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뽈 운해난원에서 워커리아나 티포 모종을 개당 3만 5천원으로 8개를 풀었었는데,
이틀만에 모조리 다 팔리더군요(····)
어제 처음 4개 올라왔던 것이 순식간만에 다 팔리고 나서 또 4개 추가 매물 올라왔던 것 역시 순식간에 증발(····)
뭐 카틀레아 키워본다는 사람에게 한번쯤 키워봐야 한다는 꿈의 원종이 바로 워커리아나랑 노빌리어 이긴 합니다만;;;
사실 워커리아나 티포는 우리나라가 비싼 편이었죠. =_=
(일본 라쿠텐에서는 3촉짜리 모종이 개당 3천500엔 정도에 거래되더군요)
그리고 워커리아나 세룰레아도 개당 5만원에 5개 풀렸는데, 역시 이틀만에 4개가 팔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는 제가 샀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워커리아나 티포 4촉짜리를 예전에 6만 5천원이나 주고 샀었는데 쩝....
역시 오늘 보니 세룰레아도 완판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