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야마시타 타츠로 THE RCA/AIR YEARS LP BOX 1976-1982

[sks2035]

[백귀야행]

요새 라이드 온 타임 엄청 듣는데 반갑네요 ㅋ

[초량]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노래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요.

[silfer]

으아 ~~ 저도 정말 광팬인데 ! 너무나 부럽습니다 ^^
매일 출근하면서 듣는곡이 sparkle 입니다 ㅎㅎ
혹시 1989년 joy 라이브 영상도 가지고 계시나요 ?

[sks2035]

타츠로의 라이브 영상을 가진 일반인은 없습니다. 자신이 모니터링하기 위한 기록용으로만 남기는 게 전부고 그나마 몇 년전에 극장 상영용으로 그 동안의 어카이브를 편집해서 2주간 상영한게 현 시점에서 유일합니다.

[silfer]

그렇군요 ..
제 삶의 목표중 하나가 타츠로 아저씨 라이브 공연 보는것입니다 ...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늦지않게 보고싶네요 ㅜㅜ

[楓]

타츠로 공연이야 매년 수십번씩 하긴 하는데 한국에서 보러 가기에 허들이 좀 많이 높습니다. (예매사이트 핸드폰인증+티켓추첨+한국카드 결제불가+입장시 신분증 본인확인) 명의 바꿔서 티켓 구매 대행해주는 업체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없어도 준비 잘하면 불가능하진 않으니 올해...는 늦었고 내년에라도 노려보세요.

[연근조림]

요즘 시티팝 붐이 살짝 불어서 유튜브에서 자주 뵙는 아조씨네요

[chainsaw]

이양반 라이브영상 유튜브에서도 찾기가 힘들죠... 이따금 한번씩 올라오다 삭제되고..;

[Twinbee]

우왕 너무 좋아요.. 요즘은 집에 있을땐 항상 빅웨이브 앨범 틀어놓고 있습니다.

[침대위의 재앙]

저도 야마시타 타츠로 LP 한 4장정도 모아놨는데 어떻게된게 가면갈수록 구하기 넘 벅차요 ㅠ.ㅠ

[sks2035]

시티팝/뉴뮤직 아날로그를 싸게 살 수 있었던 게 2010년전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일본내에서의 리바이벌에 더해 이젠 해외 콜렉터들까지 덤벼드는 판국인데다 타츠로는 그중에서도 원톱이다보니 더 어려워질겁니다. 저는 남들이 관심 가지기 전에 먼저 파기 시작해서 야후옥션에서 홍콩의 셀러한테서 송료, 대행수수료까지 다 하고도 10만원 조금 안 되게 건질 수 있었습니다. 당시 북미, 유럽쪽 경기버블 덕분에 환율도 역대급으로 낮았던것도 한 몫 했고 말이죠.

[고기나라]

아 너무 좋은 가수분 ㅜ forever mine을 최고의 곡으로 생각합니다 ㅜ

[WDDZF6EB1JA]

감사드립니다 완전 명곡이란생각이듭니다 덕분에 알게됬네요 ^^

[키아누깁스]

야마시타 타츠로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 아닙니까~ JR토카이 광고도 생각나네요.

[유레]

저두요. 정말 크리스마스에 이 노래가 없으면 안될 거 같은 기분

[저력소년]

티비에서 일본 드라마 하던데 롱 러브레터였나 그때 주제곡이 러브 아이랜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보트]

양지의 그녀 OST가 이분 노래였는데 좋앗음.

[Black Omen]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92년 때부터 ARTISAN을 듣고 지금까지 플레이 리스트에 빠진적이 없네요 이분 노래는...
이분 외에도 요시다 타쿠로,마키하라 노리유키,오다 카즈마사 이 4명의 노래는 평생 들을거 같아요 크흡...

[SSunnyside]

좋은 곡들 많이 있지만 그래도 이분하면 크리스마스 이브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오스틴파워즈]

퇴근에 시티팝이 인기를 얻으면서 알게된 뮤지션입니다. 라이드 온 타임 이 곡이 참 좋더라구요. 이분 부인인 타케우치 마리야의 노래도 좋은게 많더군요.

[오스틴파워즈]

최근에

[솔라원투쓰리]

이거 밀봉은 야후옥션에 꽤 비싸게 팔리더라고요

[류 치슈]

창법과 곡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요즘 내는 노래들도 디게 좋은 아조시...

[WindCannon]

아.. さよなら夏の日 가 있는 중고 앨범 CD 를 90 년대 후반에 어렵게 구했었는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렸네요. 완전히 이 노래를 잊고 살다가 댓글 보고 유투부에서 찾아 듣고 있네요.

[닐리리야니노쿠니]

반갑습니다. 저도 팬입니다.
시디는 총 8장 가지고 있습니다.
3장은 저번달에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사왔고
아이폰에 업로드한 5장은 집에 있습니다.
올해 콘서트 가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핸드폰 인증,추첨제,카드결제,본인확인 등으로 포기했습니다.
알아보니 구매대행 해주는 업체가 있는 것 같아서
내년에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시티팝이 올해부터? 인기가 많아진 것 같아서
내년에는 콘서트 가기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고민입니다.
아 그리고 루리웹에 나이트 템포 님 이라고 타케우치 마리아 플라스틱러브를
리믹스하신 분 계셨는데 유빈 도시애 표절 관련해서 야마시타 타츠로를 만난다고
글을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 됐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아무튼 야마시타 타츠로 관련글을 루리웹에서 보다니 참 반가워요 ㅎㅎㅎ
역시 국내 최대 취미 전문 커뮤니티네요 ㅎㅎ

[닐리리야니노쿠니]

[sks2035]

국내 사정은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런 일도 있었나봅니다. 그런데 그 표절 관련 글 출처가 루리웹 유게던데 보통 저작권 관련 문제로 뮤지션이 직접 그런 일을 다루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 있고 문제가 있으면 그런 에이전시를 중개해서 해결할텐데요. 더군다나 타츠로는 편곡만 했지 곡에 대한 권리는 엄밀히 말하면 타케우치 마리야죠. 뭐 당사자는 페북에다가 여름에 타츠로랑 카도마츠 토시키를 만나러 갈꺼라고 쓰기야 썼는데 실제로 소속사무소에 컨택을 했다 해도 그걸 그대로 그냥 ok해주었을거라고 생각은 안 듭니다. 출처가 출처인만큼 내용은 적당히 필터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닐리리야니노쿠니]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콘서트 관련 여쭤볼 일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silfer]

카도마츠 토시키도 정말 최고죠
시티팝 하면 타츠로 아저씨랑 카도마츠 토시키가 가장먼저 떠올라여
가장 좋아하는 곡은 Airport lady, Do you wanna dance 네요 !

[docatto]

와이프인 타케우치 마리아를 먼저 좋아했었는데 야마시타 타츠로 노래도 넘 좋더군요!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야구]

사일런 스꾸이밍

[WDDZF6EB1JA]

드라마 주제가부터 떠오릅니다 ^^

추천해주신 곡들이 많이있네요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Rufio]

FOR YOU 앨범은 진짜 명반 bbb

[オタク]

오다 카즈마사와 함께 JPOP 양대산맥

[도면쟁이]

좋은 음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까탈스런 닥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