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물받이 파괴 ㄱ-

[BE POLITE.]

계단이라는게 속력이 빨라질 수록

충격이 반복되는 속력도 올라가는지라   

물받이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ㄱ-

콰라라락하며 긁히는 소리가 나길래 내려와서 확인해보니

낮익은 플라스틱 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져있더군요 ㄱ-

키 작은 나무에 숨겨뒀다가 돌아가는길에 주워오긴 했는데,

완전히 부러져서 살릴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ㄱ-

[㉿강철달팽이]

아줌마 자전거나 랜드너처럼 아예 홀이 있어서 그걸로 연결하는게 아니면 주행중 파손은 각오해야겠더라구요;;;
저도 크러드 mk2쓰다가 몇번이고 부숴먹어서 지금은 부서지고 남은것들 주섬주섬 모아서 쓰고 그러네요.

[심마루]

아무래도 포르테님 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니라 전차같은 느낌인지라...

[Resky]

저도 하드테일로 임도를 자주 타니까 물통케이지가 알아서 파손되더라구요 ㅋㅋ 일부로 좀 두텁고 튼튼한제품 새로 사서 쓰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