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소기업의 불지옥같은 A/S에 넌더리가 나서 A/S 받자마자 후딱 판매해버리고 새로운 모니터를 알아봤습니다.
라섹부작용 때문에 가급적이면 큰 모니터를 사용해야해서 조건은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이노룩스 20:11 왜곡 패널이 아닐 것
번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일 것
색온도 6500K에 근접한 제품일 것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할 것
RGBW 패턴이 아닐 것
이렇게 정하니까 정작 모니터 카테고리에서 이를 충족하는 제품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TV쪽으로 넘어가보니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KU6300, KU7000, KS8000이 위의 조건과 일치했습니다.
삼성디지털플라자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KU7000이 디자인도 이쁘고 책상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길래 UN43KU7000으로 선택했습니다.
마음같아선 KS8000였지만 최소 크기가 49인치라 도저히 답이 없더라구요.
책상 가로폭이 110cm인데 거의 꽉찼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희안하게 거실에 있는 KS8000이랑 리모컨이 똑같네요.
KU6300과 KU7000 모델은 HDMI 1번 단자에서만 크로마샘플링을 지원한다고 하더군요.
스탠드가 이쁘장하게 생겼지만... 문제는 책상위에 올렸을때 앞으로 튀어나오는 폭이 엄청납니다.
벽에서 화면까지 거리가 24cm네요.
KS8000 시리즈같은 디자인의 스탠드였다면 앞으로 나오는 폭이 짧았을텐데...
중소기업 40인치 모니터를 쓸때 불만이었던 점은 하단 베젤 온도가 50도에 육박했다는 겁니다.
모니터 버튼을 조작하거나 USB 허브에 케이블을 연결하다가 뜨거운 맛을 보기 좋았죠.
그런데 삼성은 역시 중소기업과 클라스가 다른지 26도밖에 안하더군요.
화면 온도도 200cd 기준으로 36도밖에 안나왔습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앞에 앉았을때 후끈후끈한게 느껴지던데 이건 안 그러더군요.
확실히 RGBW 패턴은 아니였지만 BGR 패턴이더군요.
백라이트 구조가 엣지형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패널 하단부 모서리가 약간 어두웠습니다.
다만 윈도우 상에서는 시작 표시줄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위의 파일을 이용하여 그레이 균일도를 테스트해봤습니다.
그레이 균일도가 우수하면 동영상을 볼 때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만약 그레이 균일도가 위와 같이 개판이라면
동영상에서 허옇게 뜨는 부분이 생깁니다.
UN43KU7000은 그레이 균일도에서 심각할 정도로 허옇게 뜨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면 중앙부가 조금 누런 느낌이 있더군요. A/S 요청하면 패널을 바꿔주겠지만요.
UN43KU7000을 PC와 연결하면 강제적으로 PC모드 고정이 됩니다.
이게 좀 곤란한게 화면 설정도 대부분 고정이 되버리는데요... 그로 인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화면 설정에서 목표하는 값은 감마 2.2 / 색온도 6500K / 화면밝기 200cd/m2 였습니다.
Rtings 세팅은 TV용도로 쓰거나 게임기를 물려쓸때나 적용이 가능하지 PC 모드에서는 대부분 적용이 불가능하더라구요.
백라이트를 17까지 올리고 명암도 100까지 올립니다.
컬러 톤은 따뜻하게2가 6500K에 근접한 세팅입니다.
감마 기본값은 0으로 되어있는데 해당 상태는 감마 1.9에 해당했습니다.
-3까지 내리면 감마 2.2가 되더군요.
스파이더 5와 DisplayCAL을 이용해 색온도를 교정합니다.
윈도우상에서 색온도를 교정하면 좀 자잘한 문제(마우스 커서 색상)가 있어서 TV 설정에서 직접 색온도를 교정하기로 했습니다.
설정전 색온도는 6317K로, R과 B 수치가 낮고 G 수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GB 모든 수치가 중간에 오도록 TV 세팅을 만져봤습니다.
RGB 모두 중간에 위치하고 색온도도 6500K에 거의 근접했죠.
화이트 포인트 -> 2포인트에서 위와 같이 설정해주시면 색온도 교정도 완료됩니다.
다시 한번 세팅방법을 적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백라이트 [17]
명암 [100]
HDMI UHD COLOR [켜기]
컬러 톤 [따뜻하게2]
화이트밸런스 [0, 0, 0, 3, -7, 0]
감마조정 [-3]
스파이더를 이용하여 캘리브레이션과 프로파일 생성을 진행했습니다.
진행중~
캘리브레이션 이전과 이후를 살펴보면 색의 표현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N43KU7000은 광색역 패널이라 PC 모니터의 표준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sRGB 색역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KS8000도 마찬가집니다.)
이게 문제가 되는건 윈도우에서 현재 컴퓨터에 연결된 모니터가 광색역 패널인지 sRGB 패널인지 인식을 못한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윈도우상에선 sRGB 영역을 훨씬 뛰어넘어서 광색역을 화면상에 뿌리게 되고 채도가 지나치게 진해지는 문제점이 생기게 되는거죠.
이를 방지하려면 모니터(TV)상에서 sRGB 에뮬레이션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KU7000과 KS8000은 sRGB 에뮬레이션 기능이 있긴한데... 문제는 PC 모드에서 해당 옵션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색 재현 범위를 고정으로 세팅해야하는데 확장으로 강제고정되어있습니다.)
그럼 방법이 없느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상에서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고 프로파일을 생성하면, 색상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한해서 sRGB 색역으로 출력해줍니다.
대표적으로 포토샵, 라이트룸, 파이어폭스가 색상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파일을 생성하면 파이어폭스와 포토샵에서 채도가 과하게 표현되지않고 sRGB 색역에 맞도록 출력됩니다.
물론 색상 관리를 지원하지 않는 팟플레이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게임에서는 여전히 채도가 과하게 표현됩니다.
광색역이라고 무작정 좋은게 아니라는거죠. 윈도우 환경에서는...
다만 이건 UN43KU7000을 사진 작업용으로 사용할때 문제가 되는거지
일반적인 사용에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화사하게 보이거든요.
https://drive.google.com/open?id=0B02pBp7I-WNQcWplTlludGVRRlk
C:\Windows\System32\spool\drivers\color
혹시라도 UN43KU7000을 이용하여 사진 작업을 하시거나 과도한 색감이 마음에 안드시면
상단의 파일을 받아주시고 해당 경로에 파일을 옮겨주세요. 그리고 Windows 검색에서 [색 관리]를 검색하여 실행시킵니다.
*캘리브레이션 장비가 없는 분에 한해서만요... 캘리브레이션 장비 있으신 분들은 그냥 캘리브레이션 돌리면 자동으로 프로파일 적용됩니다.
*KS8000 유저들은 이 파일을 적용하시면 안됩니다. KU7000과 KS8000은 아마 색역이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추가 버튼을 눌러보시면 방금전 받은 UN43KU7000WB이 목록에 있을겁니다.
해당 파일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신 다음에
기본 프로필로 설정해주시면 포토샵, 라이트룸에서 정상적인 채도로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약간 번들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안티 글레어가 아니니까요.
침대에 누워서 영상을 보는 정도는 딱히 시야각 문제를 못 느끼겠더군요.
눈탱이가 라섹 부작용으로 맛이 가서 확실하게 장담은 못하지만 인풋렉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마영전은 게임이 망해가는 시점에서도 UHD를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네요...
인터페이스가 지폐 사이즈로 출력되다보니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삼성이다보니 확실히 품질이나 A/S는 중소기업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 것 같습니다.
다만 sRGB 에뮬레이션 기능을 PC모드에서 설정할 수 없는 점과, 다소 아쉬운 그레이 균일도가 흠이네요.
빌게이츠 / 워렌버핏 / 이재용 셋다 돈은 오라지게 많은데 안경착용중
역시 불편해도 안경이 답이구나...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라섹과 포경수술은 의사들에 상술 같아요
바로 앞에선 무리예요.. 사진같이 쓰고있는데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무리가 있습니다. 컴터도 연결해서 쓰는데 가독성도 좋고 인터넷이나 쇼핑할 정도로는 좋아요. 코딩을 한다던가 그래픽 작업을하기엔 별로구요. 모니터 대용으로 쓰겠다면 말리고 싶고, 한발짝 뒤에서 게임용으로 쓰겠다면 강추입니다.
1,2위네 뭐 나두 했네 인딴 개소리 믿지 마세요... 다 장사짓거리 해서 돈 벌려고 하는 수작이에요... 치과도 그렇고 난 뭐 어데서 이런 상 받았고 뭐 연예인 누구도 해줬다 ~ 믿지 마세요... 광고에 자기 이력 지나치게 화려하게 써 놨다면 되려 구라일 확률이 더 큽니다 안과는 아니지만 치과 관련 비슷한 예로 방송에서 나온적 있음 치과 경우는 임플란트 한다치면 못해도 세군데는 돌아보고 그 중 너무 가격 낮게 부르는데는 피할것.. 위에 쓴거처럼 지나치게 자기 이력 어필하고 화려한 광고 이것 역시 피하라고 나왔어요
spyder라는 물건도 있군요 오 라섹 부작용은 무섭네요 에구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네..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하는 제품입니다.
저도 라섹 부작용이 하나 생겼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겼는데... 제가 가끔 살짝 눈을 뜨고 자나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그런날은 아침일어나면 눈이 뽑혀 나갈정도로 뻑뻑하고 까끌거려서 한참을 눈물약 넣고 한참을 있어줘야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각막이 얇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운 나쁘게 저 현상과 동시에 안구건조증이 생겨버렸죠..
역시 불편해도 안경이 답이구나...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가족들은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설마 제가 라섹부작용 환자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지인께서도 렌즈를 넣어서 보정 수술을 하였으나 사물이 겹쳐보이는등 부작용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다른부위도 아니고 눈이라서 더더욱 그랬을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눈에 손대는거 아니라는 말이 이제서야 와닫네요.
43인치면 눈과의 적정거리가 몇cm쯤 되나요?
2.5에서 3m면 충분합니다. 그 안쪽으로 가면 좀 어지러워요
으어 책상에 놓고쓰기엔 너무 크긴하네요
유카리스티아
바로 앞에선 무리예요.. 사진같이 쓰고있는데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무리가 있습니다. 컴터도 연결해서 쓰는데 가독성도 좋고 인터넷이나 쇼핑할 정도로는 좋아요. 코딩을 한다던가 그래픽 작업을하기엔 별로구요. 모니터 대용으로 쓰겠다면 말리고 싶고, 한발짝 뒤에서 게임용으로 쓰겠다면 강추입니다.
사진까지 답변 감사합니다.ㅎ
레이싱 게임이라면 모를까 fps같은건 정보가 한눈에 다 안들어오는 감이 있더군요. 까놓고 말하자면 사진 작업도 말씀하신 것처럼 밝기 균일도가 떨어져서 아주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그냥 앞에서 하셔도 됩니다. 요세 나오는 tv 픽셀 때문에 바로 앞에서 하셔도 상관 없어요. 저는 60인치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해외 실험결과가 있는데 4k는 60인치가 적정이 1.2미터입니다. 앞으로 가셔서 봐도 상관없구요.
저도 한쪽 눈 각막수술해서 시력 자체는 1.2 1.2 인데 수술한쪽만 작성자분처럼 엄청나게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한쪽눈이 시력은 정상이라는데 뿌옇게 보이는게 머리가 아플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걸 수술한 병원 쪽에선 이해 못하더라구요 그냥 나이가 먹어서 노안이 온거다 라는둥.. 위추 드려요
부작용 발생하면 어느 병원이던지 속시원하게 부작용이라고 인정안하죠... 저도 몇개월간 정상범위다 괜찮다 이런 이야기만 들은거 같네요.
이해를 못한다가 아니라 알면서도 안하는 거죠
린냥이가 있어서 일단 추천 누릅니다. 라섹은 1~2%정도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고 깎아내는 수술이라 자연회복도 안된다고 들어서... 저도 그냥 안경끼고 사는중인데...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각막은 자연 회복이 안된다고 하죠. 안경 쓰시고 계시면 그냥 계속 안경 쓰시는걸 권장합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제거랑 같은거네요. 게임하긴 참 좋죠.
레이싱 게임할때 만족감은 참 좋더군요.
전 라식을 받았는데, 수술전 설명듣기론, 라섹이 자연회복을 기반으로 한거라, 안정성은 더 낫다고 했는데.......-- 그나저나 저도 수술전에 부작용 설명은 못들었던 것 같습니다. 글쓴분의 눈이 회복됐으면 좋겠네요.
부작용 설명을 아무것도 안해준 의사가 참 원망스러워요... 기껏해야 안구건조증정도만 알았지 부정난시라는게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친구는 밤이 되면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 등이 과하게 밝게 보여서 운전하는데 매우 불편하다고 합니다. 이 것도 라섹 부작용 중에 하나인거 같다고 하네요...
저도 이제 라섹한지 반년인데.. 위추드리고 갑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수술 성공적이셨다면 눈 관리 잘해주세요 ㅜ
48인치 쓰고 있습니다. 6800f 쓰는데, 구매 당시에는 8000f와 가격차이가 30~40% 이상 더 비싸서 6800f를 선택했는데 ks8000f 살걸 그랬다고 쭉 후회중입니다. 색감 조절하고, 크기에 익숙해지니 문서작업용으로 쓰기 정말 편하긴 한데, 뭔가 항상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대형화면 쓸 경우 팁이랄까... winsplit resolution 라고 단축키로 윈도우 창을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쓸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설정을 윈도우키+키패드로 바꾸고 쓰는데 정말 편합니다. 윈도우 자체에도 윈도우키 + 방향키로 창위치 설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게 좀 불편한데, 듀얼모니터 이상으로 쓸 경우 창을 옆모니터로 옮기기에는 편해서 둘다 같이 쓰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쓰지만 화면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화면 구석(제 경우는 모니터를 4분면으로 나눴다 쳤을 때 오른쪽 반의 상하쪽에 키보드를 가져다 놓고 주모니터라는 느낌으로 쓰고, 왼쪽 좌우는 보조모니터라는 느낌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체 화면을 다 이용해야 될 경우에는 조금 왼쪽으로 의자와 키보드를 tv중심쪽으로 옮기면 그만이지요. 동영상 감상시에는 전체화면으로 보고 싶으면 좀 더 떨어져서 보면 되고, 아니면 창크기 조절해서 모드로 봅니다.(그걸 위해 배경화면도 그냥 검은색으로...)
오...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보고 좋아보여 검색해보니 winsplit revolution 인것 같습니다.
흠흠... 그렇네요.
와 43인치라 30인치도 모니터로는 크다 느끼는데 설치샷보니 엄청 깔끔하고 이쁘네요 ^_^) 아 키보드는 어떤제품인가요? 알려주세요.
로지텍 K830이라는 키보드로 터치패드가 달려있어요. 다만 국내에 정발되지 않아 직구하셔야하고... 배송비 포함해서 8만원정도 나올겁니다.
ks8500 사용중인데, pc 연결후에 게임모드로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이경우 색영역을 자동으로 설정해서 콘텐츠 제공자가 의도한 본연의 색상에 가깝게 보는게 가능하십니다. 본문이 좀 길어서 대충 흩어봐서.. 이부분 이미 시도해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모드시에 선명도 0 주시면 pc 모드와 거의 구분이 안갈정도의 가독성이 나옵니다.
아... 급나누기인 모양이네요. 특화시청에 있는 게임모드 말씀하시는거 맞죠? KU7000은 PC모드에서 스포츠모드만 활성가능하고 게임모드는 비활성화되어있네요.
ku7000 은 다를수 있겠네요.. pc 하고 hdmi 3 포트로 연결돼있다면 외부입력 누른후에 hdmi3 포트로 간후 편집눌러서 게임기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게임모드로 설정됩니다. ks8500 기준입니다 .
외부입력 선택화면에서 위 버튼 누르면 편집 버튼이 나옵니다. 거기서 PC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바꾸면 모든 기능 편집이 가능합니다. PC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입력에서도 가능한 설정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니까 잘되네요. 삼성 서비스 센터에도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안된다고해서 포기했는데...
그리고 설정 변경후에 화면 설정 적용을 키면 모든 외부입력에 변경한 설정이 적용됩니다. 저도 처음에 고생 많이해서... 근데 서비스 센터 직원이 모른다는게 공포네요...
빌게이츠 / 워렌버핏 / 이재용 셋다 돈은 오라지게 많은데 안경착용중
이 말 은근히 비웃는 사람들 많으신데 부작용 터진 당사자 입장에선 정말 공감됩니다...
스티브잡스도..안경착용했죠
위험성 안고 하기에는 그 사람들은 그 시간에 돈 버는게 더 이득일테니까요
솔직히 좀 경우가 다른게 그분들은 나이가 이미 많으셔서 수술해도 별로 안좋아요. 자연회복률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식라섹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35세 전에 하는걸 권장하더군요
넹 맞아요.. 아직은 부작용이 있죠 그나마 줄기세포를 통한 치유방법이 좀 성과가 있다는데 그건 우리 늙을때나 가능할가요...
라섹수술 저도 받았었는데 피곤하거나 잠을 푹 못잔 상태에서 일어나면 글쓴이처럼 저렇게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오래가는 건 아니고.... 부작용 설명이라기 보다는 안구건조증 생길 수 있다하고, 야간에 운전시 가로등 불빛 같은게 반사되는게 심하다고 들은게 다 인거 같습니다.
저도 밤 늦게까지 게임 오래하면 시야가 좀 뿌옇게 되더라구요 글쓴 분 예시 정도는 아니지만; 전 라식입니다
저는 항상 저렇게 보이다보니... 미칠거 같습니다 ㅜ
ㅜㅜ 라섹은 부작용이 진짜 무서운거 같습니다. 예전 룸메이트가 라섹하고 부작용때문에 엄청 고생하는걸 보고 전 절대로 라섹은 하지 말아야지 라고 결심
부작용 터지면 당사자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정말 괴롭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원래 IPTV용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크기가 작습니다. 키패드를 날려버리고 터치패드를 탑재한 제품이죠
저도 작년에 라섹했는데 다행히 부작용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 수술할 때 정말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작용 없으면 정말 다행인겁니다...
잘 보믄 의사들 안경 썻으면 썻지 라섹이나 라식 수술 한 사람들 잘 없어요... 그만큼 위험하고 자기네들도 찝찝하다는 겁니다...
그건좀 다른게 강남쪽 유명 안과가면 의사들끼리 서로 수술해줬다고 인증하고 광고해요
그걸 믿어요??
그리 순진하셔서 이 험한 세상 어케 살아가시려고 참.....
요즘 안과의사들 수술많이 합니다.
안과의들은 정밀 작업이 많아서 라식 라섹간 눈 사용 공백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지 라식 라섹한 의사분들도 많습니다. 잘모르면 좀 가만히 계세요;; 라식 라섹 둘중에 아무것도 안하셨죠? 수술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합니다. 부작용은 당연히 어떤 수술이던 있어요 퍼센트 문제지만 라섹했다고 이상해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지인분중에 라식 처음 들어오다시피 했을때 하셔서 올해 12년차인분 계신데 아무 부작용없고 양쪽 전부 1.2 나옵니다. 저도 라식 수술자이고 올해 4년차인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상한 허위사실유포하지 마세요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 글에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부작용 사례도 있고 성공한 사례도있는거죠
역시 나만 아니면 되는 세상...크으
뭐 요즘은 마케팅을 위해 자기도 라섹했다 하는 의사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너무 막적으셨네. 그사람들 안했다고도 님 확인 못하시잖아요.
32~40 인치 사이의 제품군에서 추천할 만한건 없나요? 원룸에서 24인치로 게임은 만족하는데 TV가 누워서 보기가 좀...ㅋ
사실 40인치 이상급은 대부분 TV거나 TV패널 가져다 쓰는거라 완벽하다 하는 제품은 거의 없어서요... 오히려 32인치급은 모니터용으로 나오는거다보니 쓸만한건 많을텐데 해당 인치급은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중소업체 32인치 UHD 모니터 구매후 사용중인데요. 책상에 두고 바로 쓰려니 32인치 이상은 너무 클것 같아서 못쓸것 같더군요. 책상을 좀더 큰걸 구입하지 않는이상은...
저야 선택의 여지가 없다보니...
전 라식인데.. 오른쪽에 약시가 있어서 수술해도 똑같이 흐리멍텅하더군요 이건 안경 썼을때도 있었던 문제기도 하지만.. 망할 의사놈한테 오른쪽 눈이 안좋은데 라식하면 정상적인 눈이 되나요 라고 물어보고 된다는 말까지 들어서 했습니다만 ㅎㅎ -_- 대충한거죠 뭐 나름 지역에서 1, 2위를 다투는 곳이라 믿었는데 라식라섹 공장은 다 똑같음 돈벌이 목적
존슨무쌍
1,2위네 뭐 나두 했네 인딴 개소리 믿지 마세요... 다 장사짓거리 해서 돈 벌려고 하는 수작이에요... 치과도 그렇고 난 뭐 어데서 이런 상 받았고 뭐 연예인 누구도 해줬다 ~ 믿지 마세요... 광고에 자기 이력 지나치게 화려하게 써 놨다면 되려 구라일 확률이 더 큽니다 안과는 아니지만 치과 관련 비슷한 예로 방송에서 나온적 있음 치과 경우는 임플란트 한다치면 못해도 세군데는 돌아보고 그 중 너무 가격 낮게 부르는데는 피할것.. 위에 쓴거처럼 지나치게 자기 이력 어필하고 화려한 광고 이것 역시 피하라고 나왔어요
저도 나름 유명하다 하는 곳에서 했는데... 이력이 은근히 믿을게 안되는거 같아요.
많이들 보셨겠지만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tKjP9GkfM 최소한 라식라섹수술이 어떤한 수술인지는 알고 있으신다음에 수술하시던지 말던지 결정하시는걸 추천합니다.(저는 안경착용중) 저분 말씀에 와닫는게 아무리 수술 확률이 성공률이 99%일지라도 1%에 자기가 걸리면 100%다....
부작용 터지고나서야 이 영상을 알게되어 참 속상했죠..
1%가 자기가 되면 그건 부작용 100%인게 되는거죠 ... 저도 수술 알아보는데 스마일 라식으로 하려고 알아보는데 고민 많이 됩니다...
제 눈깔이 동태눈이라... 저런거 구분 못한다는게 축복이군요...
실제로 보시면 광색역으로 채도 떡진게 어떤건지 이해가 되실거에요 ㅎㅎ; 네이버 로고가 형광색으로 보이다보니...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도 라식수술 으로 훅가버렸죠 ..
유명인도 부작용이 터진 케이스가 있었군요..
늘 라섹 생각은 있었는데 걍 안경이랑 하드렌즈 끼던거 껴야겠군요;;
네... 그냥 안경끼세요. 각막은 한번 깎으면 회복이 안됩니다.
아이고...라식이 이런 부작용이 있었군요... 힘내시고 정의의 철퇴를 내려주시길 빌겠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말하는거보면 분명히 의사과실도 있다는 투인데... 관련 지식이 없는 개인으로선 그걸 입증한다는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법무법인 껴도 의사과실 입증하는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들었고... 그나마 제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부작용 설명의무위반 이거 하나뿐인거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발 다시 생각해주세요... 저도 가족들은 다 멀쩡해서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설마 저 혼자 부작용 터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포르자 차스킨이 시체가 시체를 안고 있어...
소닉과 러브라이브...
이거야말로 판매(수술)만하고 AS는 나몰라라.... 인생자체가 더럽고 냄새나는 넘들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애프터서비스의 문제죠.. 부작용 터졌을때 나몰라라하는게 제일 속상하더군요.
라섹과 포경수술은 의사들에 상술 같아요
공장형 라섹이라는 말도 있으니...
포경은 상술이나 헛된관념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포경수술을 안하는건 남자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뭐 평생 혼자사시거나 ... 아님********* 하신다면 안하셔도 무방은 하다고 봅니다. 자세한건 19금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포경수술안하면 더러운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씻더라도 냄새도 더나고요. 까면 허연거 나오시는분들은 좀 관리하셔야할거고요.
저도 삼성 42인치 커브드 LED TV를 컴터 모니터 겸 게임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은 컴터 전용 모니터보다는 TV를 모니터로 쓰는 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큼지막한 매력이 좋긴 좋죠 ^^..
저희 어머니는 루테인을 드시니까 좀 좋아졌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루테인이라도 사드세요
예... 말씀하신대로 루테인은 계속 복용하고있는데 큰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 눈이 안아픈 모니터를 사려면 스팩확인도 중요하고 직접 매장 가서 보는게 역시 중요한거 같습니다 ) 품질이나 서비스가 나쁜 회사는 아니지만 돈받고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회사니 앞으로는 불매
물론 LG쪽도 알아보긴했는데 PC로 사용할때 가장 중요한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여부가 안나와있더라구요//
저도 준 전문급 지식이 있는데 이 분이 적으 신 글은 정말 기본적이면서 핵심적인 모니터및 tv구입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사진 편집하려면 필수죠...
보통 강남 등지의 큰 안과가면 각막두께라던지 라섹, 라식 가능유무 무료로 검사해주던데... 라섹의 경계선상의 두께라면 보통 안한다하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저는 강남 성모안과에서 라섹 받은지 4년째입니다. 수술 후 거의 6개월 가량 잔상과 이물감으로 고생하다 차츰 시력 회복하여 1.7까지 갔다가 요즘 노안이와서 1.5/1.2 까지 떨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부작용이라면 안구건조증으로 아침에 일어날때 눈을 갑자기 뜨면 눈알 뜯어지듯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샤워할때 물이 좋지않거나 철분함량이 높으면 눈이 예민하게 따끔거리더군요... 강렬한 햇빛을 보면 눈으 셔 뜰수가 없음은 기본부작용 옵션입니다.. 정기적으로 인공눈물 넣고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