이 안좋아서 오래 쓰기 힘들고 TRM인가 하는 회사 것은 리자드스킨하고 비슷하면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시마노 프로 바테입이 쫄깃한 느낌은 덜한데 가격도 적당하면서 특유의 느낌이 나쁘지 않구요. 개인적으로 피직은 그다지 안 맞더군요.
처음이라면 엉덩이는 원래 아픕니다 어느정도 안장통이 없어지고 나서 그 뒤에 안장 문제를 해결하는거지 처음부터 교체하는건 아닙니다 진동은 해결 방법이 다 다릅니다만 샥(쇼바)을 재외하면 그냥 조금 줄여주는 정도지 진동 잘 잡는 구조인 프레임이건 알루건 카본이건 충격 오는건 똑같습니다 (양이 조금 줄어들지만... 미세합니다) 노면 진동 때문에 그러시면 두겹하는게 가장 싸고 효과 좋습니다 (파리-루베 뛰는 선수들도 두겹하고 나오는 선수들 많이 있지요) 바테입 안에 붙이는 젤도 있고요 그리고 장갑 대부분의 자전거 장갑들은 손바닥에 젤이 있어서 진동을 걸러주는 역활을 합니다 (넘어졌을때 2차부상을 방지하는게 주 목적이고요) 바 테입은 규모 좀 있는 샵 가시면 샘플이나 그냥 바 테입도 이게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게 되어 있고요 가격도 저렴하면 몇천원부터 몇만원대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용품들이 전부 자신의 몸, 취향에 맞춰서 쓰는 cbc라 남들에게는 효과 좋지만 나에게는 효과가 별로인 물건들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맞는걸 찾아서 쓰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