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잠시 쓰던 안텍 P100 이 딴건 좋은데 녹투아 쿨러랑 아슬아슬해서..
조금 더 넓이가 넓은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 상태
뭐 특별히 문제는 없었는데...
팬을 올리면 옆판이랑 닿을 것 같아 조금 내린 상태
이 상태로는 램 슬롯 한개를 못쓰더군요
집이 지저분해서 모자이크
높이는 조금 낮고 옆으로는 조금 파오후 하고 깊이는 비슷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깔끔
내부
안텍보다 좀 더 만듦새는 좋습니다.
안텍도 만듦새하면 알아줬었는데 흠...
옆판은 차음재
저소음 때문에 산 케이스니 저 구멍은 열 일이 없겠죠
일단 스티커부터 이사
액세서리 박스입니다.
나사 모양과 갯수 용도가 적혀있어서 편합니다.
많이 해본 사람들이야 대충 통밥으로 다 조립하긴 하지만요
하드트레이는 안텍하고 비슷합니다.
댐퍼를 아래에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
덕분에 하드 소음은 안텍과 같이 매우 잘 잡는듯 합니다.
조립완료
체감상으로 크게 바뀐건 모르겠고
쿨러 팬을 올려서 장착 가능해져서 램 슬롯을 다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으아~ 쓰레드 리퍼 멋집니다~
16코어가 이가격이라니 정말 가성비 좋죠 ㅎ
오 케이스 너무 괜찮은데요 저도 하나 사야겟네요 가격좀 보고
근데 저 그래픽카드 밑에 달린건 뭔가요? 그래픽카드 쿨러인가요? 몇도 내려가여?
nvme ssd가 보드에 있어서 그거 식히는 용도입니다.
역시 케이스는 (비싸긴 해도) 프랙탈디자인.
리퍼로 쿨엔 장터에서 샀어요 12만원에 새거랑 동일한 상태로 업체에서 직접 팔더라구요
상단에 각종단자들이 있어서 먼지에 취약하던데, 왜 저기다 계속 만드는지 이해불가입니다. 빨리 고장내고 새거 사라는 의미인지? 단자들 위치만 봐서는 이전 케이스가 좋아보입니다.
귀찮지만 마개라도 끼워야죠 뭐... 그래도 R5가 품질은 훨 나아요.
항상 맘에 든다싶으면 상단 단자 구성이라 짜증이나서 그래요. 저도 새로하신 케이스가 맘에듭니다. 상단 냉각+통풍용 타공판은 먼지 유입 때문에 없는게 좋거든요.
어쨌든 저랑 취향 비슷하시네요 되도록이면 상단은 구멍 안 뚫린게 좋더라구요 이것도 아예 뚫린거였으면 안샀을텐데 막아놓는게 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