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번지점프를 하다 OST(새상품) 오늘 도착

[멋진형님]

어제 주문을 해 오늘 도착했네요..새상품이고...총알 지출 많이 깨어졌네요....

[톱임팩트 586]

번지점프를 하다 하면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장면만은 기억에 남네요...ㅇ_ㅠ

[소란]

추천드려요~

[빈센트보라쥬]

캬 좋은영화

[용사니케군]

와!!! 영화 정말 좋아서 DVD까지 샀었는데 OST 신품이 지금도 나오는 건가요?

[스위트밥]

크.. 번지점프를하다.. 좋은 작품이죠.
요즘은 이런 좋은 작품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까망돼즤]

오히려 전 그때 보단 많이 나아졌다
봅니다.곡성 보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다니 햇었죠.
당시엔 돌아보면 1년에 우리 영화 볼안한게
몇편 안나왔던거 같기도 하고요

[스위트밥]

물론 근래의 곡성, 아가씨 등의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나왔다는 것은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감명깊게 본 영화들이구요.

하지만 번지점프를하다가 나왔던 2000년대때의 영화를 보면
[살인의추억 / 클래식 / 해바라기 / 집으로 / 파이란 / 동감 / 너는내운명 / 엽기적인그녀 / 장화홍련 / 괴물 / 지구를지켜라 / 오아시스] 등등의 명작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한국영화가.. 최근에는 마스터와 더킹처럼 뭔가 분위기나 전개가 비슷한? 영화들이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조금 아쉬웠달까요.. 곡성같은 작품이 많이 나와준다면야 정말 좋죠ㅎㅎ

[안녕...]

저도 스위트밥님 의견에 동의하는 게,
요즘 영화계의 발전 여부를 떠나 이런 감성적인 영화가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해요
이 영화도 그렇고 국화꽃향기 봄날은간다 동감 클래식 연애소설 등등?
2000년대 초중반까지 감성멜로영화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까망돼즤]

군대 내무반 비디오로 여러명이서 보는데
울어버림 ㅅㅂ

[반변천여우언니]

마지막에 둘이 같이 뛰어내리는 장면이 왜 그리 슬프던지...

[아기곰용틀니]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멋쟁이댄디]

인생영화!!
시나리오 연기 음악 아직도 가끔 DVD로 봄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