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Hmall 무슨 실장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하다고 직원들 교육을 앞으로 더욱 똑바로 시켜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하게다고 합니다. 또 메뉴얼 대로 읽은 거겠죠. 그리고 전화 끊고 자기 내선 번호
남겨 놓을 거니깐 혹시 또 문제 생기면 연락 달라고하고! 전화 끊고 내선 번호 문자도 안왔습니다. 참 가지가지 합니다. 이런 사람들 그냥 지구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Hamll인력들 질 떨어 집니다. 사명감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월급 나오는 날만 기다리는 버러지들 같습니다. 왜케 다들 대충대충들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지금 진행중인 공정위 재소는 계속 진행 할겁니다. 잘 못 된건 잘 못 된거죠.
그리고 고급 정보가 아닐 수도 있는데 저한데는 매우 고급정보였습니다. 받은 TV가 처음에 너무 어두운겁니다. 백라이트가 100인데도 불구하고 어둡습니다.
소프트웨어적인 밝기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 문제가 라고 생각하고 a/s기사님을 불렀습니다. a/s 기사 부르기 전에 전화 상담원은 선명한 모드로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럼 밝기만 올라가면 색감이 다 날라 가버리고 어전히 화면은 어둡습니다. 해뜬날 비온는 것 처럼요.
a/s기사님 왈 작년부터 최신 TV들이 다 이렇다고 합니다. 정부기준 에너제 효율인가 뭔가 맞추기위해서 TV밝기를 다운시킨거죠. 안그럼 허가가 안난다고 합니다.
업체들이 이것때문에 불만이 많은가 보더라구요,차라리 옛날 TV들이 더 밝다고 합니다. 그래서 a/s 기사들만 진입 할 수 있는 모드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공장 초기값을
조정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전시세가 좀 더 나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 TV가 터져도 괜찮으니 볼때라도 좀 재대로 보자고 했습니다.
화베를 조정을 하시더라구요, 조정 후 조금 밝아 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명함이랑 감마 색감 등등 조정을 하니 조금 봐줄만은 합니다. 그래도 하늘나오는 씬들은 어둡습니다.
미들급까지 다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밝은걸 원하면 9000대로 가라고 합니다. 자기도 600만원짜리 신형 oled가 집에 있는데 기존꺼 보다 어둡다고 합니다.
결국은 몇 년전 일단급 TV만큼 밝은걸 원하면 이제는 고급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정부도 X신이고 대기업도 소비자한데 X신 짓거리나 하고 있고, 진짜 개발 도상국 같은 짓만 하고들 있는것 같네요.
사업때문에 중국이랑 일본 출장을 많이 가는데. 한국에서 뭐만 좀 X신 같은면 중국 중국 하는데 욕할게 못되요 솔직히.
한국 점점 중국 처럼 되가고 있어요 요즘 보면 수준이, 중국은 점점 수준이 올라가고 있고.
보탬 : 전에 글들에서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을 가지고 서로서로 힘들게 성취를 하네요. 감사합니다~
보탬2 : 지금 다나와 11번가 다 상품이 내려졌습니다.
저도 똑같이 물어 봤는데요,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유럽은 한국보더 더 엄격하다고 합니다.
이전 글 부터 계속 봐왔었는데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딱히 쉴드를 치려는것은 아니지만 저도 판매자 입장이고 h몰이나 여타 판매처에 상품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안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은 굉장히 적은 정보만을 가지고 소비자를 상대합니다 그 일련번호나 상품번호가 잘못 등록이 되어있거나 매칭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실제로 드문 경우가 아니라 가전제품의 경우 태반입니다) 전문지식 이전에 그게 잘못되어있는지 모르는 cs 상담사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 때문에 더 열이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직원의 잘못보단 업무처리를 저따위로 내린 해당 업체의 잘못이 더 크다 생각되구요 100% 해당 상품을 잘못 등록한 업체의 잘못이니 업체쪽에서 환불부터 반품 진행까지 일사천리 진행을 말씀히 했었어야 속이 덜 상하셨을텐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잘 해결되어 다행이긴합니다 사실 말도 웃기긴합니다 당연한 일인데 잘 해결되어 다행이라니... 판매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로서는 참 뭐 같은 상황인지라 답답하긴하네요
힘든 일 겪으셨네요 소비자의 권리 지키기가 참 힘들어요~
와 정말 정부 기준 에너지 효율을 맞추기 위해 밝기를 다운시켰다면... 그래서 서비스 모드로 들어가서 조종을 해도 그닥 안밝아진다면 이젠 직구밖엔 답이 없는건가요? ㅡㅡ; 아님 해외 수출용도 같으려나...
저도 똑같이 물어 봤는데요,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다고 합니다. 유럽은 한국보더 더 엄격하다고 합니다.
저도 찾아가서 댓글 남겼습니다 정말 잘돼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현재로서 17년도 나노셀 패널 채택한 49UJ7860 제품도 실 두께가 가장 궁금하네요. 가격대비 신제품 중에는 스펙상 최고던뎅;
이제는 내부 스펙도 의심 스러워졌어요~
믿겨지지가 않는군요...그런 정부방침때문에 밝기를 사용에 지장이 있을정도로 낮춘다니.... 구라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기 사용량 때문이죠 뭐~ 계속 줄이라는 압박이 있나 보더라구요
색 조정 rgb 150으로 전부 맞추어야 밝아져요 최대 250일때
그래서 삼성이 TV OLED패널 개발보다 밝기에 글케 집착하는구나...
제가 이 제품 사기전에 ks8000 사용 했는데 응답속도 떄문에포기 하긴 했는데요, 밝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 하는데 멀미나서 못하겠더라구요. LG는 응답속도는 좋은데 밝기가 거지 같고
무슨 말인지 티비중에 ks응답속도 따라오는 티비 없습니다 수치상으로 엘지 모든 티비가 ks보다 응답속도 떨어지는데;;;
ks8000이 알팅스 기준 18ms입니다. 18ms도 멀미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지금 OLED로 넘어갈까 합니다.
OLED도 저번에 리뷰 올라온거 보니까 21ms 정도 나오던데요 아직도 약간이나마 ks8000이 좀 더 빠릅니다
rting ks8000 1080p 60hz 20.9ms 1080p 60hz 4:4:4 37.8ms 4k 60hz 22.7ms 4k 60hz+hdr 21.1ms
먼소린지 응답속도는 oled못따라옵니다.인풋렉이랑 헷갈린거 아닌가요
더 강하게 나가서 피해 보상까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lg는 oled 라인 제외하고 모델명 간단하게 정리가 필요함 모델 넘버링이 끝이없음
밝기문제 사실이면 값만비싼 쓰레기를 파는 꼴이잖아요.... 이건뭐.. 몇년내엔 티비 안사는게 답인가...
이전 글 부터 계속 봐왔었는데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딱히 쉴드를 치려는것은 아니지만 저도 판매자 입장이고 h몰이나 여타 판매처에 상품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안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은 굉장히 적은 정보만을 가지고 소비자를 상대합니다 그 일련번호나 상품번호가 잘못 등록이 되어있거나 매칭이 안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실제로 드문 경우가 아니라 가전제품의 경우 태반입니다) 전문지식 이전에 그게 잘못되어있는지 모르는 cs 상담사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그 때문에 더 열이 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직원의 잘못보단 업무처리를 저따위로 내린 해당 업체의 잘못이 더 크다 생각되구요 100% 해당 상품을 잘못 등록한 업체의 잘못이니 업체쪽에서 환불부터 반품 진행까지 일사천리 진행을 말씀히 했었어야 속이 덜 상하셨을텐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잘 해결되어 다행이긴합니다 사실 말도 웃기긴합니다 당연한 일인데 잘 해결되어 다행이라니... 판매를 하고 있지만 소비자로서는 참 뭐 같은 상황인지라 답답하긴하네요
말씀히 - > 말끔히;;
맞습니다. LG가 가장 X신 같으며 가장 먼저 사과해야 할 업체였습니다. 상세설명 페이지도 LG쪽에서 처음부터 제작을 했던거구요. LG족에도 몇번 문의를 했는데 지금까지 답변은 없었습니다. 말만 대기업이지 CS수준은 중소기업만도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에서 보고 마케팅에 사용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됐다니.정말.잘됐네요 지난글에 노예근성에 찌들어서.안될거라.했던 양반이 꼭 봤으면 하네요
TV는 직접 보구 골라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요즘 스팩은 믿을게 못됨
축하드립니다 정말 속이 시원 하실 듯
여기 어그로꾼 외에도 님이 올린 뽐뿌에서도 소비자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몇 보이더라구요.http://www.뿅뿅.co.kr/zboard/view.php?id=av&no=39545&keyword=49uj7220 여기 댓글 보면 댓글 7개 중에 물타기 하나,구매자 잘못으로 몰아가기 둘.... 이들이 진정한 소비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