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입니다.
박스는 S7 엣지부터 유지해온 박스 스타일 그대로 입니다.
안에 내용물은 특이하게도(?)
기기가 보다 먼저 조그만 박스가 반겨줍니다.
이 안에는 케이스와 간단 사용설명서가 있는데
케이스는 약간 딱딱한 TPU(맞나?) 재질의 젤리케이스고
카메라와 지문인식 칸막이는 없습니다.
기타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S9 전면.
S9 후면.
색상은 라일락퍼플입니다.
노트8의 오키드그레이 보다 이쁩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따로 조절을 안 해도
노트8 같은 녹조현상 같은 디스플레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붉지도 않고, 딱 좋습니다.
개봉기는 여기까지하고, 저조도 비교샷입니다.
S9
S7엣지.
사람들이 찍히다 보니 부득이하게 크롭한 사진이 되었네요..
전체적인 디테일이 차이가 나고
빛번짐이 확실히 적습니다.
S7엣지
노트8
S9
S7엣지하고 야간 색상이라던지 디테일은
어느정도 차이는 보이는 데
노트8하고 비교는 글쎄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전문 리뷰어가 아닌 만큼
참고하는 정도로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시간나면 더 많이 찍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스피커 성능 궁굼해 하실 분들을 위해.
노트8 스피커가 완전히 묻혀버립니다..
음량이 아이패드미니 4보다 조금 더 크게 느껴지고
공간감이라던지 쨍쨍함이 확실히 다릅니다.
갤스8 임팩트가 너무 컸거든요 ㅎㅎ
아이폰으로 넘어왔다가 다시 갤럭시 갈때 의외로 망설이게 되는게 스피커였는데 단점이 하나 사라졌네요!
전면보고 블랙인줄 뒷면이 반전색이네요
게임할때 좀 문제가 있음... 가로로 잡고 겜하면 자꾸 스피커가리게됨.. 그리고 제가 원래 넥서스5x라고 작은폰쓰다보니 그런가 싶긴한데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