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너프를 모으다가 이제 도색을 한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고
도색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탄창으로
연습을 해 본 다음....
본체를 도색하기 위해 전부 분해해 줍니다.
분해를 하면서 안의 스프링이나 부품의 배열을 사진으로 남겨둬서
나중에 재 조립시 잘못 조립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자세히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공중에 메달아 놓고
도색을 해 줍니다.
도색 완료 후
마른 다음
휴지록 살짝 닦아주면
자연스럽게 광이 납니다. (브락센 도색.)
그리고 이제
마스킹 질을 한 다음.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서
흰색으로 칠해줍니다.
흰색 도료는 따로 사기 귀찮아서 그냥 화이트 서페이서로 발라주었습니다.
도색 완료후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마스킹 테이프를 전부 제거하고
다시 조립 해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데
최초의 의도 보다는 좀 못하게 나왔습니다.
여기서 일단 마무리를 하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웨더링을 한번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첫 도색이였는데
일단 생각보다 잘되어서 만족했고
결과는 조금 아쉬운것 같습니다.
좀더 연습해서 간G 나게 도색을 해 봐야 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프가 도색하면 참 이쁩니다 ㅎㅎ
공중에 올려놓고 뿌리면 건물이나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없나요? 괜찮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