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배운건 아니구요.
고딩/대딩 때 잠깐 밴드 하던 허접한 실력을 가지고 있던걸
그냥 썩히기는 그렇고 하여
기타 연습겸, 계속 숙달겸 유투브에
제가 좋아하는 메탈을 카피해서 올리는 걸 약 3년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메탈리카로 기타를 배워서 그런가...커크 해밋 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건 함정...ㅋㅋ
저는 뭐 메탈아니면 음악을 안듣는 메탈빠여서
저 좋자고 메탈만 주구장창 올리고는 있는데,
이게 또 올리다 보니, 구독자 욕심도 나고 조회수 욕심도 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아래처럼 장르에 안맞는 것도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밴드를 하는건 아니고 방구석에서 혼자 하는거라
취미한다고 집밖에 싸돌아다니지 않으니 와이프는 좋아합니다. ㅋㅋㅋ
ps. 혹시 기타 좋아하시면 구독도 부탁드려요~
잘봤습니다
와싸다와 루리웹을 함께 활동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음갤의 국방타마마님도 그런 분) 정성스럽게 올린 글에 거의 대부분 무플이길래, 짠했는데..(그러면서 저도 글을 잘 안달죠~ㅎ 하지만 10개중 8개 정도 올리신 연주를 봤습니다) 음악 외 다른 이야기를 해주셔서 새록 알게 됐습니다. 저와 음악 취향이 엄청 비슷하신 듯 합니다. (저는 1970~1993 사이에 데뷔한 락/메탈만 들어요. 얼터너티브그런지부터 안들었어요~) 앞으로도 덧글은 안달지만, 잘 듣겠습니다~
우왕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