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블로그에 쓴 글(http://www.stellistdesign.com/221101635571 )을 가져온 것입니다. 원문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꼭 들어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니 스마트폰은 긴 역사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변에서 보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2001년부터 스웨덴의 통신기업 에릭슨과의 합작 형태로 심비안이나 윈도모바일 등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피쳐폰들을 만들어왔으나, 시장에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쭉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소니 에릭슨'에서 '소니 모바일'이 된 뒤에 내놓은 제품들도 약간 아쉬운 느낌을 가진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엑스페리아 Z의 경우, 러기드 제품군이 아닌 플래그쉽 스마트폰에서는 최초로 방수를 지원하는 등 시장 선도적인 측면을 보여주었으나 점유율을 얻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소니는 스마트폰 시장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보고 있다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그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 입니다. 엑스페리아 XZ1은 지난 6월 출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ZP)의 형제 기종으로, XZP가 5.5인치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패블릿 제품인 반면 XZ1은 5.2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보통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입니다. 또, 다음달에는 같은 사양에 더 작은 4.6인치 72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Z1 컴팩트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삼성 갤럭시S 시리즈나 LG G6 등을 사용하면서 편리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질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과거 2011년에는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를, 2014년에는 엑스페리아 Z1을 썼으니 이제 오랜만에 소니 스마트폰을 써 볼 차례라는 생각도 들어서, 9월 20일 한국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된 엑스페리아 XZ1을 구입했습니다.
그럼 한번 이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입니다. 흰 박스에 XPERIA와 소니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하단에는 모델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는 자급제 단말기 스티커도 보이네요.
박스 후면 하단에서 간략한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00만화소 모션아이 카메라, 1300만화소 전면카메라, 5.2인치 1920x1080 디스플레이, USB 타입C, 2700mAh의 배터리,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 64GB 저장공간, IP65/68 방수 등.
박스를 열면 스마트폰 본체가 보입니다.
이 박스가 재미있는 것이...
4면이 각기 다른 색상을 갖고 있는데, 이 색상들은 각각 엑스페리아 XZ1의 출시 컬러를 나타냅니다. (블랙, 실버, 블루, 핑크) 그냥 흰색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는데, 단일 제품박스로 모든 색상의 XZ1에 대응하도록 만든 것이 독특합니다.
구성품은 번들이어폰 및 이어폰악세서리, USB케이블, 충전기, 시작가이드 등입니다.
동봉된 충전기는 소니 UCH12로, 퀄컴 퀵차지 3.0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특이하게도 퀵차지 뿐 아니라 미디어텍의 펌프 익스프레스+ 2.0 규격도 동시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봉된 USB 케이블입니다. 엑스페리아 XZ1 본체는 USB 3.1 Gen1 규격을 지원하지만, 번들케이블은 여타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USB 2.0 속도를 제공합니다.
번들이어폰은 예전부터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제공되던 소니 MH750 입니다. 막 특출나진 않지만, 저음 위주 성향의 그럭저럭 쓸만한 제품입니다.
본체입니다. 최근들어 베젤을 극도로 얇게 한 베젤리스 디자인이 플래그쉽 제품들에 점차 도입되고 있지만, 소니는 애플과 함께 마지막까지도 두꺼운 베젤을 유지한 디자인을 유지했습니다. (애플의 경우, 며칠 전 발표한 아이폰X라는 특별 모델에 한해 베젤리스 디자인 채택) 전체적인 디자인 기조는 소니가 '옴니밸런스'라고 부르는, 전반적으로 선이 심플하며 대칭을 이루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네 가지 색상 중 '문릿 블루'라는 색상인데,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색감이 빠진 푸른색입니다. 빛 반사에 따라 회색처럼 보이기도 하고 오묘한 느낌을 주는 컬러입니다.
상단에는 알림 LED와 전면카메라, 수화부 및 스피커, 각종 센서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전면에서 제조사 로고를 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데, 소니는 여전히 SONY 로고를 전면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로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지만요.
하단에는 심플하게 전면 스피커만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은 Z2 이후로 쭉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플에서도 아이폰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도입했지만, 하나는 전면을 향해있고 하나는 하단을 향해있어서 약간 애매한 느낌인데, 소니는 전면을 향해 확실하게 두 개의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항상 볼륨이 작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에는 소리 크기를 키웠다고 하니 한번 살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카메라 버튼, 전원버튼 겸 지문센서, 볼륨조절 센서가 자리잡았습니다.
마치 카메라처럼 살짝 눌러서 초점을 잡고 깊게 눌러 사진을 촬영하는 반셔터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버튼 역시 소니가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반대편에는 microSD 슬랏과 유심 슬랏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구멍에 핀을 찔러서 유심과 micro SD카드를 교체해야 하는 타사 제품들과 달리, 손으로 덮개를 열 수 있으며 메모리카드와 USIM 부분이 분리되어 있어서 메모리카드를 교체하기 위해 유심까지 뺄 필요가 없습니다.
위쪽에는 통화시 사용되는 세컨드 마이크와 3.5mm 이어폰 단자가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단자가 아래쪽에 있는걸 더 선호하지만, 요즘은 달려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밑에는 메인 마이크와 USB 단자가 자리잡았습니다.
엑스페리아 XZ1은 전체적으로 평평하지만 양 옆이 둥근 형태를 하고 있는데, 전면 유리와 측면이 아주 부드럽게 연결되어 마치 한 덩어리처럼 느껴집니다. 이 덕분에 손으로 쥐었을때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XZ1의 후면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엑스페리아 시리즈 최초로 알루미늄 덩어리를 깎아서 본체를 싱글쉘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본체에 상, 하단은 플라스틱으로 덮고 전면에는 유리로 덮여져 있는 구조입니다.
엑스페리아 Z 시리즈가 오랜 기간 유리를 사용하다가 엑스페리아 X부터 금속 재질을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뒷면에 유리를 쓰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재질 선택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금속 재질의 몸체라 필연적으로 절연띠라 부르는 안테나 구조가 들어가야 하는데, 이 제품에는 가운데 상단과 측면에 다소 특이한 모습으로 절연띠를 배치했습니다.
엑스페리아는 전통적으로 카메라가 하드웨어에 못미친다는 평을 많이 듣습니다. 센서 크기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축에 속하는 1/2.3인치나 되면서도, 사진 화질은 센서 크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었기 때문입니다. XZ1은 XZP에 탑재된것과 동일한 1900만화소 모션아이 센서가 탑재되었습니다. 모션아이는 960fps 초고속 슬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센서입니다. 카메라 화질이 어떤지는 직접 찍어본 뒤에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옆으로는 화이트밸런스를 정확하게 잡아주기 위한 RGB 센서와 플래시, NFC 태그부분이 자리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 스마트폰의 색상중에선 보라색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 문릿 블루 색상도 매력이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플래그쉽치고는 다소 낮은 편이며, 여전히 LCD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애플도 아이폰X에서 AMOLED를 채용하고, LG도 V30에서 AMOLED를 썼기 때문에 사실상 메이저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LCD를 쓰는 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XZ1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이 제품을 써 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는 천천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페 z2 1년 - Z3 3년 쓰다가 xzp 어쩌다가 구해서 3달째 쓰고있는데 빠르게 갤럭시로 넘어갈까 고민중 베젤리스폰은 사용시 불편함때문에 별로 바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소니의 베젤 상태도 못 봐주겠더군요 Z3때는 세상에 이런 이쁜 폰이 없다하면서 쓰다가 갈수록 디자인 고인물 도대체 저 태평양 베젤은 언제까지 우려처먹을 건지.... 베젤도 넓은 걸로 보잘라 소프트키까지 넓어서 무슨 이모작 농사 지으라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xzp 낼때도 도대체 몇년째 이 디자인이냐고 욕을 먹고 소니측에서도 디자인에 변화를 줄 거 같이 이야기 하더니 결국 이번 IFA 모델이였던 XZ1도 저모양 그렇다고 저게 소니 디자인 아이덴티티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베젤 부위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들어간다는 변명이 엑페 Z1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 보면 그냥 개발에 대해서 게으르다고밖에 못 보겠네요 심지어 중국 폰업체도 18:9 액정에 베젤리스 도전한다고 외치는 판국에 아직도 70프로를 못 넘기는 액정비에 베젤은 갈수록 늘어나고 초기물량 마감은 여전히 종합병동이고 방문 AS할려면 사실상 압구정 매장 하나밖에 없는데 가도 높은 확률로 '부품이 없어서 발주 넣어야 되니 입고하세요' 타령 그나마 집에서 AS센터 가깝고 폰, 게임기, 음향기기, 심지어 USB까지 소니거이던 소니빠로서 써줬지만 진짜 못 봐줄지경 과거 폰 스펙에서 한발짝 느린 대응으로 한번 말아먹을뻔 하더니 이젠 디자인에서 또 한 발짝 느린 대응으로 또 문제 일본에서도 점유율 2위 타령해도 결국 반 이상 아이폰이 먹고 남은 파이 나누어 먹는 건데 갤럭시라 S8내고 어느정도 점유율 회복하는 거 보면서 느낀 것도 없나
저는 xzp 를 일주일 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쭈욱 삼성 또는 엘지 꺼만 써오다가 개인적으로 점점 얇아지는 베젤이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글 작성하신 분처럼 너무 지겨웠습니다. 어딜가나 삼성 엘지 아이폰 이니까요. 그냥 뭔가 유니크 한게 필요했고 루리웹에서 하도 까이길래 약간 걱정은 했는데 결론적으론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스피커도 좋고요. 무게는 물론 V30이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지만 이 정도 무게는 충분히 그립감도 있고(정신승리 아님) 또 빠릿빠릿 해서 좋더군요 성능이야 뭐 다른핸드폰이 좀더 좋다 치지만 비교해보니 그리 차이도 안나고... 단점이라면 색상 차이일지 몰라도 제가 은갈치 색깔로 뽑았는데 지문 작살 입니다. 여태 만진 핸드폰 보다 지문은 끝발납니다. 색상과 제질이 어쩔수 없다 해도 정말 작은 먼지라도 붙어있음 보일정도로 끝장나게 뒤태가 잘보입니다..-_-;; 사람들이 욕도 많이하고 이돈주고 왜 이폰을 사냐 하는 분이 많은 논란의 폰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세대도 한번 소니가 제대로 만든다면 다시 살 생각은 충분히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Z5C 현재 1년 3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굳이 쓸 메리트가 없습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음질또한 현재 LG나 삼성에 비해 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카메라 성능은 세대가 좋아져도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수리가 좋나... 그건 또 아니구요. 아마 2년 정도 채우고 갤럭시나 아이폰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소니폰 쓰면서 가장 좋았던건 1년 3개월 현재도 매우 멀쩡한 같이 동봉된 USB 케이블이네요.
저 디자인이 처음에는 엄청 이뻤는데.. 아이폰도 바뀌는 바당에 소니라고 가만이 있을 수 없겠지..
소니 엑페xp 사용 중인데 다신 소니 핸폰 안씀 케이스를 인터넷 에서만 사야함 심지어 소니 매장에서도 인터넷으로 사라고함 어이없었음,기능도 딱히 특이한것도 없고 소니는 역시 게임기만 인정
엑페의 정 드리고 갑니다. 작은 폰이 없어서 전 쭉 컴팩트 쓰고 있네요 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런 넓직한 베젤 디자인이 가로로 파지 할때 화면 안가리고 안정적이죠.
ㅇㅇ
저도 윗분 말씀대로 나름의 장점이 있어 옴니 디자인을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가로로 보기도 좋고, 잡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좌우/상하 균형있는 느낌이 참 좋더라고요. 음... 그리고 가변 UHD는 XZP가 끝일런지... 내년 출시 기기들도 보면 그냥 FHD 디스플레이더군요.
XZP는 거의 번외 개념 혹은 컨셉기기 개념으로 나온 거라 실제로 플래그쉽 라인은 언제나 두종 냅니다 그리고 이번 XZ1과 XZ1C(4인치대 액정)이 그 매년 내는 프래그쉽 라인의 기종이지요 나중에도 지속적으로 지금 XZP라인의 액정특화 혹은 다른 기능 특화 폰이 나오겠지요 라인이름을 계속 바꿔서 그때는 무슨 이름 달고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엑페의 정 드립니다. 가끔 이런거보면 엑스페리아xp 산거 후회되긴 하네요ㅠ
구글과 삼성 LG가 선도한 풀비전 디스플레이 때문에 화웨이 P10조차도 오징어로 보이던데 이젠 옴니 스타일은 보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5.2인치 스크린에 저 크기 저 베젤로는 너무 뒤떨어진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xzp 를 일주일 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쭈욱 삼성 또는 엘지 꺼만 써오다가 개인적으로 점점 얇아지는 베젤이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글 작성하신 분처럼 너무 지겨웠습니다. 어딜가나 삼성 엘지 아이폰 이니까요. 그냥 뭔가 유니크 한게 필요했고 루리웹에서 하도 까이길래 약간 걱정은 했는데 결론적으론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스피커도 좋고요. 무게는 물론 V30이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지만 이 정도 무게는 충분히 그립감도 있고(정신승리 아님) 또 빠릿빠릿 해서 좋더군요 성능이야 뭐 다른핸드폰이 좀더 좋다 치지만 비교해보니 그리 차이도 안나고... 단점이라면 색상 차이일지 몰라도 제가 은갈치 색깔로 뽑았는데 지문 작살 입니다. 여태 만진 핸드폰 보다 지문은 끝발납니다. 색상과 제질이 어쩔수 없다 해도 정말 작은 먼지라도 붙어있음 보일정도로 끝장나게 뒤태가 잘보입니다..-_-;; 사람들이 욕도 많이하고 이돈주고 왜 이폰을 사냐 하는 분이 많은 논란의 폰이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세대도 한번 소니가 제대로 만든다면 다시 살 생각은 충분히 있습니다.
베젤 얇은 모델들 보고보면 좀 답답해 보이긴 해도 예쁜 디자인이긴 한데...
저 디자인이 처음에는 엄청 이뻤는데.. 아이폰도 바뀌는 바당에 소니라고 가만이 있을 수 없겠지..
xz랑 다른점은 카툭튀 뿐이군요 ㅜㅠ
아 진심 어제 이마트에 전시 되있는거 만져보고 와 이쁜데? xz떨이로 산지 1달반만에 나왓던 폰인데 이런저럼 점들은 좋았지만 아쉬운건 카메라 튀어나온게 좀 흠이란거 그거빼곤 정말 이쁘고 깔끔한 녀석이었죠
XZP 사용한지 이제 2달여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문제가 많다고 들었지만 ZU 이후로 4년? 만에 소니폰을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는 무겁다 이거 빼고는 엄청 마음에 들게 사용중입니다. 카메라도 뭐 안좋다 어떻다 하는데, 기존 사용하던 아6S에 비하면 뭐.... 다음 모델이 베젤리스로 나온다면 다시한번 소니폰을!!
이 제품 저도 정말 바꾸고 싶은데 유플에선 기기 자체를 안판다네요 유플에선 못쓰나요 이거?
그냥 공기계 사셔서 유심 넣으면 될겁니다.
소니 매장에서 공기계 판매하는데 뭐 따로 통신사 혜택이나 기타 가격 에누리 없는 소니 프라이스 그대로 팔아서 너무 비싼게 문제죠
유플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말이죠
xp부터 3사 다됩니다
이거 벨소리가 원래 그런지 너무 소리가 약하게들리네요 진동도 겁나약해 느끼기힘들고... 어제받아서 알람맞춰놓고 잤는데 지각할뻔했네요 벨소리가 너무약해 못일어났네요 진동으로 바꿀려면 좀 많이 불편하고(갤럭시처럼 위에바를내리면 바로 바꿀수있는게 아니더군요) 이제 하루됬지만 겁나 불편하네요 얼른 익숙해져야할것같네요
전 이전에 쓰던 z5p보다 볼륨이 커서 깜짝놀랐었네요. 이번에 블루로 샀답니다.진동은 볼륨버튼을 내리면 바꾸지요. 저도 적응이 안되다 쓰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폰이 다 같을수없으니 잘 적응하셔서 쓰시면 좋겠네요
네~그래야겠네요
엄청 크던데요?? 닭울음 소리로 해놨는데 옆에서 진짜 닭이 우는줄 알고 놀래서 폰 던졌는데 ㄷㄷ
어이구야.. 보기만 했는데도 쓰기싫게 생겼네.일본애들도 안쓴다는 엑페..
안드로이드 중에서 엑스페리아는 일본서 항상 3위안에 드는 기종이에요
가격닷컴이라고 한국의 다나와같은 곳이에요 http://kakaku.com/keitai/smartphone/ranking_3147/
일본에선 삼성이 엑페보다 안팔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본은 가봤니?ㅋ
아이폰은 써봤니?ㅋ
ㅎ
엑페 z2 1년 - Z3 3년 쓰다가 xzp 어쩌다가 구해서 3달째 쓰고있는데 빠르게 갤럭시로 넘어갈까 고민중 베젤리스폰은 사용시 불편함때문에 별로 바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소니의 베젤 상태도 못 봐주겠더군요 Z3때는 세상에 이런 이쁜 폰이 없다하면서 쓰다가 갈수록 디자인 고인물 도대체 저 태평양 베젤은 언제까지 우려처먹을 건지.... 베젤도 넓은 걸로 보잘라 소프트키까지 넓어서 무슨 이모작 농사 지으라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xzp 낼때도 도대체 몇년째 이 디자인이냐고 욕을 먹고 소니측에서도 디자인에 변화를 줄 거 같이 이야기 하더니 결국 이번 IFA 모델이였던 XZ1도 저모양 그렇다고 저게 소니 디자인 아이덴티티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베젤 부위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들어간다는 변명이 엑페 Z1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 보면 그냥 개발에 대해서 게으르다고밖에 못 보겠네요 심지어 중국 폰업체도 18:9 액정에 베젤리스 도전한다고 외치는 판국에 아직도 70프로를 못 넘기는 액정비에 베젤은 갈수록 늘어나고 초기물량 마감은 여전히 종합병동이고 방문 AS할려면 사실상 압구정 매장 하나밖에 없는데 가도 높은 확률로 '부품이 없어서 발주 넣어야 되니 입고하세요' 타령 그나마 집에서 AS센터 가깝고 폰, 게임기, 음향기기, 심지어 USB까지 소니거이던 소니빠로서 써줬지만 진짜 못 봐줄지경 과거 폰 스펙에서 한발짝 느린 대응으로 한번 말아먹을뻔 하더니 이젠 디자인에서 또 한 발짝 느린 대응으로 또 문제 일본에서도 점유율 2위 타령해도 결국 반 이상 아이폰이 먹고 남은 파이 나누어 먹는 건데 갤럭시라 S8내고 어느정도 점유율 회복하는 거 보면서 느낀 것도 없나
디자인이 이뻐보이는게 단순히 소니로고때문인거같아요 이렇게 보니까. 소니로고의 힘이 큰거같습니다 저 디자인에 엘지로고 삼성로고박히면 진짜 공짜폰취급당했을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소니도 곧 베젤리스 나온다고 합니다. ㅋ 기존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는 걸로 나온다고 하니..
전 18:9 랑 QHD 해상도 폰이 아직 그닥이라고 생각하는게 그 해상도 때문에 배터리 소모만 더 빨라지고 인터넷에선 최대 1080P 해상도 영상 보여줘서 화질열화만 생기고 아프리카 카카오 트위치 등 아직 18:9 비율 화면 지원 하지도 않아요 암튼전 지금 소니거 써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 하고 씁니다
그 말인 즉슨, 소니도 저 넓은 베젤은 개선의 대상이지 아이덴티티 따위가 아니라고 인정한다는 것인데... 소니의 디자인이라고 좋아하시던 분들을 배신하는 것 아닙니까?
첫 엑스페리아라서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은 없는데 XZ다보니 화면이 너무 작아서 로그인할때나 루리웹 댓글달때 가로 모드면 키보드가 화면을 다 쳐가려가지고 완전 불편 레이아웃에서 크기 작게 줄여도 이모양이고 최고로 작게하면 오타가 작렬해서 두번째로 작은 크기로 쓰는데 어휴.. 하필 바로 앞에 쓰던 폰이 갤럭시 노트4 엣지라서 화면 크기차이가;;; 다른거보다도 소프트키는 공감합니다 소뱅 AQUOS 쓸때 처음 접해봤는데 완전 불편하네요 화면도 많이 잘라먹고; XZ는 무엇보다 카메라 모드에서 이 소프트키가 표시가 안되다보니 위치를 감으로 찍어야 함 근데 홈 버튼은 카메라 촬영 아이콘 바로 밑에 있눼!? 아오 진짜ㅋㅋ
소니 엑페z3컴팩트 잘썼고 소니아크도 써본입장에서 딱 두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1.통화품질.. 유난히 소니폰쓸땐 사람들이 전화 감안좋다고 항상 통화제대로하기가힘들었습니다. 뽑기운이라고하기엔.. 애초에 전화기를 뽑기운으로 사는것도 말이 안되고.. 2. 구입방법. 이건 그냥 개인적인 단점입니다. 할부 약정이런거없이 자급제로 사는게 저도 좋은건줄알고 엑페를 그렇게샀는데. 결과적으로 2년써보니 전혀.,.초기 구입비용만 부담될뿐 통신요금이라던지 실질적인가격이라던지는 전혀 차이도없고 오히려 초기 일시불(혹은3개월)에 지불하는값만 부담되었습니다. 그냥 똑같이 다른폰들처럼 평범하게 구입을 하게 선택권을 주면좋겠습니다. 그외에는 뭐 디자인이 퇴보하고있긴하지만 갤럭시나 아이폰이 양분하고 있는상황에서 너무 폰이 비슷해서 질리기때문에 희소성만으로도 쓰고싶긴한데 지금처럼 계속 자급제?이방식에 고루한디자인을 고수한다면 앞으로도 살일은없을듯 ㅜㅠㅠ
XZ1의 경우 통신사에서 할부로 구입 가능합니다.
아뇨 그런할부말고 그냥 평범한 일반핸드폰 2년약정처럼요 할부인건 위에 저도 써놨듯이 알고있습니당
XZ 프리미엄부터 그런 문제 없어진걸로 압니다 아이폰7 쓸때 제방에서 안테나 세칸만 뜨던거 지금쓰는 엑스페리아XZ1 은 만땅으로 뜹니다
아 참고로 전 SK 씁니다
소니엑스페리아 XZ1 경우 예구할때 카드사 20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해서 저는 이번에 샀습니다 국민카드로 10% 과 무이자할부 20개월 해서 71만원 정도에 샀죠 거기다가 64기가 메모리카드도 받아서 개이득 봤습니다
XP XZ XZP 다 SKT 직영 T다이렉트에서 팔던 걸 보면 나중에 판매되고 약정도 적용될 거예요.
통품 해결된지 오래됬고 공시지원금or선택약정요금 할인 됩니다. T다이렉트에서 사면 폰보험도 되고요. 그놈의 불법보조금 때문에 가격 통수 맞을일 없는건 자급제 장점이죠
저도 Z3C 쓰다가 통화품질이 핵거지같은 단점을 도저히 극복 못하고 다른 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제가 말하는 음성이 상대방에게 안들릴정도로 먹먹해지는 문제를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 가능하다는 소문만 듣고 참고 써왔었는데 펌웨어 몇번을 업그레이드 해도 달라지는건 없기에 미련없이 포기.
저도 얼마전에 xz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폰 색깔 하나는 참 이쁜거같아요. 파란색 ㅎㅎㅎㅎㅎ 그 외에는....음... 그래도 이전폰인 3년째 쓰던 아이폰 5S보다 베터리는 안정적이라서 좋네요
저도 지금 쓰는 폰이 약정도 끝나고해서 슬슬 핸드폰을 바꿔볼까 고민중인데 참고가되네요. 그런데 lg나 삼성, 애플사의 핸드폰은 그냥 대리점가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소니사의 핸드폰은 어떻게 구매해야하나요? 주위에 소니 쓰는 사람도 없으니 물어볼 수도 없고, 인터넷 검색은 죄 광고만 뜨네요 ㅠㅠ
통신사가 어디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유플 빼고는 각 통신사 인터넷 샵에서 개통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SKT인데 SKT는 T 다이렉트가면 소니 폰이 메인에 올라와있어요 요즘은 XZ1이나 XZP가 올라와 있겠군요 아X스나 다른 대행 업체도 있는데 여긴 저도 이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고 그것도 아니면 소니 오프매장가서 공기계만 사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누리 없는 소니 프라이스라 비싼게 흠이고 통신사 보험상품에 가입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소니코리아 나 소니 매장에서 팔구요 에스케이 케이티 통신사에서도 팔고 지마켓 옥션에서도 팝니다
이번 zx1은 kt매장에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색깔 뽑는 장인이네요 역시..
용달블루에디션인 갤노트8 보다는 확실히 이쁜 칼라 입니다
정말 아쉬운점은 실사용시 화웨이 플래그쉽보다 카메라, 사운드를 제외하고 전부다 못 미침. 어쩔 수 없이 비슷하게 사운드,카메라 충족해주는 LG플래그쉽폰으로 가는이유가 이거인것같네요. 얘네는 진짜 세계 스마트폰시장을 뭘로보는지 모르겠음. 그놈의 내수내수
근데 맨날 3위니뭐니하지만 일본애들도 아이폰아니면 갤럭시로넘어가는추세..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안드 오레오 먹은건 엑스페리아XZ1 밖에 없습니다 갤노트8 v30 아직 오레오 아님
엑페 최고 장점 중 하나가 OS 업데이트 지원이에요. 엘지폰에서 절대 기대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죠
메이트 쓰다가 xp쓰는데 화웨이 좋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진짜 써봤나라는 생각이 드네요..이것도 뽑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트 쓸때 한2개월 정도는 만족스러웠는데 그 이후부터 잔고장들이 너무 심해서 6개월 쓰고 수리도 힘들고 수화부까지 망가져서 그냥 버렸습니다..xp는 그래도 1년 넘게 잘 쓰고 있네요..
xzp 산이유가 듀얼쇽 무선 연결과 와이파이 없이 리모트가 가능해서인데 다른 불편사항 다 씹어먹어서.. 그냥 씁니다. ㅋㅋㅋ
요거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다 실사용에 너무 불편해서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ㅡ.ㅡ
z3는 딜레이 때문에 리모트 못해먹겠던데 최신기종들은 괜찮나요?
엑페시리즈 탐나네요. 리모트플레이가 가능하다길래 매우 눈독드리는 제품입니다. 비타로 리모트를 즐기기엔 무겁기도하고 연결이 끊기는게 심하더라구요. 엑페같은 경우에는 연결이 잘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밖에서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건 저같은 겜덕한테는 큰 메리트입니다. 카메라나 음질같은 경우에 대차게 까이는 것 같습니다만,막눈 막귀라서 심하지만 않으면,구매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리모트 위주로 구입하시는거면 말리고 싶습니다.
카메라는 아무래도 많이 떨어집니다..
때깔 참 곱다.... 음질은 역시 소니
엑스페리아 Z5C 현재 1년 3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굳이 쓸 메리트가 없습니다. 소니가 자랑하는 음질또한 현재 LG나 삼성에 비해 밀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카메라 성능은 세대가 좋아져도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수리가 좋나... 그건 또 아니구요. 아마 2년 정도 채우고 갤럭시나 아이폰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소니폰 쓰면서 가장 좋았던건 1년 3개월 현재도 매우 멀쩡한 같이 동봉된 USB 케이블이네요.
제Z5C는 소니타이머 발동해서 XC쓰고있는데 SD650인데 Z5C 보다 빠릿하더라구요
Z2 3년쓴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3년이나 쓰긴 했지만 최근 폰들은 두께가 너무 두꺼워졌고;; 사용자경험 UX 부분에서 현저하게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와이프랑 커플로 Z3 화이트 쓴지 3년이 다되가는데,과거 아이폰3~5까지 써보고 캘럭시 S2~S3도 써봤지만. 엑스페리아 충분히 이뿌고 좋더라구요 망할놈의 AS만...어찌한다면요. 지방 AS센터는 죄다 AS 대행접수라..뭐하나 고장나면..쓰트레스랑 비용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이번에 엑스페리아 Z3액정 고장나서 사설점에서 고쳐 쓰고는 있는데 다음에 고장나면 버릴려구요.. AS 편의성만 어찌해주면 써본짐한 좋은 폰인거는 같습니다.. 망할 AS
Z3 컴팩트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방수 기능이 있지만 카메라 렌즈에 이슬이 맺혀 렌즈 불량. 수리하려니 하드웨어 수리는 무조건 서울 본사로 A/S 대행접수해야 한다고...
이상하게 베젤 싫어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베젤이 좋은데 말이죠
베젤이 두꺼우면 충분히 이해는되는데 저거 이하로 낮으면 한손으로 쥘경우 옆구석 계속 눌려서 극혐.....
저도 그생각하는데 통한의 비추보니까 쩝...
베젤 좋아하시는데 어쩌죠? 소니도 다음모델부턴 베젤리스로 나온다는데...
소니 엑스페리아z1시절부터 꾸준히 쓰고 있는데요 진짜 디자인도 기능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잔고장이 너무 심해요 ㅠㅠㅠ 압구정 소니센터 직원분이랑 안면트이게 생겼네요
엑페는 Z3 태블릿 컴팩트 3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쓰면서 감탄합니다. 그런데 묘하게 모바일 쪽은 요즘 영 반응이 좋지 않네요. Z3랑 Z3C까지는 꽤나 호평이었던거 같은데..
애플도 아이폰8은 LCD로 나오지 않았던가요? X만 OLED로 나온걸로 아는데..
-_-_-_-
히익 들킴
-_-_-_-
저도 덕후라 이거 삼... 블랙으로...
-_-_-_-
엑페쓰는 사람들 배경화면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쪽이더라구요 ㅋㅋㅋ
-_-_-_-
아이폰 넘어오기 전에 엑페였는데... 아, 그러고보니 윈도모바일 시절에도 엑페 썼었구나.....;;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님 사진으로만 봐서 그런건지.. 디자인이 2세대정도는 떨어져 보이는게.. 음...
전 이런 디자인 참 좋아하는데... 소니폰은 쓸 엄두가 안나서-_-;
소니꺼 ㅅ보고싶긴한대 as평이않좋은글을봄
디자인바뀐다던대 내년에
엑스페리아만 2개째인대 이상하게 2년이상만 쓰면 멀쩡한 액정 터치 좌표가 물리적으로 틀어져서 고쳐지지않아 2년쓰면 강제적으로 기변하게되서 다음폰은 뭘살지 고민중
저도 xz1 유저인데요. 이거 많이 쌉니다. cpu 835 쓰는 애 치고 가격 완전 낮음. 좋아요.
소니 엑페xp 사용 중인데 다신 소니 핸폰 안씀 케이스를 인터넷 에서만 사야함 심지어 소니 매장에서도 인터넷으로 사라고함 어이없었음,기능도 딱히 특이한것도 없고 소니는 역시 게임기만 인정
솔직히 이쁘다
컴팩트는 언제냐!
베터리 2700 ;;;
Z3컴팩트가 좋았는데 전 유리 뒷면이 좋았거든요 암튼 엑페 장점은 나름 많음 1.사후관리 잘해줌 그 전이 엘지꺼라 더 비교되지만 os꼬박꼬박 올려줌 2.배터리효율이 정말좋음 3.빠릿빠릿함 그뒤에 사양 더 좋은 삼성폰 써봐도 엑페가 끊기는감 없이 잘 굴라가는 느낌 받음 단점은 소니라는거 as구리기로 유명하고 저도 액정 교환만 두번인가 받고 거짓말처럼 2년지나니 소니타이머 와서 메인보드가 나가더라구요 획실히 국내서 쓰기엔 불편함 일본이라고 편할거 같지는 않지만
디자인을 떠나서 베젤이 참... 너무하네요
개인적인 엑페시리즈 감상은 전면스피커와 음악플레이어면에선 10점 주고싶고 카메라는 스펙에비해 의구심이가는 화질, 그리고 죹같은 베젤
직업상 좀 예전부터 테스트용으로 써봤는데요 음... 가격이나 디자인같은걸 떠나서 터치할때 화면의 느낌은 LG의 옛 기종 뷰씨리즈 느낌이 좀 있습니다. 물론 OS버전이 업그레이드 된 만큼 좀더 깔끔해졌지만.. 사이즈는 그래도 손에 적당한 사이즈고, 큰화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역시 무리죠.. 일본애들 물어보니까 아이폰 거의 쓰던데... 이녀석은 잘 팔릴지는 모르겠어요
전 폰을 너무 잘떨궈서 항상 케이스를 써야하는데 그러기엔 좀 커보이네요 컴팩트 모델인가 그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근데 베젤 큰게 불호다에 대해 반론을 가지는 사람 중에는 미믹스1처럼 '베젤이 없으면 충격에 약해진다'라던가 '베젤이 없으면 가로로 쥐고 쓰거나 반셔터 카메라 버튼을 쓰기 힘들다' 같은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소니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질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란 인터뷰를 했던데 이것들에 대해선 어떻게 반론에 반론을 하려나요?
그 변명도 1~2년이지요 엑스페리아 새로운 플래그쉽의 새로운 출발인 Z1을 시작으로 Z2, Z3, Z3+, Z4, Z5, XP, XZ, XZP 그리고 XZ1 오랜 시간 이렇게 많은 제품이 나오는 동안 스테레오 스피커의 크기와 새로운 부품 개발에 대해서 고민이나 궁리도 안 해봤다? 그것도 음향기기 사업까지 가지고 있는 소니가? 이쯤되면 그냥 개발에 대해서 정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었다 밖에 안 됩니다. 그렇다고 뜯어서 보면 다른 중요한 기판이나 부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스피커만 들어가는데 현실은 그렇게 음질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그런데 그 좋은 베젤을 소니가 왜 이제는 포기한다는건가요? 다음 모델부터는 베젤리스로 만든대매요?
이거 일본가면 바로 모바일 스이카 등록해서 쓸 수 있나요? -0-?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