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시계정도면 오토매틱 시계중 28살이 차기에도 무난할까요??? 다들 태그호이어 급이상이 되어야 오토매틱 시계라고 불린다고 해밀턴이 좀 안좋은 시계처럼 타 커뮤니티에서 말씀하시기에..여쭤봅니다. 직업은 추후에 법원쪽에서 근무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 차게 되면 일오차가 난다는데 보통 그건 어떻게 조절들 하시나요?
해밀턴 시계정도면 오토매틱 시계중 28살이 차기에도 무난할까요??? 다들 태그호이어 급이상이 되어야 오토매틱 시계라고 불린다고 해밀턴이 좀 안좋은 시계처럼 타 커뮤니티에서 말씀하시기에..여쭤봅니다. 직업은 추후에 법원쪽에서 근무하려 합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 차게 되면 일오차가 난다는데 보통 그건 어떻게 조절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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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정돈 되야 이런건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입니다. 디자인 마감 가격대 등등 조합해서 어느정도부터 럭셔리급 시계라고 하는게 태그를 마지노선으로 긋는거지 시계자체는 지샥부터 해서 파덱까지 그냥 시계일 뿐입니다. 오픈하트는 금방 질린다는 말이 있던데 그래도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그냥 사셔도 됩니다. 일오차는 어느정도 허용된 범위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2분이상 오차가 나면 다시 맞춰줍니다.
요즘나오는 해밀턴 오토 무브가 개인적으로는 태그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태그 3핸즈 데이트 기반 애들은 sw200 이나 에타 기본급 쓸것이고 해밀턴은 일단 파워리져브가 80시간이니 그것만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은 개취이니 재껴두고, 마감이 약간 떨어질텐데 그래도 해밀턴시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그 시계는 1개 있고 해밀턴 시계는 시계점에서 구경만 해봤는데 좋아 보였습니다.
시계는 한번 발담그면 자동차처럼 끝이없죠 그냥 자기가 좋고 만족하면 어떤시계든 괜춘합니다!! 시계 좋아하는 분들은 태그호이어도 선호 안하는 분도 만큼 다양해요
시계커뮤니티에서 하는 말 귀담아 듣지 마시고 마음가는대로 사세요. '그 가격에 조금 더 보태면 뭐산다' 이런 말에 본인 맘에 들지도 않는 시계 사봤자, 처음 봐놓은 시계 계속 아른거립니다. 시계야 나중에 콜렉션 얼마든지 추가하실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걸로 사시길..
전 30살 되기전까지 해밀턴 찼었는데, 30대 쯤 되면 태그를 차야지 생각하고 제품들을 좀 봤는데 이젠 너무 젊은 느낌이라 살짝 반감이 생기더군요. 오히려 다시 해밀턴을 차는게 적당할 것 같아서 해밀턴 카키쪽 툴워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이에 맞는 시계 브랜드가 있다기보다는, 나이에 따라 보통 재력이 올라가다보니 나이에 맞는 명품 반열같은게 생긴것 같은데, 특히 온라인 커뮤에서 말하는 계보같은건 굳이 안따라가도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의 자신과 맞는 시계를 차고 다닌다면 그게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ㅣ
그냥 맘에 드는거 사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위에 글을 봐도...본인이 맘에드면 그냥 하시는겁니다. 커뮤니티에 있는 글들은 그냥 참고하세요....차도 그렇고..그런식이면....결국 하이엔드급이 답이잖아요? 해밀턴 정도면 좋은시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기준도 사람마다 조금 다르기도 하구요...태호...태호아래급......이러는데.. 오리스도 있구....따지다 보면...고르기 너무 힘들죠...실착하실거면..그냥 해밀턴 아니더라도...맘에드는거 사서 차고다니시면 될것 같네요...
태그가 좋은 브랜드지만 그렇게 우러러 볼 브랜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각 시계커뮤니티에서 하이엔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시계 입문할 때는 대부분 티쏘, 좀 더 해봐야 해밀턴이었습니다. 세이코,티쏘,해밀턴은 시덕이라면 못 까는 브랜드에요. 입시계나 까지.
시계 커뮤니티에서 태그도 엄청나게 까입니다 ㅎㅎ;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사고 싶으신 거 사면 됩니다.