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후 몇달간의 고민 끝에 12년도 구입했던 초창기 에어를 처분하고 오늘 구매했습니다....
최저가로 2주간을 알아보다가 일본꺼가 온다는둥 배송이 ㅈㄹ 이라는둥..... 여러 글들에 현혹되어
근처 매장가서 걍 질렀네요....wifi버전 256기가...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꼭 필요한 펜슬과 소중한 패드를 보호할 고가의 케이스까지....ㅜㅜ
하아......문제는 이걸 가지고 어떻게 집에 들어가냐는 건데......
여러분.....고결한 의견을 구해봅니다....
이걸 어떤 사유(....라 쓰고 핑계라 한다)로 집에 가지고 가야 반려자 님에게 욕을 덜 먹을까요.....
하아.....
눈물은 좀 닦아야 겠네요......
펜슬은 사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름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잘 함 써봐야죠 ㅎㅎ
아무렇지않게 등짝을 활짝피고 당당하게 들어가시죠 *ㅅ*
이유없이 들어가면 등짝이 문제가 아닐듯요...ㅡㅡ;;;;
업무용이라고 하면... 좀 살살때리지 않을까요? ㅎㅎ
헤헷...그렇게 말하고 들어갔더니 딱 5대만 때리더라구요~~~다행이죠.... 이따 병원좀 다녀와야 할듯 해요~
ㅜㅜ
울지 마세ㅇ.......크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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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브랜포드
회의가 잦아서 다이어리를 많이 쓰긴 하는데 그거 대용이예요~ㅎ
오다 주웠다..는 안되겠죠? ㅋㅋㅋ
아! 그게 있었네요.......그거로 말할걸.....
여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