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베스트 감사합니다
생전 처음 이런것도 걸려보는군요
많은 댓글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팬클럽 한정으로 예약했던 25주년 기념앨범이 도착했습니다
CD + CD,DVD + CD,BD사양으로 주문했습니다
CD3장 구성이고 신곡과 기존곡을 포함해 총 52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재녹음했다고 하네요
CD,BD표지입니다 테두리가 은색입니다
뒷면에 곡명과 뮤직비디오도 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대충 스티커를 붙이거나 한게 아닌 제대로 인쇄되어 있네요
흐려서 잘안보이는데 메시지와 위쪽에 namie 25th라고 적혀있네요
구입자 한정으로 15일부터 5대돔투어 선행추첨 한다는 내용이네요
신청해야겠습니다
가사지 이건 다 동일하네요
이런식으로 전곡 다 수록되어 있어요
CD
BD는 하얀색이네요
뒷쪽 가사지 제일 마지막에 있는 사진 이것도 샤양별로 동일합니다
이건 DVD판인데 BD랑 별반 차이는 안납니다
DVD인것만 빼면 동일합니다
표지는 다릅니다 역시나 제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동일
DVD는 은색이네요
CD판은 금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뮤비없는것 빼면 동일합니다
표지는 역시 다르고 제이름도 동일하게 새겨져 있네요
이건 싸인이랑 메시지가 좀더 잘보이네요
금색CD가 3장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리핑한다고 CD뺄때 조금 빡빡해서 힘들더군요
그점만 조금 아쉬웠습니다
앨범 제목이 적혀있고 아래쪽에는 Namie Amuro & 제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제일 감동이었네요
고급스럽습니다
3개 같이 모아서 찍었습니다
역시 DVD BD는 차이를 잘 못느끼겠네요
다른곳에서는 특전으로 브로마이드도 주긴하던데 그런 특전은 없었습니다.
이름 각인된게 제일큰 특전이긴 하지만
이게 마지막 음반이라니 너무 슬프네요
최고의 전성기때 다시 떠나간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거 같습니다
5대돔 콘서트 꼭 당첨되서 가보고 싶은데 팬클럽 선행추첨 한군데 이상은 걸리길 바래봅니다
음반에 들어있는 쿠폰이랑 같이 추첨하면 한군데는 걸리겠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첫 짝사랑
나무위키가 또....절레절레...
마릴린급 음모론이군요. 마릴린 먼로는 대통령인 형이랑 상원의원 동생을 구멍동서 만들었다고 CIA에서 죽였다고 정작 결혼기간 동안에 먼로를 후드려패고 이후엔 후회한 전남편 조 디마지오도 그렇게 믿었죠.
너무 황당한 이야기들 뿐이라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는데 1. 일왕 생일파티 축가가 아니라 2000년 여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의 이야기 이때 노부치총리가 코무로테츠야에게 의뢰하여 테마송을 작곡하고 오키나와출신으로 유명한 아무로나미에가 불러서 발표한 싱글이 NEVER END임 당시 행사에서 다같이 기미가요 제창하는 타이밍에 아무로가 입다물고 노래 안했던게 화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우익들로부터 비난받은건 사실임. 나중에 "오키나와에서는 기미가요 아예 안배우는 학교가 많다"라고 응수함 2. 아무로나미에 모친 살해사건은 1999년 3월, 즉 기미가요 거부 이전임. 아무로 모친 재혼상대의 동생이 차로 아무로 모친을 들이받음 (이게 어디가 의문이 들만한 방법임?) 원래부터 금전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던 사이였고 범인은 사건 4시간후 농약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소설은 혼자 집에서 쓰도록 하세요.
나무위키쪽에서 사실확인 안되어있다고 적혀있었던거 같네요
내 첫 짝사랑
저도 옛날에 뭔가 홀린듯 CD샀던 기억이 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근무중이라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는데 음질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가 보네요 얼른 감상하고 싶네요 ㅎㅎ
가수 이상의 업적을 세웠지만 본인 자신은 괴로운 삶을 살았죠. 일왕이 생일파티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라고 했을때 무대에 올라 "난 일왕에게 핍박 받는 오키나와 류쿠의 후예다. 따라서 일왕따위에게 불러줄 축가는 없다."라고 말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물론 우익들은 난리였지만 일본여성들은 무언의 시위를 시작했죠. 캔유세러브레이츠를 결혼축가로 불러주지 않으면 결혼 안한다는 식으로요. 실제 당시 결혼축가의 대부분이 캔유세러브레이츠 였다고 합니다. 이일 직후 편모로서 매우 친밀했다고 하는 아무로나미에의 모친이 상당히 의문이 들만한 방법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아무로나미에에게 있어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합니다.
흠? 이 댓글에 달린 비추는 왜죠?
아. 사실확인 안된 이야긴가보군요..
DendIking
나무위키가 또....절레절레...
나무위키쪽에서 사실확인 안되어있다고 적혀있었던거 같네요
DendIking
마릴린급 음모론이군요. 마릴린 먼로는 대통령인 형이랑 상원의원 동생을 구멍동서 만들었다고 CIA에서 죽였다고 정작 결혼기간 동안에 먼로를 후드려패고 이후엔 후회한 전남편 조 디마지오도 그렇게 믿었죠.
DendIking
너무 황당한 이야기들 뿐이라 어디서부터 지적해야할지 모르겠는데 1. 일왕 생일파티 축가가 아니라 2000년 여름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의 이야기 이때 노부치총리가 코무로테츠야에게 의뢰하여 테마송을 작곡하고 오키나와출신으로 유명한 아무로나미에가 불러서 발표한 싱글이 NEVER END임 당시 행사에서 다같이 기미가요 제창하는 타이밍에 아무로가 입다물고 노래 안했던게 화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우익들로부터 비난받은건 사실임. 나중에 "오키나와에서는 기미가요 아예 안배우는 학교가 많다"라고 응수함 2. 아무로나미에 모친 살해사건은 1999년 3월, 즉 기미가요 거부 이전임. 아무로 모친 재혼상대의 동생이 차로 아무로 모친을 들이받음 (이게 어디가 의문이 들만한 방법임?) 원래부터 금전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던 사이였고 범인은 사건 4시간후 농약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소설은 혼자 집에서 쓰도록 하세요.
미혜님이 벌써 25주년이군요. 얼마전 제닉 엘범에 푹빠졌었고 제 고등학교때 삶의 활력소 였습니다. 다시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지금 제2의 전성기인데...
활동 안하더라도 음반만이라도 내줬으면 하네요
아이고 아줌마.. 어째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이뻐지는 기묘함 아직도 치바마린 콘서트의 바뒤퓔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 아직 콘서트에는 못가봐서 부럽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인데 아무로 나미에 한정 엘범이라 콜라보 엘범 곡들이 다 빠진거 같습니다. 피처링 들어간곡들 전부.. 원더우먼 경우 Checkmate콜라보 엘범 수록곡이죠..
곡을 듣다보니 확실히 그런거 같네요 오로지 아무로짱의 목소리만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해철님이 그렇게 가시고 아무로 나미에까지 은퇴하면 이젠 다 가는 군요. 저한테는.
이때까지 쉬지않고 달려왔으니까요 ㅜㅜ
유일하게 구입한 일본 싱글이 아무로 나미에였는데..
저도 지금까지 앨범들 꽤나 모았네요
헛 이름 각인해서 신청이라니 너무 좋네요 지금도 가능할까요? 혹시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C한정으로 신청받은거라 이미 종료되었습니다 ㅜㅜ
그렇군요 ㅠ 아쉽네요..
안쓰나미후이!
무슨뜻인가요? ㅎㅎ
채널 V에서 아무로나미에를 부르던 발음이지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20년전에 첨으로 빠지게된 JPOP 가수였는데 내년이면 은퇴라니... 요즘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와서인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가수입니다. CD사는 것이 힘들어서 매번 아이튠즈로만 구매 했었는데 저도 나중에 라이브앨범이나 하나 직접 사둬야 겠네요.
어느순간부터 정발이 안되기 시작해서 원음구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어느샌가 직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로나미에 팬을 여기서 보다니 너무 반갑네요!! 저는 포스터 받을려고 hmv에서 주문했어요 ㅎㅎ 내년 은퇴까지 같이 즐겨요 ㅠㅠ
반갑습니다 ㅎㅎ 사실 포스터 한장이라도 끼워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없더군요 ㅎㅎ
04년도인가 한국공연때 한국어로 노래 부르던 모습이 아직 선한데ㅜㅜ
한국투어도 정해지면 좋겠습니다
옛날엔 아무로 나미에 노래 달달 외울 정도 였는데.... 암튼 77 뱀띠 동갑 ㅎㅎㅎ
아무로짱이랑 동갑이시군요!
아무로 레이, 아무로 나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게임잡지 쌍팔년도 개그에서 처음 알게 된.. 아무로 나미에군요. 진짜 시간 빠르네요... 25주년이라니..ㅜ.ㅠ;
너무 빠릅니다 ㅜㅜ
하얀 악마
무슨 뜻인가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 이름이 '아무로 레이' 적들이 '하얀 악마'라 불렀죠.
Love story란 곡 평생 들을거 같음 가사도 좋고 그런데 아무로 은퇴라니... 내가 벌써 불혹의 ㅠㅠ
발라드 별로 안좋아 하는데 아무로는 정말 좋더군요
팬인데, 팬스페이스에 가입을 안해서 이번 마지막 패키지를 놓치네요. 에효 .. 한이네요. 일단 블루레이 들어간 버전으로 하나 살까 싶네요 ㅠ.ㅠ;; 에효 ...
저는 은퇴기사 뜨자마자 이번에 놓치면 콘서트 못볼거 같아서 가입했었죠 ㅜㅜ
지금 가입하자니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가입하려다가 일단 멈췄습니다. 5대돔 콘서트는 어떻게든 구해서 가보려고 합니다만 파이널 콘서트 소식이 따로 들리면 그때 가입해보려구요. 각인 놓친 건 천추의 한이네요.
중학교때 처음들었는데..와 25년이라니..세상참 ㅋㅋ
저도 처음 입덕한지 15년정도 된거같아요 ㅎㅎ 2000년대에 입덕해서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저번에 홈피에서 은퇴선언에 놀랐는데 진짜 오키나와 콘은 가고 싶었는데 사정이...ㅠㅠ현재 좋지 않아 슬프네요
저도 내년에 좀무리해서라도 갈예정입니다 ㅜㅜ
류슈왕국의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아무로나미에 멋짐 ^^
넵 류큐!
이야 고딩때던가 중딩때던가 많이 들었던 이름인데 어느순간 잊고있던 가수군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음악은 들어본적이 없다는게 문제지만.ㅋㅋ
좋은곡들이 많이 있지요 ㅎㅎ
예약자 이름이 각인된 버전이라니 진짜 부럽습니다. ㅜㅜb 구입하려니 아마존 직배가 안되서 배송대행 이용해서 주문했네요.
일마존은 직배안되는게 많아서 아쉽더군요
정말 신경 많이 써서 패키징해주었네요^^
이름이 각인되있다보니 신경 많이 썼을거같아요
90년대 용산에서 브로마이드로 접했던 그분이군요. ^^b
저도 음반매장에서 때서서 받아온 기억이 나네요
CD, DVD, BD 제대로 구분해서 적는 분 오랜만에 봅니다. 대부분 DVD 씨디, 블루레이 CD 라고 하는데......
전 저게 깔끔하게 느껴져서 쓰고있습니다
아마존 특전 버전은 직배가 안되는군요... 아무로 나미에와 쿠라키 마이를 좋아했었는데 진짜 세월 많이 흐르긴 했군요.
cd류는직배 안해주는가 보네요
처음으로 들었던 미혜님의 곡이 Try me 였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ㄷㄷㄷ
저도 요즘들어 옛날곡들도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25주년이라니 ㅠㅠ 내고딩때 1집부터 덕을 햇엇지만 어느새 이렇게 흘렀다니 ㅠㅠ
전 2000년도 초반쯤 입덕했어요 ㅎㅎ
원피스 오프닝에 아무로 나미에 파이널 베스트 앨범 수록곡이라고 뜨니 복잡미묘해지던...
맞아요 홍보할때 원피스 수록곡이라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친구 한놈이 뜬금없이 이거 한번 들어보라고 한 앨범이 아무로 나미에 였는데 그때 일본 대중문화를 처음으로 접해봄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에 빠져들면서 듣게 됬어요
전성기때는 별로 이쁜지 몰랐는데 나중에 04년도였나 내한공연때부터 엄청 좋아하게 되었던... 노래도 전성기때 나온 유명한 히트곡들보다 04 그때쯤부터 활동하던 곡들이 더 취향에 맞았네요
제2의 전성기죠 ㅎㅎ
우타다 히카루나 쿠라키 마이도 좋아했지만...역시 내 마음의 일본여가수 중 최고는 이 분이죠...
우타다 히카루도 좋아했는데 요즘 활동이 없으셔서...
중학생때 NEVER END 듣고 중학교 생활 내내 아무로 나미에 노래만 듣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 부럽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JPOP의 여왕이었죠~!
현재진행형이죠
중학생 때부터 꾸준히 들어왔는데 내년에 은퇴라니 아쉬운 기분을 감출 수 없네요
내년이 되면 확실하게 느껴질거 같아요
솔직히 이름만 들었지 노래는 하나도 모르지만... 그때 당시의 애니 게임에 푹 빠져 들었던, 한여름밤 꿈 같았던 제 젊은 시절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이름 입니다.
그때도 영향력이 어마어마 했겠군요
ZARD 사카이이즈미 누님도 이렇게 명예롭게 은퇴하셨어야 하는데 ... ㅠㅠ
ZARD는 정말 안타까웠죠 ㅜㅜ
앨범 얼마에요 ? 엄청 비쌀듯 ;;
국내 배송비까지 합쳐서 16만정도 든거 같습니다
넘나 비싸요 ㅠ,ㅠ
중딩때 첨들었었는데 벌써 25주년이라니...ㄷㄷ; 은퇴가 아쉽지만.. 그래도 박수칠때 떠나는 것도 어찌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든 결정이었을 겁니다
제 여신님이었어요 처음 콘서트 영상 봤을때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너무 이쁘고 라이브도 대단하고 춤도 대단하고.. 항상 여신님이라고불렀어요 내 이상형... 언니 따라서 머리 기르고 그랬는데 ㅋㅋㅋ 팬이라면서 먹고 살기 바빠 팬클럽 가입도 못했었는데.. 아쉽네요 한국콘서트때 갔다가 정말 너무 흥분해서 뒷목 뻣뻣해진 기억 나네요 ㅋㅋ 그때 어찌나 신나게 놀았던지.. 너무 이뻐서 인형인줄 알았어요 언니는 어쩜 전혀 안늙었나요 아..콘서트 가고 싶다
국내투어 오길 바래야겠어요 저도 해외투어 노리고 국내에도 오면 갈예정입니다 ㅋ
국내는 안올껄요 저때 왔을때 한국 기획사? 거기서 아무로 공연비용 떼먹고 좀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아무로가 그런 기억으로 한국에 다시 올거 같지는 않아요
아무도 나몰라 드립 죄송합니다~
무슨뜻인진 이해했습니다
아재 인증이지만.. (아무로나미애랑 같은 나이 ㄷㄷ) 어릴적에 깜찍한 소녀대에 반해서 천계천에서 빽판사고, 시즈카쿠도도 음영으로 얼굴 비취는 싱글판사고, 음반모았는데, 고딩땐 아무로나미애 보고 듣고 와 일본에 이런 파워풀한 댄스와 보이스를 가진 가수가 나왔네 ㄷㄷ하면서 열광했더랬죠..
그때랑 비교해보면 보이스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한때는 앨범 모으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음원 아니면 스트리밍이니... 음악이 소장이 아닌 소비가 되는 시대...
전 아직까진 좋아하는 가수CD는 모으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