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비 2미터 4에 길이 5미터 6임ㄷㄷㄷ
바퀴도 22인치는 되어보임
리얼 빅 사이즈입니다ㅋ
주말에 종종 보이는데 항상 단지내 도로 한 켠에 주차합니다
차주분의 본가가 저희 아파트인 거 같네요
25년을 바라보고 있는 평촌의 모 아파트라 주차공간 미어터지는데
기존의 주차장면 및 지하주차장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항상 저기다 주차하는 거 같은데
밤 되면 사진의 이 차가 서 있는 자리도 주차하기 힘든데 그런 상황 발행되면 리얼 단지 주변 도로 한 쪽 끝에 주차할 수 밖에 없을 꺼 같네요(저희 아파트 다른 분들도 자리가 없으면 이렇게 주변 도로 한쪽 끝에 평행주차 잠시 했다가 아침에 차 빠지면 그 때 단지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런 차 쓸려면 주차할 장소부터 생각해야 되서 진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될 거 같습니다
저 연식이면 P285/45R22 일겁니다. 주차공간도 주차공간인데 6.2L 엔진 기름값도 무서울거 같아요... 그냥 에스컬레이드도 큰데 롱휠베이스인 ESV 라니...
저 차면 3열도 넉넉하려나요?
짐싣는 부분만 늘어납니다. 그리고 저런차들 3열이 불편한건 앞뒤 간격이 좁은것 보다 시트고가 낮아서 거의 무릎을 안고 가듯이 다리가 올라와서 불편한거라 전장이 길어진다고 3열이 편하진 않을거예요 이번에 신형 나온 링컨 네비게이터는 3열이 좀 편하단 얘기는 들었습니다
특히 현행모델은 지난번 세대의 탈착식 3열이 자동식 3열로 바뀌면서 시트와 천장 사이도 좁아졌습죠... 이전에 타던 07년식 타호와 16년식 서버번을 비교해봤는데 타자마자 "아 불편해" 하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