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장터에서 거래해 왔는데, 음악 전문싸이트 거래장터 괜찮은곳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
아무래도 전문 오디오 장터가 믿을만 하겠더군요.
오래된 오디오 기기 이것 저것 사서 청음하는 취미생활을 하고 있어서 말이죠. ㅎㅎ
그래서 샀다 팔았다 좀 하는편입니다.
거래를 좀 하다보니,가끔 한번씩 골치 아픈게 걸리기도 합니다. 오래된 기기들이라도 썽썽한것도 많은데요.
한두개 입출력 단자가 죽었다던가, 혹은 기능이 하나씩 안되는게 나오기도 합니다.
제품을 썼을건데, 판매자 본인이 하자를 모를리 없겠죠. 특히, 홈시어터 플레이어 오래된거,,,
홈시어터 플레이어는 출력단자가 모양도 다 제 각각이어서 제것 플라스틱 짹이 없으면 구하기 힘듭니다.
또, 어느 한쪽이 제기능을 못하면, 수리비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나오더군요.
저는 음질이나, 제품외부 상태라던가 기능 동작여부등 정확히 이야기해 주고 팝니다.
하자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고, 가격을 다운 시켜서 파는거죠.
www.wassada.com 와싸다닷컴 가시면 됩니다. 오디오는 이쪽이죠..
가봤는데, 좋군요. 소개 감사합니다. ^^
와싸다, 소리전자, 하이파이 클럽등이 오래되고 유명한 곳들이죠... 그런데 중고거래란게 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디오 전문 사이트라고 하자 없이 좋은 물건만 올라오진 않아요.
세군데 다 가봐야겠습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고음질 음원들은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 음과 가까워지려고, 흉내내고 있고, 디지털 음원들이 아날로그음을 못따라 간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 또 인켈꺼 턴테이블 하나 주문했습니다. ㅎㅎㅎㅎ 아마 컴퓨터 파일로 된 디지털 음악과는 소리가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다른 아날로그 음원인 카세트 테이프 음은 들어봤는데, 선입감을 가지고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것 같습니다. ~~ 음악CD 같은 경우는 한번 컴퓨터 작업으로 마스터 음원을 만든후, 용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 생략한 것을 , cd에 담은거라서 원음과는 거리가 있을것 같구요. cd는 디지털 음이라고 봐야 할것 같네요. 물론 귀의 감각이 구별할 정도로,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요.
테입만 나오는 시절은 아니지만 테입과 CD가 같이 나오는 시점 부터는 테입도 PC로 작업한것으로 테입을 만듭니다. CD를 디지털 음으로 보신다는건 너무 엄격한 기준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