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살고 있는 잉여입니다.
어제 쉬는날이라 이것저것 하다가
컴퓨터에 저장 된 사진들을 보니 지금까지 꽤나 많은 모델들을 사용했었더군요.
심심풀이로 모아서 올려봅니다..:)
- 안드게 게시물이지만..애플기기도 섞여 있음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제 인생 첫 스마트폰이었던 HTC.. 모델명도 기억이 안나네요.
사고나서 한달후 중간부분 터치불량 발생..
ㅇ홈화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찾아오더군요..
떨구거나 한적도 없는데 많이 허무했습니다.
이 이후로 HTC 모델은 안사고 있네요
생애첫 플랜으로 구매한 갤럭시 S2입니다.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정겨운 진저브레드 홈화면...
배송왔다는 편지 보고 우체국으로 전력 질주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진짜 전원 키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했던..
몇번을 떨궜는데도 멀쩡했던 내구도나
홈화면도 이래저래 밤새면서
이런식으로 꾸민다던지..
가지고 놀았다는 시점으로 보면 이정도로 이것저것 많이 해보고 만져보고 했던 폰은 없었던거 같아요.
이런저런 사진도 많이 찍고,, 이래저래 추억이 너무 많은 폰이었네요..
근데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도난을 당하고 맙니다.
진짜 피눈물을 쏟았던...
담으로 구매한게 갤럭시 노트1.
국내판으로 샀었는데 나중에 스펙을 보고 많이 후회했었죠..
많이 버벅 거렸습니다. 그래도 펜 사용하고 있으면 지하철에서 신기하다고 이런저런 사람들이 말을 걸어와서
괜히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이야 이런 사이즈가 흔한데
그때는 시티같은데서 전화하고 있으면
전화기 엄청 크다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도 종종 있었습니다.
학생때 구매 했고,, 자금난으로 팔아버렸죠.
코건에서 싸게 구매했던 엘지 옵티머스 4X hd 입니다.
폰보다 꾸질꾸질한 방 배경이 더 눈에 들어오는..
워홀하면서 번돈 다 대학등록금으로 떄려넣고
청소 알바하면서 밤샘공부 하면서 고생했을때 같이 했던 폰입니다. ..
성능은 후졌습니다. 아마 제인생에서 써본폰중 가장 버벅 거렸던 폰이었던거 같네요.
순정 홈은 사용을 불가할정도로 버벅거려서 커스텀롬으로 꾸역꾸역 사용했던거 같아요.
저 나뭇잎 버튼 누르면 램정리를 자동으로 해줬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었었어요.
이폰도 싼값에 정리.
아름다운 뒷판을 자랑하는 세배 빠를거 같은 노키아 920 입니다.
시급 좋은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서 생활이 좀 피기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몇개씩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세컨폰따위 필요없는 대학생주제에 세컨폰이라고 샀었던 폰이네요..
윈도우즈의 UI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 참 좋았습니다.
누르면 휙휙 화면전환 하는것도 멋있고..
가장 맘에 들었던건 카메라였던거 같아요.
사진이 생각보다 엄청 잘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동영상 찍으면 음성도 뭔가 더 또렸하게 들리고..
그리고 들고 있으면 간지가 줄줄..
당시 일본여행 갔을때 이걸로만 사진찍고 참 유용하게 잘 썼었죠.
같이 일하던 친구한테 싸지 않은 가격에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때 썼던 메인폰이
소니 엑스페리아 Z1이예요.
그 전폰의 버벅거림이 ㅎㄷㄷ 했던지라
이폰 사고나서 만족감이 엄청났었지요..
뭘해도 다 스무스하게 돌아가는거 보고
당시 아..이제 폰들도 다 상향평준 됐구나 라고 생각했던..
디자인이 제 취향이라서 괜히
꺼내서 이리보고 저리 보고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것도 몇번 떨궜는데 화면이 안깨지더군요. (상처만..)
시야각이 좀 안좋았던거 빼면 만족도로만 치면 역대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물론 전에 쓰던 폰이 안좋았던것도 있었겠지요,,,
모서리가 깨졌다는 이유로 70불(7만원?) 가량에 구매했던
아이폰 4S입니다.
엠피쓰리 용도로만 써서 크게 감흥은 없었네요.
예전에 쓰던 아이팟 터치1세대 보단 많이 빨라졌구나 정도...
알바에서 일하는 시간을 더받게 되므로써 금전적 여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것저것 지르기 시작했었지요...
갤럭시 노트 8.0
버벅 거리지 않을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었던..
펜들고 만화책 휙휙 넘기면서 보기에 참 좋았던
저한텐 만화책 머신으로 밖에 기억이 없네요.
한국 잠깐 왔을때 한 고등학생에게 싸게 판매..(40만원에 팔기로 하고 만났는데 고딩이길래 10만원 뺴줬어요...)
40불정도 구매했던 나노 5세대 입니다.
음질 디자인 뭐하나 빠지지 않아서
지금도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구매해보고 싶은 모델이네요.
쌩뚱맞게 카메라가 달려있는데 동영상밖에 촬영이 안되서 놀랐던...
버스에서 잃어버리고 맙니다....
아이패드 에어 1세대 32기가 입니다.
제인생 첫 아이패드 였네요.
타블렛은 아이패드라는 말에 엄청 공감하게 된 모델이었습니다.
화면도 시원시원하고 뭘해도 버벅이지 않고(이때는 안버벅거리면 무조건 최고)
그당시엔 이 화면이 왜이렇게 광활하게 보이던지...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이리저리 보면서
행복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탈옥해서
이렇게 맥처럼 바꿔서 써보기도 하고..
결국엔 근데 순정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당시
한국 왔을때 좋은 분께 양도 해드렸습니다.
뭔 부심인지 몰라도 그때는 이렇게 늘여 놓고 떼샷도 자주 찍었었더군요.
ㅋㅋㅋㅋ
당시 여친한테 받았던 나노 2세대.. 남자는 핑크긴 한데 당시엔
부끄러워서 집에서만 들었었던..
저 작은 필립스 mp3는 아직도 음질면에서 가장 제 취향에 가까운데 지금은
켜도 밧데리가 순직하셔서 못듣는..
소니 mp3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것도 지금 소장중이네요
터치 5세대 입니다.
사고 나서 3주후 일본여행 갔는데 호텔에서 잃어버림...
지금 보니 잃어 버린게 꽤 되네요.
뒷판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고.. 다 맘에 들었는데
베터리가 좀 조루여서 그닥 많이 손이 안갔던..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지금 보니 30-40불정도에 구매 가능하던데 소장용으로 구매 할까...
일본인 친구가 선물로 줬던 갤럭시 s4 도코모 버전입니다.
이쁘지 않은 홈화면에 이상한게 날라다니고 해서 놀랐던..
설정가서 바꾸니 순정홈으로 설정할수 있더군요.
지금도 가지고 있고 시험삼아 켜봤는데 아직 쌩쌩하네요!
저 홈화면은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뒷판이 너무 많이 상해서 이베이에서 뒷판만 따로 주문해서 끼우도 다녔습니다. 일본판은 윗쪽에 안테나가 달려있어서 100퍼 장착은 불가 하더군요.
그냥 억지로 구겨서 끼움
갤럭시 시리즈는 대부분 만족감이 커요.
정말 잘 만든 기기인거 같습니다.
아이폰 5s입니다.
이폰을 계기로 메인폰은 아이폰으로 이사 하게 되었어요.
이 조그만게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었죠..디자인도 쩔고..
지문인식은 뭐가 이리 빠른지
안드 빠였던 제가 IOS로 이사하게 된 계기가 된폰..
그리고 제 핸드폰 역사상 가장 길게 사용했던
기변증을 고치게 해준 폰이었어요.
리퍼 받고
같이 일하던 친구에게 양도
장난감들 늘여놓고 찍어보기도 했었네요..
졸업후
취업을 하면서 생활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면서 이사를 합니다(뒷배경이 다르죠..ㅎㅎ)
이사 기념으로 산 장난감 갤럭시 알파.
그전까지 디자인은 별로 였는데 이건 실물로 보니 이쁘더군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싸게 구매했던
화면도 쩔고 성능도 준수하고,,, 세컨폰으론 아주 만족하면서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같이 일하는 친구한테 양도...(지금 이렇게 보니 같이 일하는 친구들한테 엄청나게 폰을 팔아댔었네요)
발매후 바로 구매했던 6S 골드입니다.
3D터치는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는 기능입니다. 이게 습관이 되면 다른폰 만져도 습관적으로 화면을 꾸욱 누르게 되는..
새로운 플랜으로 구매하게 된 폰으로
폰받으로 매장갈때 두근두근 거렸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은 무조건 그레이로 가야겠구나라는걸 깨닫게 해준 폰이예요.
화이트가 좀 금방 질리드라구요.
좀 쓰다가 6s 플러스로 바꾸고
판매를 하게 됩니다.
쌩뚱맞게 구매해본 블베 q10입니다.
생각보다 빠릿빠릿 하더군요.
근데 쿼티 오타가 너무 많이 나서 지금은 벽장에 방치
제가 사랑했던 노키아 루미아 1020 입니다.
지금도 크게 꿀리지 않는 카메라, 특히 동영상 촬영 시 음질이...너무 좋습니다.
디카산다는 느낌으로 구매했던 폰.. 근데 여친이 들고 나가서 떨군 바람에 이모양 이꼴이 났었죠..
그래서 하나 더 구매...ㅎㅎ
검정이 더 간지납니다.
운영체제는...지금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만져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음향 기기를 너무 좋아해서..
전부터 로망이었던 아이팟 클래식도 구매했습니다.
SSD개조 버전이라 20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네요.
산책 나갈때 이걸로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안드 태블릿 탑은 이거 같습니다
소니 엑페 z3T.
성능이나 이런건 둘째치고
미친듯이 가볍고
디자인 쩔고,
뭐하나 크게 꿀리지 않는 성능등등
산지 이제 3년 다 되가는거 같은데
베터리도 아직 잘 돌아갑니다.
플스 패드도 바로 블투로 연결되서 이런저런 게임 하기엔 그만이죠..
고장나면 아마 하나더 살거 같습니다.
정말 뜬금없이 z1에 대한 좋은 추억 하나만 가지고 샀던 z3 퍼플입니다.
세컨폰으로 쓰고 있었는데 떨궜더니 화면이 터치가 안되더군요.
이정도 밖에 안깨졌는데....
이젠 전원도 안켜지더군요.
그래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담주정도에 도착 예정.
메인으로 쓰고 있는 7플러스 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폰들이 상향 평준화 되었다랄까..
매년 바꿀 필요성은 이제 못느끼겠더군요.
지금도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11.3 업뎃 후엔 오히려 더 쌩쌩해졌더군요.
고장날때까지 쓰고, 다음 모델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예전 폰들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이런저런 추억도 떠오르고..
기회가 되면 예전에 잘썼던 폰들은 수집용으로라도 구매하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이런 느낌
워... 떨궜는데 수리 안하고 새로 사시다니 ㄷㄷ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핸폰도 핸폰인데 열심히 열린 마음으로 사시는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것네요 ㅎㅎ
소니 엑페z1(퍼플), z3(실버그린)의 정.. 둘다 너무 예쁘고 완소였습니다. 핸드폰 보면서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즐기고 신기해 하며 물어보는 사람도 적잖히 있었어요. 지금은 z5c 까지 넘어왔는데, 이 걸 마지막으로 소니는 졸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 망가지네요 ㅠㅠㅠ
즤1은 검정색이어서 3는 퍼플로 섰는데 엑페는 퍼플이 진리인거 같더군요. 5컴팩트는 내구성이 좋은가봐요. 3하나 더오긴하는데 한방에 훅간게 아직 남아 있어서 이번엔 케이스 끼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1020 액정 박살난 모습이 제가 1520 구입하고 한달정도 만에 떨구고 아작낫을때 모습과 너무 비슷해서 가슴아프네요...ㅋㅋㅋㅋㅋ 영등포 어디 가서 고쳐오긴햇엇지만 그이후로 관심 식어서 결국 금방 바꾸게 된....
루미아는 뭐랄까 저한텐 애증이네요.. 너무 매력적인 기기인데 실사용하기엔 뭐시기한.. 보고있으면 흐뭇한 그런 기계인거 같습니다.
Z3t 저두 아직도 쓰고 있는 태블릿..램3기가에 배터리 오래가고 순정에 가깝고 방수되고 얇고 가볍고 마그네틱으로 거치겸 충전에.. 인터넷, 동영상,이북,만화등에 사용하는데..기본 메모리16기가인거 말고는 불편한게 아직없네요..
저도 지금 젯3 타블렛으로 답글답니다. 좀 오래 쓰면 버벅거리거나 해야 되는데 아직도 너무 부드럽게 잘돌아가니 이만한 안드 타블렛은 없는거 같다란 생각입니다
우오... 핸폰, 타블렛의 역사가 엄청 나시네요! 잘 봤습니다. ^^ 저도 노트2, 갤6엣지, 갤8, 아이폰 5S, 아이폰X... 안드와 애플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쓰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 그리고 브렛은 앞으로도 영원히 베스트 에버 윌 비 입니다. >ㅁ<b
실은 좀 더 있는데 너무 많아져서 좀 추렸습니다... 허허.. 브렛하트를 알고 계시다니 님은 최고 였고 최고고 앞으로도 최고이실거예요.
우후후... 지금도 1년에 몇번은 브렛 명경기 DVD를 돌려보곤 합니다. ㅎㅎ 다시 액션을 하는 걸 바라는건 무리지만 만수무강 하길 바래야죠 ㅎㅎ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거랑 같은거 이실거 같다란 느낌이 드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레슬링 디브이디중엔 보물1호 입니다
네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요즘 AJ스타일스나 다니엘 브라이언이나 쟈니 가르가노 같은 잘 하는 선수가 많아서 최근 WWE도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역시 최고는 브렛이죠. :)
많은 제품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함니다:)
저도 예전거 다보관중인데 충전기가 없어서 켜질못하겠더라구요... 충전기 규격별로 다가지고있었다면... 저도 한번쫙 켜서 늘어놔보고 싶네요 ㅎㅎ
저도 구형 피쳐폰 충전기좀 구해서 한번 켜보고 당시 문자메세지라던가 한번 보고 싶네요 ㅋㅋ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
음?
브렛더힛맨하
마치 이런 느낌
루미아1020은 지금 기준으로도 카메라 성능 괜찮나요?
구글로 검색해본 결과 입니다. 루미아 1020으로 찍었다더군요. 메뉴얼 모드로 촬영하면 지금 사용해도 충분히 먹힐정도는 됩니다. 위 사진은 물론 보정 먹인 사진 이구요.. 제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전에 두달정도 소유했던 갤s8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동영상촬영 음질은 노키아가 더 좋은거 같아요. 촬영된 영상 음질이 더 깨끗하다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길..
HTC 레전드군요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홍보했던 겨울에 차가워지고 느려지고;; 저는 HTC EVO4G를 썼었는데 sense UI가 매력적이죠 ㅎㅎ
레전드 아니고 와일드파이어 같습니다. 당시 플래그십이었던 디자이어 보급형으로 나온 모델이요. 레전드는 하관이 더 길고 광학식 트랙패드는 없고 하단 버튼들도 물리버튼 이었습니다ㅎㅎ
다시보니 맞네요 레전드는 턱주가리가 튀어나와있었습니다
맞아요. 이이름이었던거 같네요. Sense UI 맛좀 보려니까 화면 중간이 터치가 안되는 현상이 일어나서...허허..
부잔가봐! 폰을 막사!
부자는 아니고.. 그냥 취미입니다 ㅎㅎ 원하는 모델 정한뒤에 몇일씩 잘 여기저기 찔러보다가 착한 가격에 중고폰이 간혹 나오면 구매하는 식이예여 ㅎㅎ
워... 떨궜는데 수리 안하고 새로 사시다니 ㄷㄷ
엥간한 구형폰은 수리 하는거 보다 그냥 하나 사는게 더 쌀때가 있더라구요.
엑스페리아Z3 퍼플 진짜 예쁘죠. 소니는 보라색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새로산 z3 퍼플 엊그제 도착했습니다. 역시 이쁘네요
태블릿 컴팩트 이제와서 사고싶은데 신품이 안보이더라구요.. 국내에서만 봐서 그런지 이후 아마도 나올 xz2 태블릿 8인치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지 않을까 노려보고 있는중입니다.
이베이 살짝 검색해봤는데 정말 없네요.. 애지중지 써야 겠습니다. xz2 태블릿에 이어폰 단자가 있다면 저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 근데 z3 타블렛이 아직 너무 쌩썡해서..
저도 식플 마오자 마자 삿는데 아직도 잘되요 ㅋㅋ 바꿀 필요성을 못느낌 그당시 114만원 주고 사서 뽕을 뽑아야겟다 하는중 ㅋㅋ
화면크기 안따지는 분이시면 5s 이상급이면 아직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거 같아요 :)
Z3TC 진짜 미친 명작이죠. 사실상 소니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중에서는 마지막 역작이었다고 봅니다. 저도 예약걸어 사서 바로 손에 넣었다가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준레퍼런스급의 가벼움, 넉넉하게 나온 램, 쨍한 화면, 슬림함까지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태블릿이죠.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어떻게 이런 무게로 이런성능과 베터리 타임이 가능한걸까요
오메 정말 여러기기를 쓰셨네요 ㄷㄷ
관심이 많아서..하하
저도 태블릿에 관심이 많아서 모토로라 줌 부터 시작해서 관심있는건 모조리 구입했는데 z3tc만 지금까지 알차게 사용하네요 여태 비까게 주고 산 태블릿중 제일 좋은 태블릿같고 제일 부셔버리고 싶었던 태블잇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진심 빡친... 태블릿..
레노버 요가 태블릿 매장에서 몇번 만져는 봤는데 문제가 많은가보군요. 슬슬 검색하다보니 착한가격에 z2 타블렛이 올라와있는데 고민되네요..
호주 골코 사시네. 보다폰은 한번도 안써봐서 듣기만 했는데 잘 터지나요? 전 아이폰 6플러스 쓰는데도 신세계네요 겔럭시는 정말 못 쓰겠어요
옵터스 쓰다가 보다폰 쓴지 몇년 됐는데 요즘은 옵터스 쪽이 옵션이 괜찮더군요. 기계가지고 계시고 심만 교환하시는거면 마이너쪽 통신사쪽이 훨씬 싸더군요. 터지는건 잘 터져요. 요즘은 엥간한 도시지역은 다 잘터지더라구요 :)
제 개인적으로 아이폰 디자인은 3GS 아이팟은 아이팟 터치(아이폰 4가 나온 시절에 나온 모델)가 제일 예뻤네요 전 지금 엑스페리아 XZ를 사용중입니다 속도도 무난하고 예쁘게 각진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충전할때 버벅거림과 기본 내장 음악 어플이 종종 지멋대로 끊기거나 멈췄다가 다시 재생되는등 문제가 많은데 가장 불만인건 카메라.. 숨 완전 참고 찍어도 흔들리는;
z3 재구매 할때 몇번씩 zx나 zx1 좋은 중고 있나 검색하고 하다가 그냥 z3로 돌아왔어요 ㅋㅋ 요즘 소니폰도 써보고 싶은데 얼마전부터 쌩뚱맞게 울트라 z 가 계속 눈에 아른거리네요..
ㅎㄷㄷㄷ
ㅎㄷㄷㄷ
엑페 Z3태블릿 컴팩트 정말 좋았죠 전 흰색으로 샀었는데 이쁘고 가볍고 방수되고 배터리 오래가고 써본것중에 최고의 안드 태블릿이었던거같습니다 최신사양으로 동일한디자인으로 다시 나온다면 좋겠네요
후속작 안나오려나요.. 이어폰 잭있는 후속작 내주면 바로 구매 할거 같은데
님이 사용했던 국산 제품군 중에선 어느 녀석이 가장 인상이 깊었나요... 전 떨궈서 깨뜨리지 않았다면 더 우려먹을 갤럭시 S4가 아른아른하네요...
가장 인상깊었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s2 네요. 당시 너무 충격적이고 좋아서 한동안 안드만 계속 사용했었으니까요.. 만족도로 치면 넥서스5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것도 공항에서 잃어버렸네요..허허
재밌게봤어용 ㅎ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갤럭시 알파가 정말 물건이었습니다. 갤럭시 중저가형 A시리즈의 프로토타입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운동이나 자전거도 자주 타고 해서 폰을 자주 떨구게 되는데, 갤럭시 알파는 겉부분 메탈이 수도 없이 갈릴 정도로 떨궈도 오작동 하나 없이 잘 작동하더라구요. 배터리 이슈때문에 서비스 센터 덜렸던걸 제외하곤 2년 10개월 내내 열심히 잘 썼었습니다. 그 갤럭시 알파에 너무 콩깍지가 씌인 건지...현 사용중인 LG G6의 내구도가 굉장히 맘에 안듭니다. 멏번 안떨궜는데 액정에 후면 카메라 유리까지 깨져버리고... 갤럭시 알파 사용하시면서 특별히 좋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 있으신가요? 저처럼 험하게(?) 다루시고 내구도도 꽤 신경쓰시며 기기를 선택하시는 것 같으셔서...
개인적으로는 당시로써 그간 갤럭시 시리즈가 점점 커지면서 작은 사이즈에 성능내주는 모델이 없었던지라 그정도 크기에 성능받쳐주는 알파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저도 몇번 떨궜는데 크게 고장 안나고 잘 되더라구요. 베터리 시간은 좀 더 길었으면 했지만 크기 고려하면 어쩔수 없고.. 특별히 좋았던건 역시 성능대비 크기, 디자인 이었던거 같아요.
지금 엑페xp 블랙사용중인데요 z3 퍼플 구할수있는곳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쪽지로 부탁좀 드려요...
이베이에서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새거라고 하고 팔긴하는데 두전사고 느낀점은 새건 아닌거 같고 리퍼제품인거 같습니다. 15만원선에서 사실수 있을거에요
루미아 1020 ㄷㄷㄷ 저건 카메라 성능이 굉장하다고해서 한번 써보고 싶었죠...
시샤모 아시는군요!!! 이친구들 음악 참 좋죠. 덕분에 서른넘어서 걸밴드 음악에 심취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