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들이 활약하는 미래의 스포츠 리그를 스토리로 한, '질풍! 아이언 리거'라는 애니를 아시나요? 이번 리뷰는 질풍! 아이언 리거 속의 팀 '실버캐슬'의 주전 포수 '불아머'에 관한 리뷰입니다.
우리의 불아머의 극중 모습입니다. 듬직하면서도 순둥한 이미지인데 뿔까지 가졌네요.. 뭔가 황소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인데, 미식축구 리거라는 설정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의 포지션은 야구에서는 투수 '매그넘 에이스'의 공을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포수, 축구에서는 골키퍼를 맡고 있습니다.
배경 설명을 마치고 제가 구매한 완구를 보겠습니다. 원작의 이름은 불아머 더빙판의 이름은 볼리아드 완구의 이름은 골리아드 ......??
이름이 참 많은 불아머네요 박스는 세월의 무성함이 잘 묻어있습니다. 일러스트는 참 카리스마 있게 나왔습니다만...
극중 우리의 불아머는.... 너무 초롱초롱 합니다 ㅠㅠ커엽
그리고 비행기도 못탑니다.
(논플라잉 아이언맨)
편히 자고있는 불아머를 깨워보겠습니다. 뿔은 분리가 되나 보네요 ㅎㅎ 배의 럭비공도 분리 가능!
캬......... 20년 이상 된 제품이지만 딱 제스타일이네요! (리뷰하는 이유)
초롱초롱한 눈에 대한 매그넘 에이스의 평가입니다.
이 제품은 DX 제품으로 크기는 17~18cm정도 되니 수집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언리거 프라모델은 조립이 필요없는 DX와 조립이 필요한 일반 사이즈로 나뉩니다.) DX 중엔 불아머가 제일 레어인 축에 속합니다만, 중고사이트에 드물게 올라오곤 합니다. 가격정보가 궁금하시면 쪽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언리거. 정말 감동적인 작품이죠. 애니메이션에서 감동을 느껴본게, 이 만화가 처음이었네요. 지금봐도 최고
정말 지금 봐도 뭔가 마음이 끓어오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어렸을 때 즐겨봤던 기억이 있어요! 제목이 기억나질 않아 그저 마음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아이언리거였군요! 불아머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기억을 돌려드릴수있어서 다행입니다!ㅎㅎㅎ
조연인 실키들의 샤킹도그 슛 막아내는 편에서 감동먹은 매그넘에이스 없을때도 페어플레이 한정신 떠올리면서 일어나는 모습보면 ㅠㅡㅠ
정말 리더쉽의 끝판왕으로 그려졌던 캐릭터였던것같습니다 ㄷㄷ
아마 비디오판이랑 SBS.랑 이름다를거에요
그런듯하군요! 예전에 다간시리즈의 하이퍼다간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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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바
크 머릿속을 맴도는 최고의 오프닝이죠
어렸을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년가까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는게 신기합니다 ^^
이거 예전에 프라모델로도 나왔던거 같은데
저 사이즈는 DX 대형이기에 완성형이지만, 일반사이즈는 조립형입니다.^^
바닥에 배트꽂아넣고 발로 차버리는장면은 크으-
크으 진짜 명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