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램은 패트리어트제 DDR4램이었는데, 솔직히 DDR4 초창기에 나온 제품인지라,
성능은 괜찮은데, 컴퓨터 내부는 어두컴컴한 그 자체 였던 지라,
다른 분들 처럼 멋이란 걸 줘보기 위해서 튜닝겸 빛이나는 램으로 바꿔봤습니다.
패키지 사진은 이렇습니다. 8GB x 4 라서 두 팩에 32GB 4채널 구성입니다.
꺼내보면 기본적으로는 흰색으로 되어 있지만, 전원이 들어오면 무지개처럼 여러색으로 빛납니다.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이건 컴퓨터 앞에 붙이면 될 듯 합니다.
장착 완료 샷.
폰카로 찍어서 사진이 별로기는 한데, 네온사인 처럼,
CPU주변이 빛이 납니다.
영상을 보시면 대략의 느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요즘 랙 가격 많이 올라 부담스러운데, RGB로 4개나~~ 투자 많이 하셨네요. 메모리 가격 너무 높아서 전 같은걸로 2개만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