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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혼다 s660 리뷰 제3탄(국내 미수입차 구매방법) /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시 추천 조회 18084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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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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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갤러 여러분, 게시물 차주 아무개입니다. 가입 후 3일이 지나야 글 쓰는 것도 몰랐던 눈팅/초짜 차갤러 입니다....-- 아뒤를 빌려서라도 많은 추천과 관심에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차따위가 베스트에 올라가다니요 ㅎㅎ 고맙습니다. 부족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보충드리자면, 저는 조부께서 일본 내 무역회사를 운영하십니다. 직구계획에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실제로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나중에...ㅎㅎ 계획수립에서 예산편성까지 처음엔 일사천리로 쫙 나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직원들 명의로 S660 구매예약까지 몇 건 걸어둔 상황이었죠. 일단 차량가격은 +/- 4500 맞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 나온 (소요비용) + (대리인 인건비) + (한국안전검사 대리업체 수수료) = 4500 언저리 이기 때문입니다. 대행업체 차량은 당연히 소속 직원들 굴려서 + 사장님이 직접 발로 뛰면서 해오니까 저 인건비 수수료 다 빠지겠죠? 좀 뜬금없지만 제가 운영하는 학원은 수업시수당 월급을 책정합니다. 그 당시 4박 5일 일본 다녀오느라 빵꾸내는 수업을 환산하니 400 가까이 나왔기에 대리인은 필수였습니다. 여러분, 일주일에 400 손해보는데 직접 갈 순 없잖아요 ㅜㅠ 이쪽으로 유명하신 분이 에린님이시죠, 그분 포스트 '정독'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분도 저처럼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라 직접 가서 업어오셧어요. 그곳에도 4000 넘는 비용을 적어두셨습니다. 즉, 인건비를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최소 4000입니다. 저는 직접 움직이지 못 하니 비용이 더 나온 거 뿐이구요.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이긴 한데... 국내에 에린님만 직구하신게 아닙니다 ㅋㅋ 설마요 에이,,, 제 선배도 저 계획대로 결국 직구했습니다(신상에 강박증 있으신 분입니다) 아 그런데...........제가 저때만 (2015년 9월) 하더라도 병행수입업체가 있는 지를 몰랐던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짓 저런 아리따운 흰둥이를 돈만 주면 집 앞에까지 업어다 주시는 천사같은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몇군데 전화돌리면서 제가 확인한 게 맞는지 재확인하고 결국 파주 모 업체에 시승 후 그담날 계약했습니다. (참고로 저격은 아닌데 이름에 실험실 들어가는 모 업체는 사장놈이 대뜸 반말을 하길레 걍 접었습니다 ㅋㅋ 말투가 원래 이러니 이해해달라는데 거참 메너하고는 ㅉㅉ) 사족이었네요;; 결국 저는 일본 신고차 or 미사용신차로 3000 중반에 계약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 계획대로 실행하신 선배님도 있고 하니 저 과정을 올린 것이구요. 절대 무조건 네버에버 그냥 당연히 원래 비추합니다 -- 개고생이에요. 현재 일본차량의 JOBD가 국내 OBD2와는 별개의 모듈이라 수입이 불가능한 걸로 압니다. 결국 직거래나 급매물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현실적일 겁니다. 엔카나 기타 메이저급 사이트라도 사고차/수리차 매물 많습니다. 대놓고 수리차라니 ㅋㅋ 대체 뭘 얼마나 건드렸을까 상상 되네요. 저는 비록 눈팅만 하지만 동호회 단톡방보면 다 나오잖아요. 각 나옵니다. 그러나 막연한 추측만으로 매물의 상당수가 문제있다고 확신하진 않습니다. 단지, 상식적으로 소유욕구가 아주 강해야 사는 이 차를 매물로 내놓은 건 당연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는 거죠. 어떤 분이 언급해 주셨지만 감가상각이 매우 낮고, 어지간해서는 팔 생각도 안 하는 차이니까요. 따라서 대행업체를 통한 재고 or 개인매물 중개를 추천합니다. (홍보아닙니다! 제가 뭐가 아쉬어서!)
INA-S | (IP보기클릭)211.117.***.*** | 18.10.1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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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 아재의 한글 더올림 입니다. 예전 차갤에 '월급 180에 머스탱 탄다' 라는 게시물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 상당수가 작성자분 월급과 유지비를 교차검증(?) 하시면 막 훈수를 두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분들은 대체 얼마 벌고 무슨 차 타시길레 자라나는 30대 초반 아재의 기를 그렇게 죽이시는지 ㅉㅉ 뭐 결국엔 훈훈한 댓글과 개념차갤러분들의 격려로 마무리 되었지만(저도 마음으로 응원!) 지난 게시물들의 달린 댓글들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S660을 사러하자 주변 사람들이 말하던 그 지긋지긋한 '이 차 살바엔 차라리........' 그렇게 획일적인 구매가 일본 원숭이도 만드는 이런 차를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조차 못 하게 되는 이유 멍청하게 남의 눈치나 보느라 마음껏 오픈해서 달려보지도 못하는 비운의 아재 마음은 빨간 포르쉐, 현실은 주변을 의식한 국민차 를 만든다는 반항심에 구매한 것도 있어요, 어느 차주분 말씀처럼 '땡겨서 샀습니다' 내 장난감 내가 좋아서 사죠 뭐 결국 차구매할 때 10원 한장 보태지도 않는 사람들 말인데, 뭐 그리 생각할 가치가 있는가 싶었습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제가 저격한 댓글들은 전부 그런 거였거든요. 실제 소유한 적은 없는데 하기엔 부담되고 그렇다고 내가 못 먹는데 남이 먹는건 좀 꼴시럽고 저 포도는 맛이 없을거야 퉷 하는 건 좋지만, 다양성의 하락과 구매의 획일성 : 이 두가지가 뭉쳐 지금 현기차 풍조가 나온게 아니겠습니까? 왜 비싸도 외제차를 구매할까요 저는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수업쟁이 입니다. 제자들에게 '이 전공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 좋고' 보다는 '네가 보기에 좋으니? 인정한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말이다. 취업은 그떄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아' 라고 말해주는 선생이고 싶습니다. 플러스 저렇게 흑백논리 가진 꼰대들 만나면 한대 쥐어박으라고 해줬어요. 안 그러면 정신 못 차리니까. 아 맞다. 어디까지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선에서만 봐주세요. 헤헤. 모두 즐거운 드라이브 하십쇼~
INA-S | (IP보기클릭)211.117.***.*** | 18.10.1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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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클레식이 더 이쁜대 나만 그런건가요?
땡초핫바 | (IP보기클릭)211.198.***.*** | 18.10.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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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클레식이 더 이쁜대 나만 그런건가요?

땡초핫바 | (IP보기클릭)211.198.***.*** | 18.10.10 01:42
땡초핫바

저도 그래요^^(차주) 지를 겁니다! 꼬오옥!

INA-S | (IP보기클릭)211.117.***.*** | 18.10.10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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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갤러 여러분, 게시물 차주 아무개입니다. 가입 후 3일이 지나야 글 쓰는 것도 몰랐던 눈팅/초짜 차갤러 입니다....-- 아뒤를 빌려서라도 많은 추천과 관심에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차따위가 베스트에 올라가다니요 ㅎㅎ 고맙습니다. 부족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보충드리자면, 저는 조부께서 일본 내 무역회사를 운영하십니다. 직구계획에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실제로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나중에...ㅎㅎ 계획수립에서 예산편성까지 처음엔 일사천리로 쫙 나왔습니다. 혹시 몰라서 직원들 명의로 S660 구매예약까지 몇 건 걸어둔 상황이었죠. 일단 차량가격은 +/- 4500 맞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 나온 (소요비용) + (대리인 인건비) + (한국안전검사 대리업체 수수료) = 4500 언저리 이기 때문입니다. 대행업체 차량은 당연히 소속 직원들 굴려서 + 사장님이 직접 발로 뛰면서 해오니까 저 인건비 수수료 다 빠지겠죠? 좀 뜬금없지만 제가 운영하는 학원은 수업시수당 월급을 책정합니다. 그 당시 4박 5일 일본 다녀오느라 빵꾸내는 수업을 환산하니 400 가까이 나왔기에 대리인은 필수였습니다. 여러분, 일주일에 400 손해보는데 직접 갈 순 없잖아요 ㅜㅠ 이쪽으로 유명하신 분이 에린님이시죠, 그분 포스트 '정독'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분도 저처럼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라 직접 가서 업어오셧어요. 그곳에도 4000 넘는 비용을 적어두셨습니다. 즉, 인건비를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결국 최소 4000입니다. 저는 직접 움직이지 못 하니 비용이 더 나온 거 뿐이구요.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이긴 한데... 국내에 에린님만 직구하신게 아닙니다 ㅋㅋ 설마요 에이,,, 제 선배도 저 계획대로 결국 직구했습니다(신상에 강박증 있으신 분입니다) 아 그런데...........제가 저때만 (2015년 9월) 하더라도 병행수입업체가 있는 지를 몰랐던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짓 저런 아리따운 흰둥이를 돈만 주면 집 앞에까지 업어다 주시는 천사같은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몇군데 전화돌리면서 제가 확인한 게 맞는지 재확인하고 결국 파주 모 업체에 시승 후 그담날 계약했습니다. (참고로 저격은 아닌데 이름에 실험실 들어가는 모 업체는 사장놈이 대뜸 반말을 하길레 걍 접었습니다 ㅋㅋ 말투가 원래 이러니 이해해달라는데 거참 메너하고는 ㅉㅉ) 사족이었네요;; 결국 저는 일본 신고차 or 미사용신차로 3000 중반에 계약한 게 맞습니다. 하지만 제 계획대로 실행하신 선배님도 있고 하니 저 과정을 올린 것이구요. 절대 무조건 네버에버 그냥 당연히 원래 비추합니다 -- 개고생이에요. 현재 일본차량의 JOBD가 국내 OBD2와는 별개의 모듈이라 수입이 불가능한 걸로 압니다. 결국 직거래나 급매물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현실적일 겁니다. 엔카나 기타 메이저급 사이트라도 사고차/수리차 매물 많습니다. 대놓고 수리차라니 ㅋㅋ 대체 뭘 얼마나 건드렸을까 상상 되네요. 저는 비록 눈팅만 하지만 동호회 단톡방보면 다 나오잖아요. 각 나옵니다. 그러나 막연한 추측만으로 매물의 상당수가 문제있다고 확신하진 않습니다. 단지, 상식적으로 소유욕구가 아주 강해야 사는 이 차를 매물로 내놓은 건 당연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는 거죠. 어떤 분이 언급해 주셨지만 감가상각이 매우 낮고, 어지간해서는 팔 생각도 안 하는 차이니까요. 따라서 대행업체를 통한 재고 or 개인매물 중개를 추천합니다. (홍보아닙니다! 제가 뭐가 아쉬어서!)

INA-S | (IP보기클릭)211.117.***.*** | 18.10.10 03:11
BEST

새벽감성 아재의 한글 더올림 입니다. 예전 차갤에 '월급 180에 머스탱 탄다' 라는 게시물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게시물에 달린 댓글들 상당수가 작성자분 월급과 유지비를 교차검증(?) 하시면 막 훈수를 두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분들은 대체 얼마 벌고 무슨 차 타시길레 자라나는 30대 초반 아재의 기를 그렇게 죽이시는지 ㅉㅉ 뭐 결국엔 훈훈한 댓글과 개념차갤러분들의 격려로 마무리 되었지만(저도 마음으로 응원!) 지난 게시물들의 달린 댓글들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S660을 사러하자 주변 사람들이 말하던 그 지긋지긋한 '이 차 살바엔 차라리........' 그렇게 획일적인 구매가 일본 원숭이도 만드는 이런 차를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조차 못 하게 되는 이유 멍청하게 남의 눈치나 보느라 마음껏 오픈해서 달려보지도 못하는 비운의 아재 마음은 빨간 포르쉐, 현실은 주변을 의식한 국민차 를 만든다는 반항심에 구매한 것도 있어요, 어느 차주분 말씀처럼 '땡겨서 샀습니다' 내 장난감 내가 좋아서 사죠 뭐 결국 차구매할 때 10원 한장 보태지도 않는 사람들 말인데, 뭐 그리 생각할 가치가 있는가 싶었습니다. 지난 게시물에서 제가 저격한 댓글들은 전부 그런 거였거든요. 실제 소유한 적은 없는데 하기엔 부담되고 그렇다고 내가 못 먹는데 남이 먹는건 좀 꼴시럽고 저 포도는 맛이 없을거야 퉷 하는 건 좋지만, 다양성의 하락과 구매의 획일성 : 이 두가지가 뭉쳐 지금 현기차 풍조가 나온게 아니겠습니까? 왜 비싸도 외제차를 구매할까요 저는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수업쟁이 입니다. 제자들에게 '이 전공은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 좋고' 보다는 '네가 보기에 좋으니? 인정한다 사람은 다 다르니까 말이다. 취업은 그떄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아' 라고 말해주는 선생이고 싶습니다. 플러스 저렇게 흑백논리 가진 꼰대들 만나면 한대 쥐어박으라고 해줬어요. 안 그러면 정신 못 차리니까. 아 맞다. 어디까지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선에서만 봐주세요. 헤헤. 모두 즐거운 드라이브 하십쇼~

INA-S | (IP보기클릭)211.117.***.*** | 18.10.10 03:35

마지막에 동글동글한거 이쁘네영

호두맛불알 | (IP보기클릭)118.43.***.*** | 18.10.10 09:47

뭐지 과재용 PPT 아닌가요?

Hazuki Ryo | (IP보기클릭)183.104.***.*** | 18.10.10 13:48

카페활동을 하면서 느낀건데... 이 차를 타면서 특별히 문제가 되서 파시는분들보단..... 외부의 압박(가족)에 의해 어쩔수 없이(?) 파시는분들이 더 많은걸 봤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판매요인은.... 순간적으로 혹 해서 샀다가(혹하는 이유는...엄청 빨라보임..) 현실적인 압박때문에..금방 파시는분들도 있구요..

심심한호랭이 | (IP보기클릭)123.111.***.*** | 18.10.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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