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삼성 SUHD 모델과
GTX1080Ti 를 연결 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지금은 LG OLED TV를 연결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종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그런데 아주 신기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LG TV에서는 외부입력을 게임 모드로 해놓고 사용 하고 있는데
게임 자체내의 옵션에서 수직동기를 꺼도 화면 갈라짐이나 티어링이
안생깁니다.
예전 삼성 TV 쓸때는 외부입력을 PC로 놓고 했는데
수직동기를 걸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 할수 없을정도로 티어링이
생겨서 반드시 무조건 수직동기를 켜놓고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TV를 바꾼후부턴
게임내 수직동기 옵션 ON이 전혀 무의미 해졋습니다.
그냥 OFF로 해놓고 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혹시 다른분도 이런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근본적인거는
왜 이런차이가 발생할까요?
제가 TV를 모니터로 사용한지가 1~2년도 아니고
게임을 한두해 한것도 아닌데
TV를 바꾼다고 이런 차이가 발생한것에 대해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한가지 아쉬운거는 예전 삼성TV 쓸때 외부입력을 게임모드로 해놓고 테스트 해본적은
없다는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