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평소에 클래식한것들을 좋아하다보니 ,,시계도 클래식한걸 좋아하는스타일이 되엇네용 먼가 수많은 역사를간직한채
지금도 태엽을 감으면 돌고있는 시계를 보자면 ,,,100년전 사람들의 일상과 삶이 ,,절로 떠오르더군영 ,,,그시대 사람들의 지혜와 삶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영 ,,,이시계는 본체만 오리지날이고 시계줄이랑 열쇠는 제가 직접구해서 단것입니당 문양도 화려하고 ,,,얘기로는
이시계를 가지고있던 사람들은, ,이미 죽고 없답니당,,,100년이넘은터라 ,,ㅋ 원산지는 미국이고 미국에서 영국에서 우리나라로 오고 여러사람을 거쳐
전해지다가 우연히 조그만 골동품시계가게에서 구했습니당 한눈에반해서 ,,,옛날엔 조끼에다가 회중시계를 걸고 다녔다던데 ..잘보관하다가
자식들 물려줄생각입니당 ,,ㅋㅋ
와! 굉장히 상태가 좋네요! 찾아보니까 1903~1905년까지 26500개가 생산되었네요 정말로 110년가량 된 시계군요
이런류의 시계는 오버홀이나 정비는 어디다 맡기는게 좋은까용 ?일반시계방은 ,안된다하네요 ,,너무오래되서 ,ㅠ 가끔 태엽감다보면 시차가 벌어지더라구용 ,,,세훨의 탓인지 ,,감사합니당
오차는 흔하게 납니다. 이거 잡으려면 정성이 많이 들어가요. 나무를 바늘처럼 깎아서 구멍을 다 쑤셔줘야하거든요. 오차 잡기도 힘들어요 그래서 어디다 맞겨야 하는가? 는 답이 없네요 ㅎㅎ 저는 알고있는곳이 없어요.
아니.. 단순 오버홀은 하는것이 많을텐데 오차 잡기는 힘들거에요 귀찮아서..
아항 ㅋㅋ 그렇군여 어차피 소장용이라 몃백년이 흘러도 굴러갈거라 믿습니당 ㅋㅋ 주기마다 오버홀은 해줘야겠네영 시계명장분들한테 태엽 감아서 째깍 재깍 거리는소리가 ,,,뭔가 좋더라구용 ㅎㅎ
어렵진 않은데 상당히 귀찮습니다
생활에 달인에 나온 대구 박준덕 사장님이나, 장성원 명장님한테 맡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분들한테 맡기면 믿을만하겠네영 ㅎ인정받는 기술자분들이시닝 ㅎㅎ감사해용 ㅎ
오늘 장성원 명장님한테 의뢰한 집사람 시계 오바홀에 부품 교체비 포함 40만원 나왔네요 후덜덜덜;;; 저렴한 시계도 비용이 시계 가격 반이 넘는 가격이 나와서 하나는 포기했습니다. 탑클래스 분들일 수록 비용이 엄청 나오니 참고하세요;;;
브랜드가 생소해서 검색하다 보니 11번가에도 같은 물건이 올라와 있네요, 아마 이 물건 같은데 아직 판매중인 것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암튼 멋집니다.
엘진인데 오래전에 회사가 없어졌다하네용 ㅎㅎ 수요가 많아 중고나 여러사이트에 구할수있습니당 가격은 50~100이사이 왔다갔다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