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달라이트를 세컨에도 쓸 수 있게 해보겠다고 인터넷을 뒤지다
별매 브라켓을 발견했는데, 무료 배송금액을 맞춘다고 잡동산 2개를 추가해서 함께 질렀습니다.
다른 자전거에 써보겠다고 브라켓을 착탈하면 매번 각도 세팅도 해야되고 귀찮으니
자전거별로 달아 놓고 본체만 착탈해보려 구했습니다.
요건 방수 휴대폰 케이스입니다.
올해 장마에 일반케이스에 들어있던 휴대폰이 차량에 의한 워터어택 등으로 인해
버튼이 안먹히고 터치가 안되도록 젖어버려
이틀 동안 말려서 부활 시켰던 적이 있어 구입해봤습니다 ㄱ-
마지막으로 1~10nm토크렌치 입니다.
이미 5뉴턴미터와 6뉴턴미터짜리 토크렌치를 각각 가지고 있지만
10~12nm 정도로 잠궈야 되는 크랭크 암이나 9nm으로 잠궈야 되는 스템에 써보려고 구입해 봤습니다.
어제 보니 6뉴턴에 약간 더 힘줘서 조여 놓은 크랭크 암의 좌우 볼트가
주행중 충격 때문인지 다 풀어져 있던 것을 봤던지라 같이 질러버렸네요.
토크 렌치 저도 작은건 있는데 큰건 아직 살 생각을 못하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