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 작가의 작품으로 2004년 1, 2 권 동시 정발할때 사서 재밌어서 꾸준히 모으다가 2007년 12권 출간을 끝으로 나오지 않던 작품...
연재하던 출판사가 망해서 연재 중단되었단 소식에 너무 안타까웠지만... 12권까지 모은 책을 안 버리고 계속 가지고 있었던 보람이 생겼네요.
드디어 어제 13권이 정식 출판되었습니다!!
여전히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재밌네요.
이제부터는 꾸준히 정발됐으면 좋겠습니다~ ㅎ
BEST
호모나 섹상에! 작가 몸 안좋다고 하던데 나오긴 나오네!?
작년부터 연재 시작한것 같더군요~
전 오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출가한지 8년이 넘다보니 시골집에 책들이 사라짐 ㅠ,ㅠ 14권은 아직 연재 시작도 안했다 하던데, 하루 빨리 정상 연재 되었으면 합니다.
전 안 버리고 책장에 1~13권 잘 모시고 있었네요~ 그래서 책 상태가 약간 표지 바랜것 빼고는 깨끗합니다. ㅎ 연재 계속 문제없이 됐으면 좋겠네요. 벌써 다음 내용이 궁금합니다.^^
봤던 기억은 나는데... 저건 보단 완결 나면 '타이의 대모험'의 2부 그린다고 한 적이 있어서 그거 기다리다가 몇년 동안 소식이 없어서 포기했죠.
오오 나왔다 드디어 시작되는구나 나온지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