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니어:오토마타 피아노 콜렉션
아마존 예판한 물건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이전 미수록곡+어레인지 앨범은 실망스러웠지만
역시 피아노콜렉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사진나갑니다.
<문구는 인형, 사람, 기계, 그리고, 피아노>
종이로 된 커버로 따로 씌여진 형태였습니다.
약간 고급진 느낌도 없잖아 있고.
이전처럼 그냥 쌩 cd케이스가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피아노 건반을 형상화한 메뉴얼과 CD프린팅입니다.
CD프린팅은 좀 아쉽네요. 피아노라도 그려져 있었다면..
메뉴얼엔 각 어레인지를 담당했던 사람들의 코멘트가 대부분입니다.
다 찍기 그래서 대표격으로 오카베 케이이치 페이지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