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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까지 사면 핸드폰의 정채성이 사라져버렷!
핸드폰이라는 훌륭한 시계가 존재한다
이거까지 사면 핸드폰의 정채성이 사라져버렷!
핸드폰이라는 훌륭한 시계가 존재한다
2000년대 들어서 손목시계는 패션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이 99.99%죠..
시계 이것저것 차보다가 요즘은 1번짤의 저 타이맥스 위켄더 쓰는데 저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글 내용대로 인디글로도 실용적이면서 엄청 이쁘고. 스트랩만 좀 좋은 걸로 바꿀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마땅한 걸 못 찾겠음
어디서 사셨나유
걍 인터넷에서 샀어요
힝
유일한 단점 초침 소리가 너무 시끄러움
시계를 차더라도 시간은 핸드폰으로 보겠지...
내 취향인 시계가 몇개 있네요. 감사감사
나 나이트호크 있는데 싼맛에 차고 다니기 좋음 ㅇㅇ
타이맥스 시계는 초침소리 엄청 커서 불호인 사람들 많죠...그나마 크로노그래프 제품은 소리가 좀 작다고는 하는데...
한국에서는 비싼게 직구하면 괜찮은 시계가 세이코랑 시티즌이죠 직구족들의 영원한 친구
다른 건 몰라도 빈티지를 보는 건 아닌데 이상한 추천을 하는군요. 빈티지야 말로 어지간히 공부한 사람 아니면 돈버리고 고물만 남는게 다반사거늘;
윗분 말씀대로 빈티지는 함부로 손 대는거 아닙니다. 괜찮다 싶어서 샀다가 시계 복원하는데 돈이 더 깨지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죠. 상태 괜찮은 빈티지는 제 값어치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요.
걍 손에 뭐 걸리적거리는게 싫어서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못차겠음
중간에 snk809 오토메틱인데 용두로 감는게 안되서 하루 한번씩은 때려줘야됨. 거기다 방수고자라 물 회피능력이 요구됨.
예쁘다 싶은거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죄다 소개된 가격들보다 훨씬 비싸졌네요. 언제적 만들어진 영상인지 ㅠㅠ
손목이 여자손목만큼 얇아서 시계가 안어울려요 ㅠㅠ
저 중엔 대니얼 웰링턴이 젤 이쁘네요;;
지샥지샥~~~
시티즌 나도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차보고 사기가 너무 힘듬... 취급한다는 곳들 가도 모델이 몇개 없거나 해서 세이코 쪽은 진짜 모델 엄청 많은데... 내가 스와치 -> 시티즌 -> 끌로드베냐 로 왔는데 끌로드베냐는 선물 받은거라 다음 번에 내 돈으로 사면 다시 시티즌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진짜 모으다보면 차지도 않으면서 종류별로 사게됨. 결국 다팔고 슈트용 스포츠용 필드용 세개남음
제가 그렇게 차고 다니네요 ㅋ 그런대 사람욕심은 끝이 없다고...새로운 시계를 보면 또 고민하는 ...
저런 시계들 날짜는 어떠케 마추나여? 항상 달넘어가면 날짜가 안맞던데
용두 돌려 수동으로 맞춰야 할듯 하네요...페퍼추얼 있으면 자동으로 날짜 맞춰지는데 프리미어 세이코랑 카시오 고급 모델은 많이 있어요 고급 모델들 기능 가지고 있어요
맛폰 없나? 손목 시계를 왜해
맛폰 꺼내기 귀찮고 불편함
요즘 시계는 시간 보는 기능이 있는 반지,목걸이 같은 악세사리임. 그러니 더더욱 고가의 시장이 만들어 지는거고.
시티즌 이코드라이브때문에 계속 끼게 되더라구요. 배터리 교체의 번거로움이 사라지는게 생각보다 큼
200불 아래 빅토리녹스도 추천이요. 퀄리티 참 괜찮습니다.
호오
타이맥스 인디글로 기술은 전 시계 통 털어 야광기술 탑이었다고 생각함. 25년 전에도 본 거 같은데... 이젠 LED 백라이트가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좋아뵘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