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라도 케이스가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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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8.06.30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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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일시
2018.06.30 (08: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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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m70x를 사용중이었는데, 최근에 그라도 sr325e를 중고로 저렴하게 구해서 주력기기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판매자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ㅎㅎ
그러나 저는 처음 받아본 그라도의 메리야스곽에 큰 충격을 받았고, 알아본 결과 상당히 비싼 나무케이스가 있더군요...
현실적으로 그걸 사는건 힘들다고 판단한 후
적당한 소나무 케이스를 사서
방음용 스펀지를 채워 준 다음에
sr325e를 똭!!!! 하고 모셔주었습니다.
실 제품을 구입한것은 아니지만 만족감이 대단히 크네요. 주문제작한 그라도 금속명찰도 배송오고 있는 중인데
케이스에 적절히 달아줄 예정....
원래는 나무케이스 상단에 레이져로 그라도 마크를 의뢰하려 했는데 한개만 제작하는것은 단가가 꽤 비싸더군요.
저렴하게 케이스를 만들려던거라 그건 포기했습니다 ㅜㅜ
멋드러진 캐링케이스를 보유한 m70x에 비해서 이 제품이 너무 대우를 못받는것 같았는데 이제 맘이 편합니다 ㅋㅋ
문제는 나무케이스에 넣어두니 왠지 나무 하우징 그라도가 필요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