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2월 겨울 자캠 퇴근박

[괴인A]

지난 12월 동계장비 테스트 겸 퇴근박을 다녀왔습니다.

퇴근 - 1박 - 출근의 바보같은 일정...

전날 유루캠을 봐서 어쩔 수 없었어요.

가고 싶으면 가야지...

멀지는 않네요

패킹된 짐...

조용합니다만, 장박하시는 걸로 보이는 한 팀이 좀 시끄러워서 살짝 짜증나긴 했지만 뭐 이정도면.

텐트 펼 때 까지만 해도 ... 급 추워질줄은 몰랐죠. 

고기고기고기고기 

....추워서 안 익어요

바닥만 익어요

뒤집어서 여러 번 구워줬어요

추워서 우동 취식 결정

안 끓어.,..

추워서 불쬐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한장 

결국 발열장갑 껴안고 잤어요 또

아침에 한컷 

추워오

살려주새오

[kjh1208]

ㄷㄷㄷ

[기억 찾아]

저도 요즘은 겨울 캠핑을 자주 합니다...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은듯해요

그리고 버너를 리액터 버너를 쓰시면 효율이 좋아질 듯 합니다...ㅎ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자기 전에 핫팩 3개 정도를 까서 침낭 안 발쪽에 넣으면 밤새 훈훈 합니다~~

[BE POLITE.]

추우면 조리가 안되는거군요 -0-

[심마루]

아이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