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너의 이름은 퍼즐을 맞추고
의욕이 생겨 서재에 보관하고 있던 퍼즐 중 하나를 꺼냈습니다.
오메가 플러스라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황도12궁 시리즈 중 전갈자리입니다.
그림이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하다보니 전갈이 마음에 안들어 방치하고 있다가 이번에 시작하였습니다.
21일 저녁 쯤 시작을 했습니다.
다음 날 저녁 11시쯤입니다. 이거 한다고 해야할 일을 방치해놓았다가 상당히 고생했네요.
오늘 저녁 10 시 완성!
매일 저녁 2,3시간씩 썼는데 대략12,13시간 정도 걸려 완성한 것 같습니다.
퍼즐은 역시 배경부분이 제일 어렵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다음 번에는 흑요석님 그림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출지 황도12궁 완성을 우선할지 고민 중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