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피사파이 까진 아니더라도 올라운더 성격에 괜찮은 녀석을 100만원선에서 구입하려고 클립쉬의 더 식스를 알아보았으나 워낙 네임벨류가 좋은 포칼사에도 괜찮은 가격대에 액티브스피커가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쉐이프50..65는 가격이 너무 괴랄맞고 덩치도 커서..50으로 갈까 하는데..이게 pc에 물려서 사용하고 계시다는 글을 도통 못 보겠네요? 그냥 dac/usb 처럼 데스크탑에 연결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dac나 사운드카드를 구매해야하는건지..pc에 쓰기는 오버스팩인지..참 궁굼하네요..아 그리고 1조=2통이(좌우로 2개)
라는 이야기죠?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를 직결할게 아니면 오버스펙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엔 기천만원짜리 스피커와 엠프 셋트 갖추고도 음원 소스는 피시나 노트북에 물려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많습니다. 액티브 스피커에 연결할거면 라인 아웃 기능 있는 저렴한 usb 연결 가능한 거치형 헤드폰 DAC 엠프로 시작해보세요. 평시엔 라인 아웃으로 스피커로 듣다 야심한 밤에는 헤드폰 연결해서 쓰면 될것같네요. 상급의 하이파이 액티브 스피커를 노리신다면 우리나라에선 좀 비싸게 출시되어 가성비는 심하게 떨어지지만 최근 출시되고 DAC까지 내장되고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도 되는 KEF의 LSX도 요즘 잘나간다고 하고 그 아랫급으로 간편하게 쓰기 편한 멀티용으로 출시된 KEF의 EGG도 있고요. 그 중간급으로 추천 많이 되는 이브의 SC203이나 좀더 가성비 위주로 싼걸 찾으신다면 ILOUD의 MM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골라보세요.
우선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취지는 dac쓰지 않고 본체 내장 사운드에 직결할꺼면 오버스팩이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일단 액티브스피커=내장형dac라고 인식하고 있어서요..그냥 간단하게 usb로 스피커와 본체를 물려서 쓰려고했는데;;외부 dac가 당연히 소리가 더 좋을거라는건 알겠는데 고수분들 셋팅하신거 보면 선이 너무 복잡한것같아서요..제가 워낙 초보인지라 답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거라면 죄송합니다 ㅜㅜ..추천해주신 제품도 한번 흝어보겠습니다!
내장 사카라도 못쓸건 없지만 내장 사카는 잡음이나 화노,컴 끄고킬때 팝업음등으로 열악한 경우가 많으니 스피커에 돈백 정도 쓸 생각이시라면 만듦새 괜찮고 평 좋은 저가형 dac라도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선이 보기싫고 부담되신다면 lsx 나 name의 muso등의 네트워크 무선 스피커류 같은 최신 스피커는 와이파이 등으로 전원선 제외한 완전 무선환경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